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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치란라멘에서 저녁을 먹고

 

마지막 예정이였던 톤보리 리버크루즈를 타러

다시 도톤보리로 향했습니다

 

 

 

 

 

 

낮에봐도 예쁘고 밤에봐도 예쁜

도톤보리 강과 그 주변들

 

그와중에 오른쪽에 보이는 크루즈와

그 옆에 있는 엄청난 대기줄 ㄷㄷ

 

 

 

 

 

 

리버크루즈 예약하러 가는데

그 옆에 있었던 이치란 본점은

 

가게 밖까지 대기가...

별관에서 먹고 오길 참 잘했다..ㅎ

 

 

 

 

 

 

톤보리 리버크루즈 티켓 카운터는

이치란라멘 도톤보지럼 옆에옆에 있어요

 

 

 

 

 

 

그냥 가격은 대인 900엔

 

솔직히 이거 진짜 별거 아닌데

정가주고 타기엔 돈아까움 ㅋㅋ

 

 

 

 

 

 

이건 톤보리 리버크루즈 시간표에요

소요시간은 20분이라고 적혀있네요

 

 

 

 

 

 

저는 가장 빠른 시간이였던

8시로 1장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줄을 서서 기다렸어요

 

다행히도 줄이 엄청 길진 않았고

더 길었던 줄은 이치란라멘 줄이였네요

 

 

 

 

 

 

3년만에 다시봐도 똑같은 크루즈

정차해있는 곳도 똑같고 ㅎㅎ

 

 

 

 

 

 

하나 달랐던점은 바로 이거?

 

사쿠라시즌이여서 그런건지

옆쪽에 꽃을 달아놨더라구요~

 

 

 

 

 

 

출발지는 돈키호테 바로 앞

다시 돌아올때도 여기로 옵니다

 

 

 

 

 

 

제가 탄 크루즈에서 안내를 맡으신분

발음을 들었을때 아마도 일본분이 아닌듯 했어요

 

초보이신지 엄청 버벅대기도 하셨고

 

 

 

 

 

 

사실 진짜 별거없는거긴 해요

 

그냥 크루즈를 타고 일정한 속도로

도톤보리 강을 한바퀴도는거

 

 

 

 

 

 

이렇게 건물도 보고

 

 

 

 

 

 

다리를 여러개 건너는거

뭐 그정도가 다입니다 ㅋㅋㅋ

 

 

 

 

 

 

출발한지 얼마 안 되서

일단 U턴하고 돌아갑니다

 

 

 

 

 

 

반대쪽으로 더 길게 가요

이유는 잘 모르겠지만ㅋㅋ

 

 

 

 

 

 

그래도 그냥 땅에서 보는것보다

더 넓은폭으로 전망을 볼 수 있고

 

여기에서 배를 타본다는

그런 의의로 타볼 수는 있겠네요

 

 

 

 

 

 

도톤보리하면 생가나는 아사히간판

이것도 꽤 오랫동안 안바뀌네요

 

 

 

 

 

 

글리코상도 한 번 지나가는데

처음에는 그냥 훅 지나가고

 

있다가 다시 돌아올때 정차해줍니다

 

 

 

 

 

 

안내해주시는 분도 정말

설명할게 딱히 없는건지

 

지나가는 대교를 모두 설명해줍니다

 

 

 

 

 

 

이렇게 생긴것도 있고

 

 

 

 

 

 

저렇게 생긴것도 있고...ㅋ

 

이름도 다 알려주시기는 하는데

그걸 다 기억할 수는 없으니

 

 

 

 

 

 

예전에는 딱 이게 보일정도까지?

그만큼까지만 가고 U턴했던것 같은데

 

 

 

 

 

 

이번에는 조금 더 가더라구요

 

여기는 무슨 레스토랑이라고 했는데

뭐 그런 설명까지 해주는건지

 

 

 

 

 

 

그리고 쭉쭉 가다보면 저 멀리

높은 건물이 하나 보이는데

 

어떤 건물인지는 잘 모르겠어요

 

 

 

 

 

 

그렇게 쭉쭉 의미없이 가다가

어느정도에서 또 다시 U턴

 

 

 

 

 

 

그 길로 아까 출발했던 곳으로

다시 되돌아가는 코스입니다

 

 

 

 

 

 

또 다시 만난 글리코상 ㅋㅋ

 

 

 

 

 

 

이번에는 글리코상과 가까워질수록

점점 크루즈 속도가 줄어들어요

 

 

 

 

 

 

니노상도 가까이에서 보네요

사론파스 모델 언제 바뀌나요?ㅋㅋ

 

 

 

 

 

 

그리고 이건 크루즈가 정차했을때

맘편하게 찍어본 글리코상

 

글리코상을 배경으로 사진찍긴 좋은데

어두워서 둘 중 하나를 포기해야했던 ㅠ

 

 

 

 

 

 

그리고 이번에 건너는 다리는

적혀있듯이 에비스바시

 

 

 

 

 

 

여기도 3년 전과 똑같은 설명

오꼬노미야끼를 상징한다고 합니다

 

 

 

 

 

 

그렇게 출발하면서 봤었던

아사히맥주 간판을 지나쳐서

 

 

 

 

 

 

돈키호테 건물을 다시 만나면

그렇게 운행은 끝납니다

 

딱히 볼게 없다는걸 알고타긴 했는데

기름냄새가 너무 나서 고생했네요ㅠ

 

 

 

 

 

 

그렇게 크루즈까지 타보고

더 뭘 하기엔 체력이 너무 바닥이라

 

숙소로 되돌아가 쉬기로 했습니다

 

 

 

오사카 3박4일 자유여행 일정

https://9354.tistory.com/1077

 

 

 

톤보리 리버크루즈 구글 위치 첨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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