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반응형

우에노역에서 게이세이선을 타고

나리타공항으로 향했습니다

 

 

 

 

 

 

저는 이스타항공을 이용해서

나리타공항 제2터미널에서 내렸어요

 

 

 

 

 

 

역과 공항은 아로 연결이 되어있어서

역에서 바로 갈 수 있습니다

 

 

 

 

 

 

저는 바로 앞에 엘레베이터가 보여서

에스컬레이터대신 엘레베이터를 탔어요

 

 

 

 

 

 

생각보다 넓고 좋았던 나리타공항

 

1층과2층 모두를 사용하고 있어서

넓기도 하고 높기도 했습니다

 

 

 

 

 

 

이스타항공은 S열에서 티켓팅중이라

거의 끝쪽까지 걸어갔던 것 같아요

 

 

 

 

 

 

저는 시간이 조금 간당간당했는데

 

다행히도 45분전까지 티켓팅을 해서

안심하고 티켓팅을 할 수 있었습니다

 

 

 

 

 

 

이스타항공을 찍는다고 찍었는데

모두가 절 보고있네요^^;

 

 

 

 

 

 

11시가 다 되서 갔었는데

다행히도 줄이 하나도 없어서

바로 티켓팅을 할 수 있었습니다

 

못타는 줄 알았어요ㅠ

 

 

 

 

 

 

출국장으로 나가기 전

2층에 면세점이 있긴 했는데

혹시나 늦을까봐 구경은 못했습니다

 

 

 

 

 

 

그래서 바로 출국장으로 들어갔어요

 

 

 

 

 

 

사람이 별로 없던 덕분에 짐검사를 일찍 마치고

바로 안쪽으로 들어갈 수 있었습니다

 

저한테는 거의 기적같았어요 ㅋㅋ

 

 

 

 

 

 

그리고 시간이 생각보다 남아서

면세점도 조금 구경할 수 있었습니다

 

 

 

 

 

 

아주 여유가 많지는 않았어서

가족들 주려고 하나 샀어요

 

이것저것 고민할 시간은 없었네요ㅠ

 

 

 

 

 

 

그렇게 계속 걸어갔습니다

 

이스타는 티켓팅하는 곳도 멀더니

실제 탑승장도 생각보다 멀리 있었어요

 

 

 

 

 

 

96번 탑승장에 도착하고 보니

이미 탑승중이여서 별다른 고민 없이

바로 티켓을 내고 들어갔습니다

 

 

 

 

 

 

마지막으로 본 공항의 모습

제가 탈 비행기를 보며 서둘러 걸었습니다

 

 

 

 

 

 

저에게는 거의 기적처럼 탑승했던 비행기에요

 

밥만 먹고 후다닥 온게 전부이지만

이미 쇼핑은 시내에서 충분히 했던 터라

별 다른 아쉬움은 없었네요

 

 

 

 

 

 

부모님이 쓰던 제품은 못찾고 들어와서

그냥 비행기 면세점에서 구매한 립스틱

 

큰맘먹고 에스티로더 제품으로 샀는데

부모님은 이 브랜드를 몰랐던건 함정....

 

 

 

 

 

 

공항에서 커피 한 잔도 못마시고 타서

가격이 나쁘지 않길레 구매한 커핀그루나무 커피

 

가격이 저렴하다 싶었는데

역시..양이 적었어요 ㅋㅋ

 

 

 

 

 

 

그렇게 미리 다운받아간 영상을 보면서

여유롭게 한국으로 돌아왔습니다

 

 

 

 

 

 

마지막에 받았던 세관 신고서도 작성하고

안정적으로 한국에 도착했습니다

 

이렇게 저의 도쿄 여행도 무사히 끝났네요

긴 여행기를 읽어주신분들께 감사드립니다^^

 

 

 

도쿄 3박4일 자유여행 일정

https://9354.tistory.com/127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