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반응형

해가 점점 지고있던 시간이라

덴노지 야경을 보고싶다는 생각에

 

오사카코에서 덴노지로 향했습니다

 

 

 

 

 

 

먼저 추오라인을 타고

사카이스지 혼마치역으로 간 후

 

 

 

 

 

 

사카이스지선으로 환승해서

도부츠엔마에역으로 갑니다

 

덴노지역으로 가는게 아니라

이쪽으로 가야 더 가까워요

 

 

 

 

<: none; TEXT-ALIGN: center; CLEAR: none"> 

 

 

 

그리고 원래 주유패스를 쓸때

덴노지 동물원이나 츠텐카쿠로 가시려면

 

1번 출구로 나가시면 됩니다

 

 

 

 

 

 

저는 예전에 동물원이랑 츠텐카쿠 간다고

이쪽으로 갔었던 기억이 있어서인지

 

어딘가 어색하지 않더라구요 ㅋㅋ

 

 

 

 

 

 

1번출구로 나가서 앞으로 가다가

처음에 보이는 코너에서 왼쪽으로 꺾어요

 

 

 

 

 

 

그럼 나타나는 통로?

이 통로로 직진해서 가요

 

 

 

 

 

 

그럼 덴노지 아케이드 거리?

쿠시카츠 맛집거리?가 나옵니다

 

 

 

 

 

 

이쪽으로 계속 걸어가면

쿠시카츠 맛집이 진짜 많이 나와요

 

 

 

 

 

 

이렇게 줄서서 기다리고 먹는

맛집이 한두개가 아닙니다

 

 

 

 

 

 

그리고 덴노지에서는 이거 ! 빌리켄?

이 얼굴의 모형을 많이 볼 수 있어요

 

도대체 무슨 의미인지는 모르겠으나..ㅋ

 

 

 

 

 

 

그리고 이 체인점은 유명해요

같은 곳에도 2지점이 있는걸로 압니다

 

 

 

 

 

 

그렇게 쭉쭉 걸어가다보면

어딘가 사람이 많은 거리가 나오고

 

간판이 엄청 큰 거리가 눈에 보일거에요

 

 

 

 

 

 

눈에 정말 거슬렸던 전범기간판

이런것좀 안쓰면 안되나-_-

 

 

 

 

 

 

덴노지에 유명한 간판이

다 그려있었던 간판

 

문어, 복어, 츠텐카쿠

 

 

 

 

 

 

그리고 엄청 큰 엄지간판 옆으로

가장 상징적인 복어가 보입니다

 

꼭 복어집을 가는게 아니여도

이 복어사진 찍으러 오시는분이 많아요

 

 

 

 

 

 

예전엔 대낮에 와서 몰랐는데

이렇게 라이트업으로 보니 더 예쁘네요

 

 

 

 

 

 

그리고 그 길을 따라 보면

저 멀리 츠텐카쿠도 보입니다

 

저기도 가볼까 했었지만...

예전에 1시간 기다렸다 본적이 있어서ㅠ

 

 

 

 

 

 

요렇게 복어와 츠텐카쿠가 같이 보이는

이 모습이 가장 베스트샷 ?

 

이거보러 잘 왔다 싶었습니다 ㅋㅋ

 

 

 

 

 

 

그리고 여기는...24시간 영업인데..

무슨 밥집같은거인걸까요?

 

뭐가 이렇게 간판이 커 ㅋㅋㅋ

 

 

 

 

 

 

아까 쿠시카츠집 앞에 있었던게

 이렇게 크게 있기도 하고

 

 

 

 

 

 

요런 아저씨가 쿠시카츠를

들고있기도 합니다 ㅋㅋ

 

아 쿠시카츠는 꼬치에 재료를 꽂아

튀겨먹는 오사카 명물이에요 !

 

 

 

 

 

 

여긴 교자집이라는게 보이죠?

엄청 큰 교자 한접시

 

 

 

 

 

 

이 쿠시카츠 동상? 모형?은

야구 유니폼을 입고 있었네요

 

 

 

 

 

 

그렇게 야경을 둘러보고나서

원래의 목적이였던 타코야끼집을 찾는데

 

 

 

 

 

 

아...벌써 닫았네요...ㅠㅠ

 

칸칸이였나? 가게이름이 그랬는데

이렇게 일찍 닫을줄 몰랐어요ㅠ

 

 

 

 

 

 

그래서 다른쪽에 있는

엄청 큰 문어가 있는 곳에서

 

간단하게 맛만 보기로 했습니다

 

 

 

 

 

 

대왕문어 간판에 모자라서

타코야끼 모형도 있어 ㅋㅋㅋㅋ

 

이래서 참 재미있는 동네에요

 

 

 

 

 

 

보니까 쿠시카츠랑 타코야끼랑

같이 판매하는 것 같았습니다

 

쿠시카츠 매장이 있고

가판대에서 굽는 타코야끼는

매장과 밖에서 동시에 파는?

 

 

 

 

 

 

이 분이 혼자서 막 구우시는데

열심히 포장해서는 안쪽으로 보내는게

 

아마 안에서 시켜도 이걸 주는듯 합니다

 

 

 

 

 

 

주문은 간단하게 기계로 !

 

흔들려서 뭐가 뭔지 모르는데

기본, 대파, 치즈, 폰즈 등의 차이가 있고

 

기본은 300엔, 토핑이 추가된건 350~380엔

 

 

 

 

 

 

메뉴는 요렇게 있습니다

다행히 이건 안흔들렸네요

 

 

 

 

 

 

저는 간단하게 맛만 보려고

기본 300엔짜리 티켓을 하나 샀습니다

 

티켓을 구매해서는 바로 만드시는 분께

드리고 기다리기만 하면 되요

 

 

 

 

 

 

그냥 보기엔 맛나보이는 타코야끼

딱봐도 생강이 잔뜩 들어갔어요 ㅋㅋ

 

(분홍색이 생강)

 

 

 

 

 

 

분명 앞쪽에 타코야끼가 있는데

바로 안주시고 여유부리더라구요ㅠ

 

주문 밀려있는데 새로 반죽붓고

만들다가 중간에 한번에 다 주는...ㅋ

 

 

 

 

 

 

6개에 300엔으로 저렴해서

참 마음에 들었던 타코야끼

 

 

 

 

 

 

오사카 타코야끼는 이래서 유명한데

반죽이 굉장히 말랑말랑해요

 

분명 오래익혀 다 익은걸 줬는데

젓가락으로 집으면 푹 사라지는 마술

 

 

 

 

 

 

실제로  이렇게 반죽을 찢어봐도

안에 반죽이 흘러내리는 구조에요

 

 

 

 

 

 

문어는 작은걸로 1~2개씩

알차게 들어있었습니다 ㅎㅎ

 

근데 생각보다 맛이 없었어요..ㅠㅠ

이래서 칸쿤을 갔었어야 하는데

 

 

 

 

 

그렇게 야경도 보고 타코야끼도 흡입하고

더 늦기전에 난바로 이동했습니다

 

 

 

오사카 3박4일 자유여행 일정

https://9354.tistory.com/1077

 

 

 

덴노지 야경 복어스팟 구글 위치 첨부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