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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에서 2시간 반을 날아 도착한

타오위안 국제공항

 

 

 

 

 

 

저는 첫 대만을 송산으로 갔던 터라

두번째 대만이였음에도 신기하더라구요

 

타오위안 공항 자체가 처음이라 ㅎㅎ

 

 

 

 

 

 

송산공항에 비해 굉장히 넓고

진짜 딱 한국의 인천공항과 김포공항의 차이 느낌?

 

 

 

 

 

 

이른 아침비행기를 타고 왔음에도

같이 비행기를 탄 사람들이 많았어요

그래도 입국심사는 빠르게 진행되었습니다

 

타오위안 공항은 독특하게

나가기 전에도 면세점이 있더라구요

 

 

 

 

 

 

가장 먼저 들린곳은 공항 내 환전소

 

여기에서 이중 환전을 하려고

한국에서는 달러로 바꿔왔어요

 

한국에서는 대만 달러가 90% 우대받지 않아서

수수료가 많이 나간다고 들었거든요

 

 

 

 

 

 

너무 일찍 가서 안열었나 싶었는데

불을 켜고 준비하시는 것 같아 여쭤보니

환전이 가능하다고 하셨습니다

 

 

 

 

 

 

제가 도착한 시간이 10시 좀 전이였거든요

정식으로는 10시부터 여는 것 같습니다

 

 

 

 

 

 

제가 갔었던 16년 8월 7일에는

달러기준 31.19원의 환율로 환전했어요

 

공항 수수료 30NT를 제외하고

155달러를 총 4,805NT로 환전했네요

 

 

제가 달러를 1,1116원에 환전해서 왔으니

172,980 * 4,835 = 약 35.77원에 환전했습니다

 

 

 

 

 

 

그 다음은 데이터 유심

 

역시나 다들 데이터유심을 구매하셔서

줄이 길게 서있었어요

 

 

 

 

 

 

중화통신은 물론이고

다른 통신사 2개가 더 있어서

총 3개의 통신사가 판매하고 있었습니다

 

 

 

 

 

 

가격은 제가 15년도에 다녀왔을 때랑 같았어요

 

저희는 3박4일로 있을거고

3일권을 구매하면 3박4일동안 사용 가능해서

그걸로 구매했네요

 

 

 

 

 

 

이번에도 나노유심으로 받았고

전화를 받을 수 있는 번호를 같이 받았습니다

 

 

 

 

 

 

15년도에 5일권을 구매했었는데

5박6일 사용이 가능하다고 문자가 와서

 

3일권으로 구매했는데 역시나

3박4일 사용이 가능했습니다 ㅎㅎ

 

 

 

 

 

 

그렇게 환전과 유심 구매를 끝내고

시내로 가기 위해 버스터미널로 향했어요

 

 

 

 

 

 

공항과 이어져있긴 한데

아랫층으로 내려가야 탈 수 있었습니다

 

바로 지하철과 이어져있던 송산 공항과는 달라서

색다른 느낌이 들었던 타오위안 공항이였네요

 

 

 

대만 자유여행 3박4일 일정

https://9354.tistory.com/1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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