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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고베를 구경하고

다시 숙소쪽인 난바역으로 돌아왔습니다

 

그리곤 숙소로 가기 전에

구매하고 싶었던 도지마롤를 사려고

몬쉐르 매장에 들리게 되었어요

 

 

 

 

 

 

여기가 바로 몬쉐르 매장 !

 

한국에도 생크림 롤케익이 많이 있지만

현지 매장이 궁금해서 들렸어요

 

 

 

 

 

 

' 살롱 드 몬쉐르 '

 

사실 도지마롤만 알고 매장 이름은 몰랐는데

길을 물어보다가 알게 되었어요 ㅋㅋ

 

 

 

 

 

 

뭔가 여기도 서양 느낌을 낸건지

독특하면서도 화려하게 꾸며져 있었어요

 

 

 

 

 

 

외관부터가 굉장히 고급져보이는게

독특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화려한 외관에 어울리게

안쪽 매장은 더욱 화려했어요 ㅋㅋ

 

여기가 진짜 빵집이 맞나 싶을정도?

뭔가 호텔같은 느낌이 들었습니다

 

 

 

 

 

 

카운터 옆쪽 냉장고에 있었던 도지마롤

 

크기별로 가격이 다 다르고

그냥 생크림과 과일이 들어간 생크림이 있더라구요

 

그래서 저는 다른걸 사보겠다며

과일이 들어간 생크림 절반으로 구매했습니다

 

 

 

 

 

 

그리곤 다시 숙소쪽으로 가서

짐을 찾아 공항으로 갔네요

 

 

 

 

 

 

이번 여행의 마지막도 함께한 피치항공

 

저렴한 가격에 이용하긴 했지만..

왠만하면 다른 비행사를 이용하고 싶네요^^;

 

 

 

 

 

 

그렇게 저녁시간대에 공항에 도착해서

지친몸을 이끌고 집으로 향했습니다

 

 

 

 

 

 

생크림이라 쉽게 상할 수 있다고 해서

집에 도착하자마자 먹었던 도지마롤 !

 

몬쉐르가 적힌 종이백 안에

롤이 들어있는 박스가 있었습니다

 

한국에 가져갈거라고 했더니

종이백에 아이스팩을 같이 넣어주셨어요

 

 

 

 

 

 

도지마롤 절반짜리

이게 거의 만원짜리에요..ㅋㅋ

 

 

 

 

 

 

그렇게 꺼내본 도지마롤은

예쁘게 잘린 단면안에 크림과 과일이 있어서

참 예쁜 모습이였습니다

 

 

 

 

 

 

위에는 슈가파우더가 뿌려져있어서

더욱 맛있어보이는 느낌이였어요

 

다행히도 집에 올 때까지

모양도 흐트러지지 않고 크림도 안 상했습니다

 

 

 

 

 

 

가족 모두가 모여서 맛보는 탓에

먹는건 사진을 못 찍었어요 ㅋㅋ

 

 

 

 

 

제가 느끼기에는 큰 차이점은 잘 모르겠으나

크림이 신선한 느낌이 드는 맛이였습니다

 

이걸 만원이나 주고 살 만큼의 메리트는

솔직히 잘 모르겠네요..ㅎㅎ

 

그래도 현지에서 사온 도지마롤을

가족 모두에게 맛보여주었다는 것에

큰 의미를 가지기로 했습니다

 

이렇게 즐거웠던 오사카 2박3일의 여행이 끝났습니다^^

 

 

 

오사카 2박3일 일정 공유 포스팅

https://9354.tistory.com/110

 

 

 

몬쉐르 도지마롤 구글 위치 첨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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