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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이자카야는 실패하고...

 

사가역 안을 지나가면서 봤던

쿠스리야 드럭스토어를 구경하러 갔습니다

 

 

 

 

 

 

이름이 쿠스리야가 맞는지는 모르겠네요

 

여기저기에서 흔하게 볼 수 있는

흔한 드럭스토어입니다

 

 

 

 

 

 

근데 가격이...비쌌어요

 

휴족시간 18개입 하나에 718엔???

(세금포함 가격)

 

 

 

 

 

 

센카 퍼팩트휩은 388엔으로

후쿠오카 시내보다는 저렴했구요

(세금포함 가격)

 

 

 

 

 

 

시카롯토 화장솜은 204엔

(세금포함 가격)

 

 

 

 

 

 

하루 핫팩은 12개입에

301엔 (세금포함 가격)

 

 

 

 

 

 

하다라보 고쿠준은

통에 있는건 807엔, 리필은699엔

(세금포함 가격)

 

 

 

 

 

 

동전파스는

작은건 719엔, 큰건 820엔

(세금포함 가격)

 

 

 

 

 

 

메구리즘 수면안대

14개인 1027엔 (세금포함 가격)

 

 

 

 

 

 

대부분 가격이 좀 비싼 편이라

 

여기에서는 아무 것도 안 사고

근처에 있다는 모리 드럭스토어로 향했습니다

 

 

 

 

 

 

역 뒷쪽으로 걸어가야 했던 것 같아요

많이 어두워서 살짝 무섭긴 했지만..ㅋㅋ

 

 

 

 

 

 

세이유를 지나 걸어가니

저 멀리 보이는 드럭스토어 모리

 

어딘가 모르게 휴게소같이 생겼어요 ㅋㅋ

 

 

 

 

 

 

당연히 24시간 운영할 줄 알았는데

오후 10시인가에 닫더라구요

 

 

 

 

 

 

밖에서 볼 때에도 건물이 컸는데

안쪽은 굉장히 크고 넓었습니다

 

거의 대형마트 1층 수준이였어요

 

 

 

 

 

 

제가 가장먼저 보는 기준은

퍼펙트휩 가격

 

세금포함 376엔으로

가장 저렴한 곳이였습니다

 

 

 

 

 

 

퍼펙트 워터리 오일

세금포함 950엔

 

 

 

 

 

 

하다라보 고쿠준 본품

세금포함 754엔

 

 

 

 

 

 

이번 여행에서 사고싶었던 낫토들

가족들에게 맛보여주고 싶었거든요 ㅋㅋ

 

 

 

 

 

 

굉장히 길게 있었던 캔주류코너는

정말 다양한게 많이 있었습니다

 

사진에 보이는 것의 3~4배정도?

엄청나게 많이 있었어요

 

 

 

 

 

 

제가 사온 전부입니다

 

집에 사갈건 낫토와 효로요이 딸기,메론 뿐

나머지는 다 제가 먹을거에요 ㅋㅋ

 

 

 

 

 

 

먼저 오늘의 야식 !

 

아까 텐진에서 사온 치즈타르트와

청포도 효로요이, 닛신 돈베이 우동

 

 

 

 

 

 

먼저 사온 생수를 끓여

컵라면에 부어놓고 구경합니다 ㅋㅋ

 

 

 

 

 

 

둘 중에 무얼 마실까 고민하다가

청포도를 마시기로 했어요

 

 

 

 

 

 

컵라면을 기다리며 꺼내먹은

베이크 치즈타르트

 

차에서 조느라고 안 먹었어서

지금 먹었어요 ㅋㅋ

 

 

 

 

 

 

오...근데 역시 맛있습니다ㅠㅠ

더 많이 사올껄 후회했어요

 

 

 

 

 

 

닛신 돈베이 우동은

하도 맛있다는 사람들이 많아서

궁금해서 사와본 컵라면이에요

 

이자카야에서 너무 적게 먹어서

배가 고파서 집어오기도 했고 ㅎㅎ

 

 

 

 

 

 

근데 젓가락을 받아오는걸 깜빡...

 

이걸 어쩌나 고민하다가

제가 막대과자를 좋아해서

프렛츠를 사온게 생각나더라구요 ㅋㅋㅋ

 

 

 

 

 

 

그래서 이걸로 집어봤는데

집힙니다 ! ㅋㅋㅋㅋ

 

물론 먹다보면 눅눅해져서 부러지곤 했는데

양이 충분해서 부러지면 먹어치우고

새걸로 바꾸고 그랬어요 ㅋㅋㅋㅋ

 

 

 

 

 

 

요렇게 나름 면도 잘 집혀서

호로록 호로록 먹었던 추억이 되었습니다

 

근데 돈베이 우동...별로 맛있지 않던데

왜 그렇게 다들 맛있다는지 모르겠습니다

 

전 그냥 평범했어요

 

 

 

 

 

 

제가 좋아하는 산토리 프리미엄 몰츠

 

한국에 있는건 금색뿐인데

일본에는 파란색 에일 맥주도 있더라구요

 

그래서 집어왔습니다 ㅋㅋ

지금은 흔해도 그 당시 새로 나왔던거였어요

 

 

 

 

 

 

그래서 젓가락으로 쓰고 남은 프렛츠와

산토리 프리미엄 몰츠를 함께 했습니다

 

 

 

 

 

오..금색과는 또 다른 맛이 났던

파란색 에일 맥주

 

저는 개인적으로 금색이 더 좋았어요

이건 뭔가 탄산이 더 있는 느낌?

 

 

그래도 행복하다며 TV 켜놓고 외롭지않게

야식을 먹다 잠들었습니다 ㅎㅎ

 

 

 

후쿠오카 자유여행 4박5일 일정

https://9354.tistory.com/276

 

 

 

 

사가역 드럭스토어 모리 구글 위치 첨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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