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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 여행의 둘째날 아침이 밝았습니다

 

아침을 뭐로 먹을까 고민하다가

아침에 여는곳이 잘 없어서

 

임가화원을 갈 예정이라

임가화원이 있는 푸중역에서

아침을 먹기로 했습니다

 

 

 

 

 

 

아침 9시반 정도에 출발한 것 같아요

 

알람은 7시에 맞춰놓았는데

조금 늑장을 부리는 바람에..ㅎㅎ

 

 

 

 

 

 

사실 타이페이 메인역에도

스시 테이크아웃매장이 있긴 해요

 

그런데 시간이 매장을 오픈한지 얼마 안 되서

모둠으로 되어있는게 잘 없더라구요

 

 

 

 

 

 

그래서 검색해보니 푸중역에도 있어서

바로 푸중역으로 향했습니다

 

저희가 아침부터 갈 임가화원이

푸중역에 있거든요

 

 

 

 

 

 

푸중역은 조금 작은 편인데

카드를 직고 나오면 바로 보입니다

 

이거 말고 다른가게 하나 더 있던 것 같은데

기억이 잘 안나네요^^;

 

적혀있는걸 보니 아침 8시부터 운영입니다

 

 

 

 

 

 

여기는 낱개만 많았던 타이페이역과 다르게

모둠으로 묶인게 많이 있어서

별로 고민하지 않고 두개를 골랐습니다

 

 

 

 

 

 

초밥은 모둠으로 2팩 고르고

물 하나와 미소시루 하나를 샀습니다

 

 

 

 

 

 

대만 지하철에서는 아무것도 먹을 수 없지만

 

카드찍고 나오면 먹을 수 있어서

그냥 바닥에 자리잡고 먹었어요 ㅋㅋ

 

 

 

 

 

 

이건 모둠초밥 90NT

 

저렴한데다 종류가 다양한게 좋아서

적당히 나눠먹으려고 골랐습니다

 

 

 

 

 

 

이건 연어초밥 80NT

 

제가 연어를 좋아하기도 하고

작년에 먹었을 때 만족스러웠던 초밥이에요

 

 

 

 

 

 

그리고 미소시루는 처음 먹어봤는데...

맛이 으악입니다 ㅋㅋㅋ

 

연한 된장국은 맞는데

여기에도 향신료가 들어있어서

으악스러운 맛이였습니다 ㅠㅠ

 

그래서 한 모금 먹어보고 버렸어요..

아깝지만 도저히 못먹겠더라구요

 

 

사람이 많지 않아서 다행히도 민망하지 않게

후다닥 먹고 일어나서 임가화원으로 향했네요

 

 

 

대만 자유여행 3박4일 일정 포스팅

https://9354.tistory.com/169

 

 

 

푸중역 구글 위치 첨부

(그냥 역 안에 있는거라 따로 지도가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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