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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먼 까르푸 4층에서 저녁을 먹고

쇼핑을 하러 아랫층으로 내려갔어요

 

 

 

 

 

 

역시나 사람들이 바글바글한 시먼 까르푸

대부분 한국 사람들이라 맞 낯설지 않아요

 

 

 

 

 

 

되게 넓기도 하고 작년에 와봤어서

그냥 대형마트 느낌인 까르푸 ㅎㅎ

 

 

 

 

 

가장 앞쪽에 있는 망고젤리와 펑리수

 

여긴 저렴이 제품들이라

막 대량으로 사서 뿌리기 좋은것들 ㅋㅋ

 

 

 

 

 

 

저희는 뭐 따로 구경할건 없어서

바로 기념품들 파는 안쪽으로 들어갔어요

 

 

 

 

 

 

일자로 쭉 직진해서 들어가면 있는

가장 인기있는 기념품들 코너

 

 

 

 

 

 

친구가 대량으로 사갔던

흑인 달리치약

 

 

 

 

 

 

제가 작년에 사서 친구를 줬었던

3시 15분차 밀크티

 

 

 

 

 

 

3시 15분차 티백도

종류가 3가지나 있더라구요

 

 

 

 

 

 

앞쪽에도 있었던 저렴이 펑리수

저거 한 팩에 99NT로 4천원도 안해요

 

 

 

 

 

 

펑리수는 2~3가지가 있어요

다 가격이 다 다르니 취향껏 고르시면 됩니다

 

 

 

 

 

 

대만라면 검색하면 바로 나오는

만한대찬라면

 

근데 이건 호불호가 있는 제품이라

선물하기에는 딱히 좋지 않아요 ㅋㅋ

 

 

 

 

 

 

한글로 불티나게 팔리는 상품이라고 적혀있는

곰돌이방향제 숑바오베이

 

저는 향이 좀 강해서 별로였는데

친구는 꼭 사야한다며 ㅎㅎ

 

 

 

 

 

 

여긴 딱히 사려고 온건 아니고

그냥 눈에 띄었던 한국과자

 

 

 

 

 

 

그리곤 그 옆쪽에 있는 대만맥주

맛별로 있어서 막 사기에도 좋아요

 

 

 

 

 

 

역시 제일 저렴한건 기본 맥주

 

 

 

 

 

 

꿀이 들어간 꿀맥주도 있었는데

이게 가장 가격이 나가더라구요

 

 

 

 

 

 

파인애플 맥주도 있었고

 

 

 

 

 

 

망고맥주는 물론이고

 

 

 

 

 

 

저번에 마셨었던 블루베리 맥주까지

아주 다양하게 있었어요 ㅎㅎ

 

뿌릴 기념품들은 물론이고

기념용 맥주를 사러 온거라

맛별로 막 쓸어왔습니다

 

 

 

 

 

 

이것저것 사다보니 좀 무거워져서

숙소로 가는 길에 시먼에만 잠깐 들려서

 

곱창국수랑 망고빙수 맛만 보고

숙소로 돌아가기로 했습니다

 

 

 

대만 자유여행 3박4일 일정

https://9354.tistory.com/169

 

 

 

시먼 까르푸 구글 위치 첨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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