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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단수이역으로 돌아와

다음으로 향한 곳은 단수이 빠리 !

 

 

 

 

 

 

단수이강을 페리를 타고 건너는

독특한 경험을 할 수 있는 곳입니다

 

 

 

 

 

 

해가 지고있던 시간이라 강가로 걸었더니

저 멀리 등대와 함께 보였던 광경

 

제대로 사진을 찍어보겠다고

무거운 DSLT-A57을 들고 갔었는데

진짜 힘들었어도 사진을 보면 참 보람은 있어요

 

 

 

 

 

 

그리고 그와는 정 반대로

해가 지면서 노을이 생기고 있었던 반대편

 

같은 강인데 왼쪽과 오른쪽에 따라

전혀 다른 모습을 보여주고 있어서 신기했어요

 

 

 

 

 

 

페리 편도 가격은 23NT에요

왕복으로 구매하면 45NT

 

이지카드도 가능하지만 1NT 절약하겠다고

따로 티켓을 타서 갔어요 ㅋㅋ

 

 

 

 

 

 

해가 지는 방향에서 서서히 다가오는

페리의 모습도 멋지지 않나요? ㅎㅎ

 

 

 

 

 

 

크지 않으면서도 여러명이 탈 수 있어서

나름 매력이 있는 페리

 

 

 

 

 

 

페리를 타고 단수이강을 건너며

바라보는 모습이 참 멋있었어요

 

이 모습을 친구에게도 보여주고 싶었는데

친구가 참 마음에 들어했어서 다행이였네요

 

 

 

 

 

 

역시 저녁시간이 되니 사람이 많았던 빠리

제가 혼자 갔을 때에는 사람이 없었는데 말이죠

 

그 때와는 전혀 다른 느낌의 빠리였습니다

 

 

 

 

 

 

사람이 너무 많았어서 당황스럽긴 했지만

나름 여기도 관광지라는걸

실감할 수 있는 이유이기도 했네요

 

 

 

 

 

 

그리고 애완견들을 많이 데리고 오던데

집에있는 강쥐들이 정말 보고싶었어요ㅠ

 

저희 집 강아지들도 산책을 정말 좋아하거든요

 

 

 

 

 

 

관광객들보다는 현지인이 많아서

참 잘왔다고 생각했던 곳이였습니다

 

 

 

 

 

 

해가 지기 시작하긴 했는데

너무 갑자기 막 어두워지기 시작해서

당황스럽긴 해써요 ㅋㅋ

 

 

 

 

 

 

그래서 깜깜해지기 전에 사진찍어야 한다며

빠리 글자를 보기위해 막 걸었어요 ㅋㅋ

 

 

 

 

 

 

그래서 결국 볼 수 있었던 빠리 글자

 

근데 여기에서 사진을 찍다보니

막 어두워져서 많이는 못 찍었어요

 

 

 

 

 

 

막 이렇게 어두워져서

사진을 찍으려니까 빛이 없어서

잘 나오지를 않았거든요ㅠ

 

 

 

 

 

 

길가에는 나름 불빛이 있긴 한데

아주 밝은편은 아니였습니다

 

 

 

 

 

 

그래도 여기에서 강바람을 맞으며

야시장 먹거리와 맥주 한 잔 하기에

딱 좋았습니다

 

 

 

 

 

 

점점 어두워지면서 길가 음식점들이

활발하게 운영하기 시작했습니다

 

역시 대만도 더운 나라여서

오후부터 밤까지가 더 활발해요

 

 

 

 

 

 

그래서 저희도 오징어튀김 하나 먹었습니다

 

근데 SNS에서 볼 때 상상했던 것과는 다르게

튀김에도 향신료 맛이 나더라구요ㅠ

 

그래서 생각보다는 별로였어요

 

 

 

 

 

 

여긴 강가인데 독특하게

모래사장이 있어서 이색적이였네요

 

 

 

 

 

 

한 시간도 안 되서 해가 지고

아예 어둠이 가라앉아버렸습니다

 

그래서인지 사진찍기가 어렵더라구요ㅠ

 

 

 

 

 

 

빠리에서 찍으려던 사진도 찍었고

사람이 많아서 자전거타기는 어려우니

 

구경도 하고 저녁 겸 야식도 먹으러

스린야시장으로 움직이기로 했습니다

 

 

 

 

 

 

그렇게 빠리까지 다 구경하고

밤 페리를 타고 다시 단수이로 이동했네요

 

어차피 야시장은 밤늦게까지도 하니까

급할 것 없이 야시장으로 향했습니다

 

 

 

대만 3박4일 자유여행 일정

https://9354.tistory.com/169

 

 

 

빠리 구글 위치 첨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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