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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토무라 규카츠 점심을 먹고

향한 곳은 오사카성 !

 

 

 

 

 

 

미도스지선 우메다역으로 걸어와서

주유패스를 사용했습니다

 

 

 

 

 

 

미도스지선을 타고 가다가

혼마치역에서 다니마치선으로 환승

 

 

 

 

 

 

아 추오라인이군요;

타는곳은 1번이 오사카성행

 

 

 

 

 

 

오사카성을 가실 분들은 추오라인

다니마치 욘초메에서 내리시면 됩니다

 

 

 

 

 

 

그리고는 9번출구로 나가요

 

하도 오사카성을 많이 가니까

아예 출구가 기둥마다 써있던 ㅋㅋ

 

 

 

 

 

 

9번출구로 나가면 먼저

역사박물관과 NHK방송국이 보입니다

 

 

 

 

 

 

15년도에 가봤던 역사박물관

박물관은 1번으로 족합니다

 

 

 

 

 

 

그리곤 저 멀리 천수각이 보이는

방향으로 길을 따라 걸었습니다

 

 

 

 

 

 

제가 갔을때가 4월 초여서

점점 피고있었던 벚꽃들

 

 

 

 

 

 

오사카성은 어느 역에서 가던

꽤 걸어가는걸 각오하고 가야해요

 

 

 

 

 

 

오사카성 입구 앞쪽까지 와주는

작은 버스도 있긴 한데..

 

그거 잠깐 타고 2천원내긴 아까워서ㅠㅠ

 

 

 

 

 

 

4월이 벚꽃시즌이여서 그런지

평일에도 진짜 사람이 많았어요

 

 

 

 

 

 

입구쪽으로 걸어가면서 봤던

해자쪽에 쭉 있었던 벚꽃나무들

 

주유패스가 있으니 놀잇배를 타도 괜찮겠지만

전 하고싶은게 많아서 여긴 패스 ㅎㅎ

 

 

 

 

 

 

하지만 이 문은 입구일뿐

천수각은 한참 더 들어가야 합니다ㅠ

 

 

 

 

 

 

 

꽤나 큰 성이다보니

문이 여러개 있는것 같아요

 

 

 

 

 

 

가는 길마다 벚꽃나무가 크게 있어서

정체구간(?)이 많았습니다

 

예전엔 겨울에만 와봐서 몰랐는데

이 큰 나무들이 다 벚꽃나무였네요

 

 

 

 

 

 

날씨가 참 좋아서 다행이였습니다

전 날에는 비가 와서 걱정했었는데

 

 

 

 

 

 

이렇게 벽 위로 난 벚꽃나무도

사람들이 사진찍느라 잘 안비켜줬어요ㅠ

 

 

 

 

 

그렇게 벚꽃나무를 구경하면서

쭉쭉 걸어오니 나왔던 천수각 가는길

 

여기가 오사카성 메인 타워에요 ㅋㅋ

 

 

 

 

 

 

천수각이 보이는 이 입구는

사진찍는 사람들로 바글바글...

 

특히나 전세낸 중국인들이 많습니다..

 

 

 

 

 

 

예전엔 못봤었던 테미즈야

오사카성에도 이게 있었군요 ?!

 

 

 

 

 

그렇게 쭉쭉 걸어가면

저 멀리 천수각이 보이기 시작합니다

 

 

 

 

 

 

원래는 박물관이였지만 용도를 바꿔

카페, 음식점, 일루미네이션 공연을 하는 곳

 

주유패스에서 여기 공연도

혜택이 있는걸로 아는데 잘 모르겠네요

 

 

 

 

 

 

벚꽃으로 가득한 오사카성을

가장 기대하고 왔었는데...

 

 

 

 

 

 

생각보다 벚꽃이 별로 피지 않아서

그냥 날좋을때 찾아온 느낌 ㅋㅋ

 

 

 

 

 

 

그래도 사람들은 진짜 많았습니다

 

다들 좋은 자리를 먼저 선점해서

기념사진 남기느라 정신없더라구요

 

 

 

 

 

 

나름 오사카성이 보이는 쪽에

벚꽃나무가 하나 폈길레

 

벚꽃사진 느낌을 내본 ㅋㅋㅋ

 

 

 

 

 

 

근데 이게 최선이였습니다ㅠ

전 사진쪽은 안되려나봐요....ㅠㅠ

 

 

 

 

 

 

원래는 그냥 보고만 가려고 했는데

 

그냥가기 아쉬워서 천수각도

또 한번 올라가보기로 했습니다

 

 

 

 

 

 

원래 입장료는 600엔이지만

 

 

 

 

 

 

저는 주유패스가 있으니

무료로 입장 ^^

 

주유패스는 따로 티켓교환이 필요 없어서

줄서지 않고 바코드 찍고 입장해요

 

 

 

 

 

 

잊고있었던 천수각의 계단지옥...

 

 

 

 

엘레베이터로 가는 줄이

생각보다 너무 길게 나있길레

 

 

 

 

 

 

천수각을 한 번 크게 보고

 

 

 

 

 

 

큰맘먹고 계단쪽으로 걸어갔습니다

 

아무리 기다려도 엘레베이터 줄이

줄어들 기미가 보이질 않았거든요 ㅠ

 

 

 

 

 

 

후아후아....

개고생 각오하고 출발 !

 

 

 

 

 

 

일단 2층을 올라가서

한숨돌리고 가기로 ㅋㅋㅋㅋ

 

 

 

 

 

 

각종 갑옷과 모자 등

그 당시의 물건들이 있는데

 

한국인이라면 알고 가야죠...

오사카성이 역사적으로 안좋은 곳이란걸..

 

 

 

 

 

 

그래서 다른층은 스킵하고

바로 8층인 꼭대기로 올라갔습니다

 

 

 

 

 

 

일단 유료입장 천수각에 왔으니

전망은 한 번 보고 가야하니까요 ㅎㅎ

 

 

 

 

 

 

평일이라서 그런건지 생각보다

서양인이 더 많았던 오사카

 

 

 

 

 

 

처음으로 봤던 오사카의 벚꽃전망

 

아직 다 덜펴서 아쉽긴 했는데

만개하면 진짜 예쁠것 같았습니다

 

 

 

 

 

 

그리고 오사카성 앞쪽에 있는

금색 잉어?도 구경하고 내려왔네요

 

 

 

 

 

 

타보고싶긴 했지만

 

여기에 1시간을 버리긴 아까워서

포기하기로 했던 놀잇배

 

 

 

 

 

 

여기에서 시간을 많이 보낼 수 없어

금방 둘러보고 바로 내려갔어요

 

 

 

 

 

 

1층에는 오사카성 기념메달을

만들 수 있는게 있더라구요?

 

만드는걸 봤는데 이니셜을

각인할 수 있는것 같았습니다

 

 

 

 

 

 

그리고 처음으로 들려본 1층 기념품샵

매번 그냥 지나쳤었는데

 

 

 

 

 

 

오사카성 코스터도 있었어요

이걸 코스터로 쓰긴 아까운데?ㅋㅋ

 

 

 

 

 

 

선물용으로 좋을 것 같은

천수각&벚꽃 열쇠고리

 

 

 

 

 

 

저는 기념품으로 2가지 샀어요

 

하나는 오사카성 소주잔세트

하나는 오사카성 등 미니어처?

 

 

 

 

 

 

그렇게 오사카성 강행군(?)을 마치고

또 다시 걸어갔습니다 ㅋㅋㅋ

 

오사카성은 진짜 휴식따위 없는곳

 

 

 

 

 

 

저는 그 다음으로 덴포잔을 갈거라

혼마치를 가기 위해 아까 왔었던

 

다니마치 욘초메로 걸어갔어요

 

 

 

 

 

그리고 이동하면서 좀 쉬려고

바로 지하철 안으로 들어갔습니다

 

 

 

오사카 3박4일 자유여행 일정

https://9354.tistory.com/1077

 

 

 

오사카성 구글 위치 첨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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