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자유여행] 4일차 ② '멘토코로 츠루야' 우에노 아침 식당

이번 포스팅에서 소개해드릴 곳은

 

제가 나리타공항으로 가던 길에 있는

우에노역 근처에 있는 밥집입니다

 

 

일본은 아침 일찍부터하는 밥집이 많지 않아서

저도 검색해서 알아냈던 곳이에요

 

 

 

 

 

 

아침 9시가 좀 안되서 도착했던 우에노

출근시간대라 사람이 정말 많았습니다

 

 

 

 

 

 

우에노역에 있는 멘토코로 츠루야로 가려면

 

역과 연결된 시노바즈 출구로 가는게

가장 빠르고 쉬운 방법입니다

 

 

 

 

 

 

역과 이어진 atre 건물로 나오면

바로 건너편에 멘토코로 츠루야가 보여요

 

 

 

 

 

 

가게 앞에 움직이는 소바가 있는 곳이라

지나가던 길에 보고도 기억에 남아요

 

저도 몰랐었는데 첫날 우에노에 왔을 때

지나가다 봤던 곳이였더라구요 ㅎㅎ

 

 

 

 

 

 

가게 밖에는 음식 모형이 있어서

뭘 먹을지 고르는 재미도 있었습니다

 

 

 

 

 

 

그리고 생각보다 외국인들이 많이 오는지

따로 영어로도 적혀있었습니다

 

 

 

 

 

 

가게 안쪽으로 들어가면 자판기가 있는데

선택버튼이 굉장히 많아요..ㅋㅋ

 

단품도 있고 세트도 있어서인지

종류도 많은데 가격대도 저렴합니다

 

 

 

 

 

 

자판기에서 메뉴를 뽑은 후에

주방쪽에 메뉴종이를 내면 됩니다

 

 

 

 

 

 

바로 나오는건 아니라서

테이블에 자리잡고 기다리다가

음식이 다 되었다고 하셔서 가지러갔어요

 

 

 

 

 

 

저는 카레와 소바가 있는 세트였는데

이렇게 두가지가 같이 550엔이에요

 

추천메뉴들 중에 있던 4번입니다

 

 

 

 

 

 

진득한 맛이 일품이였던 카레

 

 

 

 

 

 

역시 일본카레는 한국카레와 다르게

농후하고 짠맛이 특징이였습니다

 

 

 

 

 

 

소바는 따뜻한것과 차가운것 중에 고르는데

저는 차가운걸로 골랐어요

 

진한 소스가 아래 깔려있고

위에 파와 미역토핑이 올려져있었습니다

 

 

 

 

 

 

아침부터 영업하는 김밥천국같은 곳이였는데

역시 맛은 가격에비해 저렴하지 않았어요

 

그렇다고 아주 높은 퀄리티를 기대하진 않지만

나쁘지 않게 먹고왔던 곳입니다

 

우에노역에서 아침부터 들릴 일이 있으시다면

알려드릴 수 있는 곳이라고 할 수 있을 것 같네요

 

 

 

도쿄 자유여행 3박4일 일정

https://9354.tistory.com/127

 

 

 

멘토코로 츠루야 구글 위치 첨부

( めん処つる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