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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에 남부투어를 마치고

점심먹고 3시쯤 도착한 숙소


아웃리거 괌 비치 리조트

(Outrigger Guam Beach Resort)







쉐라톤 리조트와 멀지 않았는데

아웃리거가 더 시내쪽에 있었어요


이렇게 복잡한 시내에 호텔이 있다고?

했는데 바로 여기 ㅋㅋㅋ







굉장히 크게 적혀있더라구요

OURTIGGER







입구 옆쪽에는 ABC 스토어도 있었습니다

여긴 오전 7시부터인가? 하더라구요







아웃리거에 들어가면 어디지 싶은데

에스컬레이터로 올라가야 합니다







이렇게 올라온 2층이 로비에요







어딘가 호텔답지 않게 한쪽에는

카페가 크게 자리잡고 있고







그 옆에는 명품 매장들이 있었습니다

호텔 안에 명품샵들이 있다니 ㄷㄷ







더 안쪽으로 들어가면 인셉션


3시쯤에 체크인하러 갔더니

줄이 엄청 길게 있었어요







체크인 후에 받은 카드키

파란색이 룸키, 회색이 타월키


여기도 쉐라톤처럼 수영장에 가서

카드와 타월을 교환하는 방식입니다







엘레베이터는 4개나 있어요


버튼을 누르면 가장 먼저 오는 엘베가

소리를 내는 시스템입니다







생각보다 층이 굉장히 높더라구요

무려 21층까지 있습니다


다행히도 여긴 엘레베이터 안에서

카드키는 필요 없었습니다







제 방이였던 1414번룸


저희 가족은 1416번룸과 1408번룸

이렇게 짝수로만 배정받았어요


짝수룸이 오션프론트 룸입니다







문을 열고 들어가면 보이는 룸

생각보다 방이 굉장히 컸어요







문 옆쪽에 있는 장롱에는

가운도 들어있고







그 옆쪽에는 금고와

드라이기, 휴지 여유분이 있었습니다







들어가는 쪽 선반에 있던것들

커피메이커와 원두, 차 티백, 커피포트


LION 원두가 기본과 디카페인이 있었는데

커피메이커로 내리니 맛있었어요 ㅎㅎ








그리고 이 뒷쪽에 있는 물병은

가져갈 수 있는 제품입니다


객실에 따로 생수가 비치되어 있지 않고

복도에 정수기가 있어서 가져와야해요



그래서 그 귀찮음을 대신해서

물병을 선물하는 것 같았습니다


여기에 따라마시고 가져가라고 ㅋㅋ







이번에도 역시 트윈룸


2인실인데 침대가 거의 2인용이라

굉장히 넓직하게 사용했어요







침대 맞은편에 있던 선반과 TV


독특하게 벽면에 그림도 있고

선반에 장식품들도 있는게


되게 ART 적이였습니다 ㅋㅋ







선반에 있는 이 아웃리거 가방도

가져갈 수 있는 기프트에요


리조트에 있을땐 수영복이나

타월을 들고다기니 좋은 용도







그리고 끝쪽으로는 작은 쇼파가 있고

무슨 벽면으로 가려져 있었는데


알고보니 이게 커튼 ㅋㅋㅋ

이걸 걷어내면 바다가 보여요 !







이런식으로 다 열립니다 ㅎㅎ

끝쪽에는 작은 테라스도 있어요







테라스로 나오면 보이는 투몬비치

크으...이 맛에 아웃리거 오죠~







문 옆쪽에 있는 화장실입니다

여긴 화장실도 엄청 넓어요 !


가운데가 세면대고

왼쪽은 샤워실, 오른쪽은 화장실







기본으로 제공되는 어매니티

독특하게 샴푸통이 긴 모양 ㅋㅋ







그리고 각종 어매니티입니다

쉐라톤보다 다양했어요







그리고 변기도 비데 !


쉐라톤 클럽룸은 그냥 변기였는데

비슷한 가격임에도 여기가 좋네요 ㅎㅎ







그리고 샤워실은 욕조와 같이 있는

흔한 구조로 되어 있었습니다







그리고 저희가 가족끼리 같이

체크인을 해서 그런건지 몰라도


바로 옆방으로 해줬다 싶었는데

이렇게 중간에 있는 문이 열립립니다







알고보니 커넥팅룸 ㅋㅋㅋ


덕분에 되게 넓게 이용했어요

서로 방에서 잠글 수 있어서 편했습니다


(다만 방음이 약할 것 같은...)







이건 아버지가 생신이셔서

호텔에 미리 연락해서 받은 생일선물!


(좋은 호텔은 이런게 있더라구요)







열어보니 아웃리거 머그컵 ㅋㅋ


방 안에 비치되어 있던 컵과 같아서

이런걸 주는구나 싶었습니다







그 다음 바로 내려와서

수영장으로 향했습니다


수영장은 P층으로 가야해요







P층 끝으로 가서 마사지샵 옆에 있는

문으로 나와 쭉 걸어오면 수영장입니다


여긴 타월을 교환하는 곳이에요







여기가 가장 기본적인 풀장







여기에도 미끄럼틀이 있었는데

높이가 굉장히 낮았습니다







이런식으로 생겼다고 보시면 되요 ㅎㅎ

물론 여기에서 끝은 아닙니다







한쪽에 있던 낮은 탕인데

어떤 용도인지 모르겠어요...


아기들을 위한 곳인가?







중간에는 자쿠지도 있습니다

물론 여기도 크기는 작았어요







그리고 그 옆쪽으로 가면

더 큰 수영장이 하나 더 나옵니다







옆쪽에는 벤치들이 주르륵 있고







수영장은 독특하게 생겼더라구요?


중간은 막혀있고 둘레만 있어서

넓은데 아주 넓진 않은 느낌..?ㅋㅋ







한쪽에는 아이들을 위한

놀이터 같은 공간도 있었고







수영장 중간쯤에는 이런식으로

바다로 나갈 수 있는 곳도 있었습니다







바다 앞쪽에 있던 파라솔 벤치는

유료인걸로 알고 있어요







직접 나와서 구경한 투몬 비치


해가 살짝 지려고 하던 때라서

다행히도 해가 뜨겁지 않았습니다 ㅎㅎ







그럼에도 많이들 나와서

바다에서 놀고 계시더라구요


아웃리거 체크인이 3시부터라 그런지

다른 곳에서 수영을 하다와서

체크인하고 바로 수영장을 가는 사람이 많았어요


(체크인 하는 곳에도 수영장차림 ㅋㅋㅋ)







야자수 나무들 사이로 보이는

높은 건물이 아웃리거 리조트


(바로 오른쪽 옆이 두지타니 호텔입니다)







그렇게 다 같이 호텔 한 바퀴 돌아보고


ROSS 매장을 돌며 득템을 하기 위해

차를 끌고 시내로 나갔습니다





괌 3박4일 자유여행 일정

https://9354.tistory.com/1277




아웃리거 괌 비치 리조트 구글 위치 첨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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