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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일찍부터 공항버스를 타고

사가국제공항으로 향했습니다

 

 

 

 

 

 

날씨가 정말 좋았던 마지막날

 

이런 날씨에 여행을 해야하는데

귀국이라니 아쉽더라구요ㅠ

 

 

 

 

 

 

공항에 들어가자마자 보였던

티웨이 티켓창구

 

찾을 필요도 없이 입구로 들어가면 바로 보였어요

 

 

 

 

 

 

매번 느끼지만 일본은 독특하게

티켓팅을 할 때 위탁 수하물 검사를 해요

 

 

 

 

 

 

짐 검사를 끝내고

줄서서 기다리다가 받은 티켓

 

이 때는 이벤트 운임도 위탁수하물이 무료였는데

이제 유료로 바뀌어서 너무 아쉽네요ㅠ

 

 

 

 

 

 

그렇게 티켓팅을 하고 나면

탑승장인 윗층으로 올라갑니다

 

 

 

 

 

 

탑승장으로 올라가기 전에

작은 면세점이 하나 더 있어요

 

근데 이미 위탁 수하물을 맡긴 후라

액체를 살 수 없어서 필요 없더라구요

 

 

 

 

 

 

그리고 사가공항에 있던 음식점

 

어떤걸 파는 곳인지는 모르겠으나

아침부터 영업을 하더라구요

 

 

 

 

 

 

공항이 작기도 하고 딱히 할게 없어서

바로 국제선 탑승장으로 향했습니다

 

 

 

 

 

 

진짜 작았어요..ㅋㅋ

 

기내 수하물 검사도 이런 좁은 복도에서

작은 바구니를 셀프로 옮기며 갑니다

 

 

 

 

 

 

그렇게 짐 검사도 끝이 나면

쭉 걸어가다가 아래로 내려가야해요

 

 

 

 

 

 

그럼 바로 보이는 아주 작은 면세점

그리고 그 앞에 좌석이 끝입니다

 

진짜 이게 다에요

 

 

 

 

 

 

 

 

 

 

딱히 살게 없어서 구경하지말까 싶다가

치즈타르트가 딱 보이더라구요

 

어제 먹었던 베이크 치즈타르트가 기억이 나서

그거 대신 가족들에게 주려고 하나 샀습니다

 

가격도 착해요 500엔

 

 

 

 

 

 

선물까지 다 사고도 할게 없어서

 

통유리로 보이는 곳 앞에 앉아

멍때리면서 있었던 것 같습니다ㅋㅋ

 

 

 

 

 

 

그러다 비행기가 준비되는걸 보고

이제 한국 간다고 연락했네요 ㅋㅋ

 

 

 

 

 

 

비행기는 10:20분 비행기였고

탑승은 9시 50분부터 시작되었습니다

 

사람이 많지 않아서 앉아서 기다리다가

거의 다 들어갔을때쯤 바로 들어갔어요

 

 

 

 

 

 

 

한국으로 돌아가는 비행기 안에도 걸려있던

크리스마스를 축하하는 장식품

 

아침 일찍부터 움직인 탓인지 꾸벅꾸벅 졸다가

한국에 도착하게 되었습니다 ㅎㅎ

 

 

 

 

 

 

5일만에 다시 보니 반가운 인천공항

 

도착하자마자 바로 7-1번 게이트로 나가서

공항버스를 타고 집으로 왔습니다

 

 

 

 

 

 

집에 도착하자마자 열어봤던

고베 치즈 타르트 케이크

 

 

 

 

 

 

500엔이라 저렴하다 싶었는데

7개밖에 없어서 아쉬웠어요

 

그래도 베이크는 1개에 216엔이니

이건 많이 있는 셈이죠 ㅎㅎ

 

 

 

 

 

 

크기는 베이크랑 비슷했는데

가벼웠어요 ㅋㅋ 얇고

 

 

 

 

 

 

맛은 베이크보다 현저히 못하지만

그래도 기념품이다! 하고 줄만한 케이크였습니다

 

나중에 사온 고베 치즈타르트를 먹으며

이번 여행을 마무리했네요^^

 

 

 

후쿠오카 자유여행 4박5일 일정

https://9354.tistory.com/276

 

 

 

사가 국제공항 구글 위치 첨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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