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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여행 4일차 겸 마지막날

숙소에서 일찍부터 체크아웃하고 나왔습니다

 

 

 

 

 

 

꼭 여행 마지막날에는

날씨가 엄청 좋더라구요 ㅋㅋ

 

 

 

 

 

 

항상 지나가는 길에 있었던 돈키호테

 

여기서 마지막으로 살만한거

이것저것 사고 갔던 것 같네요

 

 

 

 

 

 

아침시간대라 다들 출근하느라

길거리에 사람은 많았어요 ㅎㅎ

 

 

 

 

 

 

마지막으로 마주한 신주쿠역

JR라인을 타고 우에노로 가서 갈아타야해요

 

 

 

 

 

 

먼저 신주쿠역에서 200엔 티켓을 사서

우에노역으로 향합니다

 

 

 

 

 

 

놀러다닐 때에는 14번에서 탔지만

다시 우에노로 갈 때에는 15번에서 탑니다

 

 

 

 

 

 

출근시간에 같이했던 현지인분들

 

사람이 많아서 캐리어를 끌고 다니기가

조금 힘들었습니다ㅠ

 

 

 

 

 

 

그렇게 도착한 우에노역

 

역은 몇 개 안되도 시간은 조금 걸려서

역시 여유있게 출발해야 해요

 

 

 

 

 

 

저는 우에노역 근처에

아침부터 하는 밥집이 있는걸 찾아서

아침도 먹고가려고 더 일찍 출발했어요

 

 

 

 

 

 

제가 아침을 먹었던 곳은

우에노역 멘토코로 츠루야

 

 

 

 

 

 

여기에서 아침부터 카레랑 소바를 먹었는데

가격도 저렴하고 맛도 좋았습니다

 

소바랑 우동을 많이 먹으러 오는 곳이에요

 

 

 

 

 

 

그렇게 간단한(?) 아침까지 먹고

JR우에노에서 게이세이 우에노로 환승했습니다

 

 

 

 

 

 

게이세이 본선에서 나리타 공항으로 가는 지하철은

20분 간격으로 있기 때문에 일찍 가야해요

 

미리 지하철시간을 찍어두면

더 좋은 방법이기도 하구요

 

 

 

 

 

 

우에노역에서 나리타공항까지는

1030엔으로 첫날과 동일했습니다

 

 

 

 

 

 

이번 도쿄여행의 마지막 티켓

1030엔 티켓을 구매해서 지하철을 타러 갔습니다

 

 

 

 

 

 

저는 9시 34분 급행열차를 타서

타는곳 1번으로 가야 했습니다

 

 

 

 

 

 

역시 일본 지하철은 종점에 미리 와있어서

타고 기다릴 수 있어서 좋은 듯 합니다

 

시간도 딱 맞춰 출발하고

도착하는 시간도 정해진대로 딱 맞춰줘요

 

 

 

 

 

 

높고 번쩍거리고, 사람들도 많았던 시내와 달리

다시 시골쪽으로 들어가는 지하철

 

이제 진짜 공항으로 가는구나 ㅠ

 

 

 

 

 

 

저는 이스타항공이라

나리타공항 제2,3터미널역에서 내렸어요

 

항공사마다 터미널이 다르니

미리 확인하신 후에 가시는게 좋습니다

 

 

 

 

 

 

1시간 조금 넘게 걸려서

거의 11시가 다 되서 도착했어요

 

계속 지하철에서 도착시간을 알려줬는데

딱 10시 51분에 도착해서 놀라웠습니다

 

 

사실 제 비행기가 11시 50분 비행기라

엄청 긴박한 상황이였거든요ㅠ

 

다행히도 이스타항공이 11시 5분까지 티켓팅을 해서

비행기는 탈 수 있었지만...

정말 마음적으로 힘들었던 날이였습니다 ㅋㅋ

 

꼭 시간 여유있게 가세요 !

 

 

 

도쿄 자유여행 3박4일 일정

https://9354.tistory.com/127

 

 

 

게이세이선 우에노역 구글 위치 첨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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