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 3박4일] 1일차 ⑤ 이지카드 구매 & 중정기념당

그렇게 점심을 든든하게 먹고

 

근처라 가장 빠르게 갈 수 있는

중정기념당으로 향했습니다

 

 

 

 

 

 

가장 가까이에 있는 MRT역

타이페이 메인역으로 들어갔습니다

 

 

 

 

 

 

MRT로 들어가기 전

친구는 이지카드가 없어서

개찰구 옆 인포메이션 센터에서 구매했어요

 

 

 

 

 

 

저는 이미 있어서 구매하지 않았는데

이제는 보증금을 돌려주지 않는 쪽으로

정책이 변했다고 하더라구요

 

 

 

 

 

 

그렇게 이지카드까지 구매한 후

타이페이 메인역 단수이-신이 라인으로 향했습니다

 

 

 

 

 

 

타이페이 메인역에서 샹산 방면으로

두 정거장만 가면 중정기념당입니다

 

 

 

 

 

 

저번 중정기념당 포스팅에서도 적었듯이

중정기념당으로 가려면

5번출구로 나가면 됩니다

 

 

 

 

 

 

그럼 이렇게 바로 연결되어있는게

역시나 변함없어서 반가웠네요 ㅎㅎ

 

 

 

 

 

 

이 날은 햇빛도 엄청 쨍하고

무지하게 더운 날이였어요..

 

정말 대만은 여름에 가지마세요..ㅋㅋ

 

 

 

 

 

 

빛이 많아서 덕분에 사진은 예쁘게 나오지만

그걸 보는 저희는 땀이 주륵주륵 흘렀답니다ㅠ

 

 

 

 

 

 

비가 와서 어두웠던 작년과는 다르게

햇빛이 쨍해서 정말 예뻤어요

 

 

 

 

 

 

중정기념공원 대중지정문의 모습입니다

정말 밝고 예쁘게 잘 나왔죠?

 

역시 사진은 빛이 많아야 잘 나옵니다

 

 

 

 

 

 

그리고 뒤를 돌았는데...응?

무슨 공연을 하는건지 의자가 빽빽하게 있더라구요

 

 

 

 

 

 

그래서 이번에도 중앙길로 걸어가지 못하고

옆길로 걸어가야만 했습니다

 

 

 

 

 

 

중정기념당은 장제스를 기념하기위한 곳으로

89개의 계단이 있는 것으로 유명합니다

 

덕분에 그 더운 여름날씨에

이 계단을 오르느라 힘들었네요

 

 

 

 

 

 

다 올라가서 바라몬 전망입니다

 

맨 끝쪽에 세트장이 있는건 아쉽지만

작년과는 다르게 그래도 전망은 보였네요 ㅎㅎ

 

그래도 아예 행사가 없는 날

다시 한 번 가야할 이유가 생겼습니다

 

 

 

 

 

 

일년이 지나도 그 자리 그대로

그 모습을 유지하고 있었던 중정기념당

 

하긴 제가 처음 갔었던 작년에도

이미 지어진지 오래 되었던 곳이였겠죠

 

 

 

 

 

 

8개월만에 다시 보게 되었던

장제스상의 모습이였습니다

 

교대식은 지났던 시간이라

사람은 적어서 보기는 수월했습니다

 

 

 

 

 

 

겨울과는 다르게 흰색 제복을 입고 계시던

근위병의 모습은 새롭더라구요

 

제가 갔을 때에는

어두운 녹색의 제복이셨는데 ㅎㅎ

 

 

 

 

 

사진이 정말 잘 나오는 날이라서

이곳 저곳 사진을 찍어대고 싶었지만..

 

날씨가 정말 살인적으로 더워서

더 이상 볼 수가 없었어요ㅠ

 

 

 

 

 

 

그래서 마지막으로 마음에 드는 사진

한 장 건지고 바로 MRT로 들어갔습니다

 

역시...MRT안이 가장 시원했어요..

 

그렇게 중정기념당은 도장만 찍고

바로 단수이로 이동했습니다

 

 

 

대만 자유여행 3박4일 일정 포스팅

https://9354.tistory.com/169

 

 

 

중정기념당 구글 위치 첨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