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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원간과에서 디저트까지 다 먹고

천천히 걸어 타이중역으로 돌아왔습니다

 

 

 

 

 

 

궁원안과에서 걸어서

5~10분정도면 도착하는 가까운 거리에요

 

여기오기 전에 버스터미널이 하나 더 있는데

거기서도 타이중을 갈 수 있어요

하지만 거기는 버스가 일찍 끊기더라구요

 

 

 

 

 

 

그래서 저희는 국광객운 버스를 타러

기차역 옆쪽으로 왔습니다

 

 

 

 

 

 

국광객운 표시가 있는 곳에서

티켓을 구매하시면 되요

 

 

 

 

 

 

그리고 이 시간표가

타이중에서 타이페이로 가는 시간표인데

지금은 아마 달라지지 않았을까 싶네요

 

 

 

 

 

 

가장 빠른 시간대의 버스표를 샀습니다

 

몰랐는데 10시 이후의 버스표는 할인이라고 해요

원래는 220NT인에 170NT에 구매했습니다

 

 

 

 

 

 

그렇게 10시 15분 버스를 타고

타이페이로 향하면서 아주 잘 잤네요..ㅋㅋ

 

 

 

 

 

 

아 참고로 대만 지하철은 아무것도 못 먹지만

버스에서는 음식 섭취가 가능해요

 

그래서 음료 받침대도 있고 참 좋습니다 ㅎㅎ

 

 

 

 

 

 

그렇게 쿨쿨 자다가 도착한 타이페이

 

타이페이에 도착하고 시간을 보니

밤 12시 40분이 넘었더라구요

 

 

 

 

 

 

새벽이라 운행 버스가 없는지

다 닫혀진 버스터미널의 모습

 

진짜 우리가 늦게오긴 했구나 싶었습니다

 

 

 

 

 

 

길거리에도 사람이 거의 없더라구요

다행히도 숙소가 버스터미널에서는 가까워서

금방 도착할 수 있었어요

 

 

 

 

 

 

그런 면에서는 정말 위치가 좋았던

인페이지 호텔&호스텔 숙소

 

버스 많이 타시는 분들께 추천 !

 

 

 

 

 

 

어제는 3층에서 묵었는데

말씀드려서 5층으로 옮겨 새로운 키를 받고

방으로 올라갔습니다

 

감사하게도 짐도 옮겨놔주셔서

더 편하고 좋았네요

 

 

 

 

 

 

숙소에 도착해서 바로 샤워 싹 하고

1층으로 내려가 야식을 조금 사왔어요

 

바로 아랫쪽에 세븐일레븐이 있어서

과일이랑 맥주로 간단히 먹고

새벽 2시가 다 되서야 잘 수 있었네요ㅠ

 

내일은 버스투어라 일찍 가야되는 날인데

걱정이 되긴 했지만 일단 알람을 맞추고

잠을 청했습니다

 

 

 

대만 자유여행 3박4일 일정

https://9354.tistoy.com/169

 

 

 

타이중 국광객운 터미널 구글 위치 첨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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