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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일찍부터 준비하고 밥먹고

JR을 타고 도착한 유니버셜 시티역 !

 

9시로 계획하고 출발했으나

조금 늦어져서 9시 10분정도에 도착하게 되었어요

 

 

 

 

 

 

그랬으나...여긴 개미지옥...

진짜 사람들로 바글바글 하더라구요

 

모두가 정확한 개장시간을 모르다보니

무작정 일찍 와서 기다리는 것 같았습니다ㅠ

 

그렇게 기다리다가 갑자기 우루루 몰려가는 소리에

입장임을 눈치채고 후다닥 들어갔죠 ㅎㅎ

 

 

 

 

 

 

그리곤 친구와 계획했던것처럼

바로 해리포터를 향해 달려갔습니다

 

주변을 볼 틈도 없이 걍 달렸어요 ㅋㅋ

 

 

 

 

 

 

그래도 중요한건 찍고보자며

하늘을 나는 차는 찍고갔네요 ㅋㅋ

 

 

 

 

 

 

더 안쪽으로 들어가면 이렇게

아주 웅장한 세트장이 반겨줍니다만

구경은 나중에 하자며 막 갔어요

 

 

 

 

 

 

그렇게 도착한 해리포터관입니다

진짜 영화를 옮겨놓은 듯한 퀄리티죠 ?!

 

여기서부터 줄을 서서 30분정도 기다리고 들어갔습니다

놀이기구는 4D형식으로 빗자루를 타고

해리포터와 함께 모험을 떠나는거에요 ㅎㅎ

 

일본어가 나와서 아쉽긴했지만

나름 재미있는 경험이였습니다

 

 

 

 

 

 

해리포터 놀이기구도 인기가 있지만

더 많은 관심사가 있는건 영화에 나온 용품들이죠

 

 

 

 

 

 

이렇게 해리포터를 그리핀도르로 지정해준

고드릭 모자도 만날 수 있습니다

 

 

 

 

 

 

해리포터에 나온 옷과 지팡이들을

작게 만들어 열쇠고리로도 팔더라구요

 

덕후들 지갑 열리는 소리가 들립니다..

 

 

 

 

 

 

그리고 영화에 나왔었던 부엉이, 쥐 등

동물 인형들도 있었습니다

 

 

 

 

 

 

그렇게 보고 밖으로 나오니

가장 인기가 있었던 버터맥주가 보이더라구요 !

 

 

 

 

 

 

가격은 600엔 !

저 플라스틱 잔까지 받으려면 1100엔입니다

 

 

 

 

 

 

그래서 저는 잔을 받으려고 1100엔을 주고..

버터맥주 한 잔을 받았어요 ㅋㅋ

 

맛은 그냥 달달한 탄산음료 맛입니다

실제 맥주가 아니라서 아이들도 마실 수 있어요

 

 

 

 

 

 

그리고 본격적으로 시작된 탐방

 

진짜 영화속의 한 장면을 보는 것 같은 모습에

감탄에 감탄이 절로 나왔어요

 

 

 

 

 

 

먼저 여기는 마법사 용품을 파는 곳

 

 

 

 

 

 

해리포터에 나온 마법사복과

니트, 머플러 등의 옷도 있었고

 

 

 

 

 

수많은 지팡이도 있었습니다

이게 다 지팡이라니 대단하지 않나요?

 

그리고 직원분들도 망토를 입고 계셔서

더욱 이색적인 느낌이 들었어요 ㅎㅎ

 

 

 

 

 

 

지팡이가 너무 정교해서 깜놀...

근데 이게 4만원이에요ㅠ

 

고민고민하다가 안 사게되는 가격이죠

 

 

 

 

 

 

여긴 부엉이 우체국이에요

 

 

 

 

 

 

진짜 영화에 나온것처럼

부엉이 모형도 있었고 갖은 소포들도 있었어요 ㅎ

 

 

 

 

 

 

그 옆은 홈메이드 스윗츠 !

영화에 나온 간식들을 파는 곳입니다

 

 

 

 

 

 

랜덤으로 맛이 들어있는 젤리

 

영화에 나온 것처럼 실제로도

역한 맛이 나는 젤리가 있다고 해요

 

 

 

 

 

 

개구리 초콜릿도 있었습니다 ㅋㅋ

진짜 퀄리티가 대박이에요

 

저는 요걸로 하나 했습니당

 

 

 

 

 

 

나오는 길에 있었던 기차

 

많은 마법학교 학생들이 온건지

기차가 학교 앞에 정차되어 있었네요 ㅎㅎ

 

 

 

 

 

 

그리고 해리포터관을 나와서 조금 더 가면

타임드 엔트리 티켓창구가 있어요

 

 

 

 

 

 

시간대를 정해놓고 입장표를 뽑아놓는건데
이걸 뽑아놔야 사람 많을 때 들어갈 수 있어요

 

대신 놀이기구당 1번밖에 못뽑기 때문에
신중히 시간대를 고르셔야 합니다

 

 

 

 

 

해리포터를 일단 다 구경했으니

마음 편하게 돌아다니면서 사진도 찍고 했습니다

 

시세미도 보였는데 들어가는 곳은 아닌게

포토존으로 꾸며놓은것 같더라구요

 

 

 

 

 

 

조금 더 걸어가다가 발견한 스파이더맨

줄이 없어서 타기로 했습니다

 

 

 

 

 

 

다 해리포터만 줄을 서는건지

사람이 거의 없어서 5~10분 기다리고 탔던 것 같아요

 

 

 

 

 

 

스파이더맨도 입체안경을 쓰고

4D로 체험하는 놀이기구입니다

 

해리포터랑 비슷한 방식이에요 ㅎㅎ

 

 

 

 

 

 

그리고 꼭 지나쳐야하는 기념품관

여긴 또 스파이더맨으로 가득했어요

 

 

 

 

 

 

스파이더맨 캐릭터가 들어간 컵라면까지..

발상이 대단하다며 신기해했습니다

 

 

 

 

 

 

그리고 친구가 타보고싶다던 백투더퓨처도 탔어요

 

처음엔 어디로 들어가서 아인슈타인 영상을 보여주더니

나중에는 뭘 타고 움직였습니다

 

알아들을 수가 없어서 아쉬웠지만

나름 재미있었던 백투더퓨처

 

 

 

 

 

 

출출해서 지나가다가 보인 스낵바에 들렸는데

와우...가격이..ㅋㅋㅋ

 

 

 

 

 

 

그래서 일단 요깃거리만 하려고

핫도그 하나 사서 나눠먹었습니다

 

늦을까봐 도시락을 안 사왔는데

정말 땅을 치고 후회했었어요ㅠ

 

 

 

 

 

 

그리곤 저희가 예약한 시간이 거의 다 되서

다시 해리포터관을 찾았습니다

 

 

 

 

 

 

오...그런데....

사람이 진짜 바글바글 하더라구요...

 

 

 

 

 

 

앞으로 갈 기미가 보이지 않을정도였어요ㅠ

 

미리 예약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바로 입장할 수 있는게 아니였어요

 

그래서 1시간정도 기다리다가 결국 포기했습니다

 

 

 

 

 

 

나오던 길에 발견한 외국인들

뭐하시는 분들인거지?ㅋㅋ

 

 

 

 

 

 

아쉬운대로 옆쪽에 있던

할리우드 드림을 타기로 했습니다

 

아까 해리포터에는 그렇게 사람이 많더니

여긴 별로 없어서 10분만에 탔어요

 

 

 

 

 

 

요렇게 열차를 타고 슝슝 달리고 떨어지는

롤러코스터같은 놀이기구였어요

 

 

 

 

 

 

그 다음은 죠스 !

 

여기가 죠스관임을 모두에게 알리듯이

커다란 죠스가 나무에 걸려있더라구요

 

 

 

 

 

 

여긴 사람이 조금 있었어요

20분정도 기다렸던 것 같네요

 

 

 

 

 

 

이렇게 배를 타고 여행을 떠나는 놀이기구에요

 

앞쪽에 같이 다신 직원분이 설명을 해주시고

마지막에 갑자기 죠스가 튀어나오는 !

 

그 죠스를 물리치는 내용의 놀이기구입니다 ㅋㅋ

(불쇼가 있는건 안비밀)

 

 

 

 

 

 

왠만한 놀이기구는 다 타고

사진도 찍고 돌아다니다가 발견한 미니언마트

 

 

 

 

 

 

그 앞에서는 실제로 미니언즈가 나와서

많은 사람들 앞에서 공연을 펼치더라구요 ㅎㅎ

 

너무 귀여워서 눈을 뗄 수가 없어요ㅠㅠ

 

 

 

 

 

 

미니언마트 안에도 다양한 용품들이 있었습니다

요 산타녀석들은 색감이 좋아서 찍어봤네요

 

 

 

 

 

 

다른쪽에는 뉴 원더랜드가 있어요

 

 

 

 

 

 

여긴 뭐하는 곳인가 했는데

아이들을 위한 놀이기구들이 있더라구요

 

 

 

 

 

 

위에 있는 사진처럼 스누피도 있었고

놀이동산에서 빠질 수 없는 회전목마도 있었습니다

 

 

 

 

 

 

유니버셜 스튜디오 안에 기념품가게가

굉장히 많았던 걸로 기억해요

 

가게마다 테마가 달라서...

다 들려서 구경했더니 시간이 훌쩍 갔습니다

 

 

 

 

 

 

그렇게 어둑어둑해질때까지 돌아다니면서

놀이기구도 타고 쇼핑도 했습니다

 

저녁까지 여기 있기에는 시간이 아까워서

탈건 다 탔으니 나가서 저녁을 먹기로 했습니다

 

 

 

 

 

 

거금을 들여서 온거였는데

해리포터를 한 번밖에 못타서 아쉽긴 했지만

이정도면 만족한다며 나갔네요 ㅎㅎ

 

 

 

 

 

 

해가 지고 어두워지니

또 다른 느낌을 주었던 유니버셜 스튜디오 입구

 

 

 

 

 

오전에 제대로 찍지 못했던 지구본을

다시 한 번 제대로 찍고, 앞에서 기념사진도 찍고

 

다시 역으로 되돌아가

숙소쪽인 난바역으로 향했습니다

 

 

 

오사카 2박3일 일정 공유 포스팅

https://9354.tistory.com/110

 

 

 

유니버셜 스튜디오 구글 위치 첨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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