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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차 일정을 모두 끝내고

난바에서 우메다로 이동했습니다

 

2일차엔 진짜 알차게 쓴 주유패스

 

 

 

 

 

 

제 숙소는 우메다쪽이긴한데

히가시우메다역과 더 가까워서

 

우메다역과 이어진 히가시우메다역으로

지하통로를 이용해서 걸어갔어요

 

 

 

 

 

 

그리곤 매번 이용했던

유일한 에스컬레이터 2번출구

 

 

 

 

 

 

아침과는 사뭇 다른 분위기였던

히가시우메다 아케이드 거리

 

특히 이자카야가 많이 열려있었고

호객담당 직원들이 많이 나와있었어요

 

 

 

 

 

 

아침에 한 번 와봤다고 길을 외워서

쭉쭉 걸어온 오야도 하루스 건물

 

저녁이라 에스컬레이터가 운영중이였지만

한 번에 가는 엘레베이터를 탔습니다

 

 

 

 

 

 

언제나 도착해도 직원이 없는곳

 

안쪽에서 소리를 듣는건지, cctv를 보는지

안쪽으로 더 들어가면 직원분이 나오셔요

 

 

 

 

 

 

저는 먼저 아침에 짐을 맡기고 받은

번호표를 내고 열쇠를 받았습니다

 

 

 

 

 

 

그리고 체크인하면서 받은 것들

 

226번은 락커번호, HARU'S가 적힌건

도미토리에 들어갈때 필요한 카드키

 

하얀건 주의사항, 노란건 안내문

 

 

 

 

 

 

다행히도 한글로된 설명서도 있었어요

생긴지 얼마 안된거로 아는데 굿굿

 

체크인은 오후 3시, 체크아웃은 오전 10시

캡슐내 식사는 금지이며

저는 이용안했는데 스팀사우나도 있네요

 

 

 

 

 

 

그리고 이건 와이파이

 

한글 설명서에도 있었는데

굳이 이거 알려주신다고 또 주셨음

 

 

 

 

 

 

그렇게 체크인이 끝나면

벗어둔 신발을 들고 옆쪽에 있는

락커룸으로 향합니다

 

 

 

 

 

 

먼저 일렬로 쭉 있는 작은락커는

신발을 넣어놓는 신발장

 

따로 실내화가 있진 않습니다

 

 

 

 

 

 

오늘 하루도 수고한 신발

점점 더러워지고 있습니다 ㅋㅋㅋ

 

 

 

 

 

 

그리고 안쪽에 있었던 캐리어보관함

아침에 이걸 묶고 나갔었어요

 

열쇠는 받았는데 바로 필요하진 않아서

필요한것만 챙겨서 나왔습니다

 

 

 

 

 

 

락커룸 옆쪽에 있었던

여성전용 도미토리룸

 

남성전용은 반대편에 있었습니다

 

 

 

 

 

 

들어가자마자 바로 보이는건

일렬로 쭉 있는 락커룸

 

 

 

 

 

 

여기에 옷도 벗어놓고, 가방도 넣고

옷도갈아입고 그러는 곳 같았어요

 

 

 

 

 

 

기본으로 잠옷?이 구비되어 있었고

2가지 수건과 칫솔, 치약도 있었습니다

 

 

 

 

 

 

이렇게 있다고 보심 됩니다

필요한건 거의 다 있었어요

 

 

 

 

 

 

20인치 캐리어가 들어가는 크기였고

철제라 열고 닫는데 소리가 좀 났습니다

 

 

 

 

 

 

락커룸 양쪽 끝으로 이어진 문은

캡슐룸으로 들어가는 문

 

미닫이문으로 되어 있는데 소음은 없어요

 

 

 

 

 

 

전체적인 색상이 블랙이라 그런지

어딘가 어두운 느낌이였던 캡슐룸

 

지어진지 얼마 안되서 굉장히 깔끔했습니다

 

 

 

 

 

 

생각보다 캡슐끼리의 거리가 넓었고

꽤나 넓은 공간으로 되어 있었어요

 

예전에 가본 캡슐룸과는 진짜 확 차이가 !

 

 

 

 

 

 

제 캡슐룸이 있었던 곳에는

어느 정도의 사람들이 차있었어요

 

아마 한쪽을 먼저 채우는것 같은?

 

 

 

 

 

 

제 룸은 락커번호와 같은

226번 상단 캡슐

 

아예 예약을 상단, 하단으로

나누어서 할 수 있거든요

 

 

 

 

 

 

생각보다 넓어서 놀랐던 캡슐룸

 

양쪽으로도 넉넉한 공간이 있었고

길이는 뭐...키가 큰 편이 아니라서 ㅋㅋ

 

 

 

 

 

 

침구류도 굉장히 깨끗했고

커버를 매일 교체하는것 같았습니다

 

 

 

 

 

 

이 가격에 TV까지 있어서

더욱 놀라웠네요 ㅋㅋ

 

실제로 켜지는거였고 화질도 좋았어요

대신 TV관람에는 이어폰 필수

 

 

 

 

 

 

아랫쪽에는 리모콘도 있습니다

 

저는 다음날 아침에 날씨 보느라

잠깐 확인하면서 썼네요

 

 

 

 

 

 

자체 조명도 있지만 한쪽에는

전구로 된 조명도 있었고

 

아랫쪽에 있는 충전기는

USB전용 1구와 110v전용 1구

 

 

 

 

 

 

시계도 기본으로 있었고

 

계속 돌아가는 환풍기버튼,

조명 밝기 조절버튼도 있었습니다

 

TV용 이어폰잭도 여기 있었는데

전 블루투스만 들고가서 못썼어요ㅠㅠ

 

 

 

 

 

 

캡슐룸에서 나와 더 들어가면

나오는 공용 공간들

 

 

 

 

 

 

왼쪽문에 있는 곳은 라운지

 

라운지는 남녀공용으로 이용하고

자동문이라 키가 필요 없어요

 

 

 

 

 

 

꽤나 넓고 쾌적해서 좋았는데

전 따로 사용하지 않았습니다

 

여기에 자판기도 하나 있었던것 같아요

 

 

 

 

 

 

다시 여성전용룸으로 돌아와서

먼저 있었던건 화장실

 

 

 

 

 

 

화장실 전용 세면대도 2개 있었고

 

 

 

 

 

 

비데가 설치되어 엉따가 가능했던

화장실은 총 4개

 

 

 

 

 

 

반대편에 있었던 샤워실도 4개

모두 개별적인 방으로 되어 있었어요

 

 

 

 

 

 

안쪽은 기본 발수건이 깔려있었고

짐을 넣어놓는 바구니가 있었습니다

 

 

 

 

 

 

샴푸, 컨디셔너, 바디워시는

기본으로 있는 이 좋은곳 ㅎㅎ

 

가져온 세면도구가 필요 없었어요

 

 

 

 

 

 

가장 안쪽에 있는 곳은 파우더룸

 

시세이도 스킨과 로션은 기본으로 있었고

드라이어도 넉넉히 있었어요

 

 

 

 

 

 

그 반대편에 있었던 개수대

 

클렌징 오일과 작은 수건, 빗도 있었으니

클렌징폼만 챙겨가면 될듯 !

 

 

 

 

 

 

마지막으로 체크아웃시에는

카드키를 바구니에 넣고 나가면 됩니다

 

따로 조식이나 그런건 없어요 ㅎㅎ

 

 

개인적으로 지금까지 이용해봤던

캡슐호텔 중에서는 단연 최고가 아니였나 싶네요

 

아주 만족스러웠던 숙소였습니다 !

 

 

 

 

오사카 3박4일 자유여행 일정

https://9354.tistory.com/1077

 

 

 

오야도 하루스 구글 위치 첨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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