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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키레스토랑에서 조금은 아쉬웠던

저녁식사를 마치고

타이중 버스터미널쪽으로 향했습니다

 

 

 

 

 

 

키키 레스토랑에서 나와 길을 건넌 후

왼쪽길로 걸어가다보면

 

 

 

 

 

 

요런 정류장이 나옵니다

여기에서 81번 버스를 타면 되요

 

근데 배차간격이 너무 길어서...

저희는 그냥 택시를 타고 갔습니다

택시비도 얼마 안 나왔어요

 

 

 

 

 

 

그렇게 다시 돌아온 타이중 기차역

 

저녁 9시 3~40분정도에 도착하니

거의 형태를 알아볼 수 없을만큼 어두워졌더라구요

 

 

 

 

 

 

그냥 가기는 아쉬워서

근처에 있는 궁원안과에 들리기로 했습니다

 

여기 디저트가 그렇게 맛있다고 하더라구요

 

 

 

 

 

 

저희는 거의 9시 50분이 다 되서 도착했는데

10시까지만 운영이라 잠깐 구경만 하고 나왔어요

 

 

 

 

 

 

다들 마감준비를 하고 계셨던 터라

따로 사진은 안찍고 후다닥 구경만 했네요

 

 

 

 

 

 

이 안이 정말 예쁘다던데

잠깐 보고와서 아쉽습니다

 

 

 

 

 

 

그래도 다행이였던건

그 옆에 있는 디저트 판매점은

10시까지가 아니라고 하더라구요

 

아 위에 사진은 카페같은 곳이고

이 옆이 아이스크림 판매점입니다

 

 

 

 

 

 

다양한 아이스크림이 진열되어 있었던

궁원안과 디저트 판매점

 

아이스크림을 푸시는 모습이

마치 베스킨라빈스에 온 느낌이였어요 ㅋㅋ

 

 

 

 

 

 

맛별로 다양하게 있는건 물론이였고

 

 

 

 

 

 

이렇게 초코맛 아이스크림만 한 섹션이 있는데

함유량(%)마다 단 맛과 쓴 맛이 달라서

초코맛 아이스크림이 유명하다고 해요

 

 

 

 

 

 

그리고 그 옆에는 다양한 토핑이 있었습니다

 

아이스크림은 스쿱에 따라 가격이 달라요

1스쿱은 토핑 1개 90NT

2스쿱은 토핑 3개 150NT

 

그리고 와플컵을 추가하면 20NT입니다

 

 

 

 

 

저희는 와플컵을 추가해서 2스쿱

 

초코맛,딸기맛 아이스크림에

펑리수, 치즈케이크, 막대과자

이렇게 주문해서 먹었어요

 

맛은 역시..유명한 이유가 잇죠 ㅎㅎ

아이스크림도 진득하니 맛있고

토핑이랑 와플컵도 맛있게 잘 먹었어요

 

 

 

 

 

 

그렇게 디저트까지 먹으면서

천천히 걸어 다시 타이중역에 도착했습니다

 

다행히도 버스는 밤 늦게까지 있었지만

가는데 3시간정도가 걸리기 때문에

새벽에 도착할거 예상하고

가장 빠른 버스를 타고 갔네요

 

 

 

대만 3박4일 자유여행 일정

https://9354.tistory.com/169

 

 

 

타이중 궁원안과 구글 위치 첨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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