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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 여행의 마지막은 역시

야시장과 발마사지 !

 

이번 여행은 너무 이동이 많아서

발마사지 한 번 안받고 놀았더라구요

 

 

 

 

 

 

그래서 숙소 들렸다가 다시 나와서

용산사역으로 왔습니다

 

 

 

 

 

 

대만은 진짜 밤에 돌아다니는게

더 할게 많고 사람도 더 많은 것 같아요

 

 

 

 

 

 

덕분에 야경도 볼 수 있었던 화시제 야시장

 

카메라를 따로 들고가지 않았어서

사진은 예쁘게 안 나왔어요ㅠ

 

 

 

 

 

 

사람도 진짜 바글바글해서

오길 잘했다며 ㅎㅎ

 

 

 

 

 

 

그렇게 발마사지를 어디서 받을까 하다가

생각 없이 안쪽까지 들어갔는데

우연히 발견한 저렴한 발마사지샵 !

 

30분에 200NT 가격에 혹해서 ㅋㅋ

 

 

 

 

 

 

그래서 들어갔습니다 ㅋㅋ

조금 허름하긴 했지만 일단 가보자며

 

 

 

 

 

 

2명이고 30분씩 할거라고 했더니

이 가게는 자리가 없어서

바로 옆쪽에 있는 가게로 데리고 갔어요

 

 

 

 

 

 

저렴해서 그런지 현지인도 많고

굉장히 친숙한 분위기더라구요

 

 

 

 

 

 

저희가 갔던 옆가게는 조금 작았어요

 

아까 그 곳보다 조금 허름하긴 했는데

손맛은 역시 굿뜨굿뜨

 

 

 

 

 

 

전 남자분께 받았는데 완전 시원했어요

친구는 여자분께 받았는데 좀 약했다고 하더라구요

 

 

 

 

 

 

발마사지도 시원하게 받고

나가는 길에 음료수 하나씩 들고

작은 마트도 있길레 망고젤리도 샀어요 ㅋㅋ

 

여기가 까르푸보다 더 저렴해서

저는 두개, 친구는 세개 샀습니다

 

 

 

 

 

 

그리곤 숙소근처 다 와서

편의점에서 과일 한 팩 사다가

맥주 한 잔씩 하면서 여행을 끝냈습니다

 

내일 아침비행기로 돌아갈 예정이라

사실상 저희 여행은 이게 다였거든요ㅠ

 

친구가 서울 돌아가자마자 할게 있어서

밤늦게까지 마시지는 못하고

짐 다 싸고, 친구는 일을 마무리하고

내일을 위해 일찍(이라고 해봤자 새벽12시) 잤습니다

 

 

 

대만 3박4일 자유여행 일정

https://9354.tistory.com/169

 

 

 

화시제야시장 구글 위치 첨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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