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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찾아온 3일차의 아침

 

오늘은 이동이 많을 날이라

아침 일찍부터 준비를 했어요

 

 

 

 

 

 

아침 7시부터 체크아웃 ! ㅋㅋ

 

아마도 그 동안 했던 체크아웃중에

가장 빠른 체크아웃이 아니였나..

(공항 가는날이 아니고서야)

 

 

 

 

 

 

아침이 되니 다시 한적해진

아케이드거리에 캐리어를 질질끌며

 

히가시우메다역으로 이동했어요

 

 

 

 

 

 

여기에서 출발할건 아니지만

이어진 지하도로 가기 위해 ㅎㅎ

 

히가시우메다역과 우메다역은

지하도로로 편하게 갈 수 있거든요

 

 

 

 

 

 

미도스지선까지 걸어온 후

지상으로 올라오면 보이는 JR오사카역

 

JR오사카역 = 우메다역 JR라인

이런 느낌으로 보시면 됩니다

 

 

 

 

 

 

JR오사카역에서 JR교토역까지는

JR선으로 560엔

 

생각보다 많이 비싸진 않았어요

 

 

 

 

 

 

저는 전 날에 네일동 회원님께

1일남은 JR 간사이미니패스를 나눔받아서

 

오늘은 하루종일 JR선을 탈 예정입니다

 

 

 

 

 

 

운 좋게 쓰고싶었던날에 받은 나눔

 

원래는 오늘은 한큐패스를 쓸거였는데

더 좋은 패스를 손에 넣었으니

 

 

 

 

 

 

먼저 열차를 타고 오래 갈거라

편의점에 들려서 산 빵과 커피

 

 

 

 

 

 

그리곤 금방 후회했다고 합니다..

 

한 손에는 캐리어, 한 손에는 카메라

커피를 들 손이...ㅠㅠ

 

입에 물고 다녔습니다ㅠㅠ

 

 

 

 

 

 

우메다에서 교토로 가는

JR탑승장은 9번과 10번 게이트

 

 

 

 

 

 

이 중에서 가장 빨리오는 열차로

알아서 타시면 되겠습니다 ㅋㅋ

 

저는 7:35분에 오는 차를 타서

9번 게이트에서 탑승했어요

 

( 京都 = 교토 )

 

 

 

 

 

 

정확히 어디 행인지는 모르겠지만

교토 방면이니 타면됩니다

 

JR오사카역에서 JR교토역까지는

35~40분밖에 안걸려요

 

 

 

 

 

 

그래서 정말 금방 도착한 교토역

 

이번에 사용해보고 느낀건데

간사이 미니패스 최고입니다 ㅋㅋ

 

 

 

 

 

 

그렇게 교토역에 도착해서 끌고온 캐리어를

어디에다 맡겨야하나 고민하고 있었는데

 

 

 

 

 

 

개찰구로 나가기 전에 보였던

코인락커에 넣기로 !

 

 

 

 

 

 

캐리어가 들어갈만한 사이는 500엔이였고

오전 8시부터 오후 8시까지에요

 

영수증으로 나오는 종이에 있는

QR코드가 열쇠니 절대 버리시면 안됩니다

 

 

 

 

 

 

드디어 두 손이 자유로워진 순간 !

 

나갈때도 간사이미니패스를

역무원분께 보여드리고 나갔어요

 

 

 

 

 

 

저는 바로 버스를 탈 예정이여서

중앙출구로 나와 쭉 직진했습니다

 

교토역 바로 앞에 버스정류장이

엄청 많이 있거든요 ㅎㅎ

 

 

 

 

 

 

교토역에서 나오자마자 보이는

높은 교토타워도 반가웠던 날 ㅎㅎ

 

 

 

 

 

 

생각보다 짐을 일찍 맡기고

뭔가 계획대로 술술 풀려서

 

홀가분한 마음으로 금각사를 보러

버스정류장 B게이트로 향했습니다

 

 

 

오사카 3박4일 자유여행 일정

https://tistory.com/10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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