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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르푸에서 기념품까지 다 사고

숙소로 가기 아쉬워서 시먼에 들리기로 !

 

 

 

 

 

 

맥주를 맛별로 사다보니 무거워서

걸어가는데 좀 힘들긴 했어요 ㅋㅋ

 

 

 

 

 

 

걸어서 5~10분정도만 가면 바로 시먼이라

막 떠들면서 걸어갔던 것 같아요

 

 

 

 

 

 

시먼딩 입구 왼쪽건물이 공사중이라

15년도보다 조금 어두운 느낌은 있었지만

그래도 역시 사람은 많았어요

 

 

 

 

 

 

그래도 한 번 가봤다고 길을 알아서

헤매지도 않고 쭉 들어갔네요 ㅎㅎ

 

 

 

 

 

 

15년도와는 다르게 16년도에 가보니

아종면선 가게가 커졌더라구요

 

본래 하던 가게에서 바로 옆쪽까지 확장되고

리모델링까지 좀 한건지

예전에 봤던 느낌이랑 달라졌어요

 

 

 

 

 

 

그래서 처음엔 여기가 맞나 하다가

아종면선 간판은 맞으니 여기가 맞을거라며

 

 

 

 

 

 

그래서인지 음식을 만드는 주방도

굉장히 넓어졌더라구요 ㅎㅎ

 

 

 

 

 

 

영업시간은 예전이랑 같지 않나 싶어요

가실 분들은 참고하세요

 

 

 

 

 

그리고 가격은 조금씩 올랐더라구요

작은게 40NT인가 45NT인가 그랬었는데

 

이 때 가보니 작은게 50NT

 

 

 

 

 

 

뭐 큰 차이는 아니니 괜찮다며

줄서서 기다렸다가 주문했습니다

 

 

 

 

 

 

독특하게 주문을 하면

QR코드가 있는 영수증을 줘요 ㅋㅋ

 

 

 

 

 

 

옆쪽에 있는 주방 앞쪽에 있는 통에

알아서 영수증을 넣고 받아갑니다

 

 

 

 

 

 

저희는 저녁은 이미 먹었고

친구에게 맛만 보여주려고 자작은거 샀어요

 

이번에는 고수를 빼고 받아서

더 담백하고 고소하더라구요 ㅎㅎ

 

 

 

 

 

 

그렇게 곱창국수 한 그릇 호로록 먹고

입가심도 하자며 망고빙수를 먹기로 했습니다

 

 

 

 

 

 

제가 추천한다며 친구들 데려갔던

삼형매 망고빙수

 

전 시먼딩에 있는 빙수집들 중에는

여기가 가장 저렴하고 맛있더라구요

 

 

 

 

 

 

앞쪽에 잔뜩 있던 여주는 뭐지 하면서

메뉴판을 달라고 했습니다

 

 

 

 

 

 

그렇게 받은 빙수 메뉴판

 

예전이랑 가격도 조금 달라지고

종류도 많아진 것 같더라구요

 

 

 

 

 

 

원래 망고빙수가 100NT였는데

가격이 올라서 120NT가 되었습니다 ㅋㅋ

 

 

 

 

 

 

5번이였나? 얼음에 망고만 있는

기본 망고빙수를 시키고 지하로 내려왔어요

 

 

 

 

 

주문하니까 이런 번호표를 주시고는

아무데나 앉으라고 하시더라구요 ㅋㅋ

 

 

 

 

 

 

주문하면 어디로 가는지 보고 있다가

내려가는걸 보고 지하로 내려보내는 것 같았어요

 

 

 

 

 

 

그렇게 받은 망고빙수

번호표가 있는 곳으로 가져다주셔서

편하게 받아볼 수 있었습니다

 

겨울과는 다르게 망고가 나오는 철이라

생 망고를 먹어서 더 맛있었던 것 같아요

 

진짜 망고가 달달하면서 부드럽고

연유가 듬뿍 뿌려진 우유얼음이랑 환상조화 !

많아서 조금 남겼지만 맛있다며 막 먹었습니다

 

 

빙수까지 다 먹고 숙소에 들려서

짐만 놓고 다시 나오기로 했습니다

 

 

 

대만 자유여행 3박4일 일정

https://9354.tistory.com/169

 

 

 

시먼 아종면선 구글 위치 첨부

 

시먼 삼형매 망고빙수 구글 위치 첨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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