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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소에 짐을 맡기고 나온 후

저녁도 먹고 쇼핑도 할겸


근처에 있는 국제거리로 향했습니다

 

 

 

 

 

 

숙소가 미에바시역 근처에 있어서

걸어가면 10분도 안걸렸던 국제거리

 

진짜 숙소 위치 최고였어요 ㅎㅎ

 

 

 

 

 

 

6시가 조금 넘었던 시간이라

아직 초저녁인 느낌이였어요

 

이 시간부터도 사람은 많은데

더 늦어지면 사람들이 더 많아지니까

 

 

 

 

 

 

가장 먼저 들린곳은 잇코샤

 

저녁을 좀 든든한걸 먹고싶어서

유명한 라멘집 3곳 중에서 안가본

하카타 잇코샤로 정했어요

 

 

 

 

 

 

차슈를 많이 좋아하는 편은 아니라서

기본 돈코츠 라멘으로 시켰습니다

 

 

 

 

 

 

진짜로 진한 돼지뼈육수 진국에

얇은 면과 아삭한 고명들이 들어간 맛..

 

진짜 제대로 된 돈코츠 라멘을 먹고 왔네요 ㅎㅎ

 

국제거리 잇코샤 라멘 상세 포스팅 ↓

https://9354.tistory.com/1047

 

 

 

 

 

 

저녁을 먹고 거리로 나오니

벌써 어둑어둑해졌더라구요

 

이제야 뭔가 번쩍번쩍 해졌고

사람들도 굉장히 많아졌습니다

 

 

 

 

 

 

그 다음으로 향한 곳은

요즘 오키나와에서 핫하다는 디저트

 

'KOI Thé (코이밀크티)' 에 들렸어요

 

 

 

 

 

 

가게 밖에도 있는 큼지막한 모형 버블티

 

항상 사람이 많은 곳이라

줄서서 기다리는 경우가 대부분

 

 

 

 

 

 

저는 운좋게 사람 적을때 들려서

별로 안기다리고 버블티를 받을 수 있었어요

 

국제거리 KOI Thé (코이밀크티) 상세 포스팅 ↓

https://9354.tistory.com/1048

 

 

 

 

 

 

그 다음으로 들려본 곳은

돈키호테 옆골목으로 들어가는

 

마키시 시장

 

 

 

 

 

 

오키나와 이자카야에만 있다는

우미부도도 따로 팔고

 

 

 

 

 

 

여주 주스, 여주 말린것,

파인애플 말린것도 팔고 있었어요

 

조금 늦은 시간대에 가서 다 열진 않았지만

현지 느낌을 느끼기에 좋은 곳이였습니다

 

마키시 시장 상세 포스팅 ↓

https://9354.tistory.com/1050

 

 

 

 

 


그리곤 길거리를 돌아다니면서

뭘 파나, 얼마인가 구경했네요 ㅎㅎ

 

 

 

 

 

 

어딜가나 아이폰 전용만 있는

오리온, 오키나와, 블루씰 케이스..

 

최근에 갤럭시로 바꿨는데...흠...

 

 

 

 

 

 

국제거리에 흔히 있는 주류점


아와모리 소주 종류는 진짜 많아요

대부분 시음도 무료인 곳이 많습니다

 

 

 

 

 

 

오리온캔맥주 종류도 다양하게 있고,

흔히 볼 수 없는 오리온 병맥주도 있습니다

 

오리온 스덴잔, 오리온 머그컵도 있네요?

 

 

 

 

 

 

그리고 오리온 캔맥주와 잔을

같이 파는 세트도 있는데


포장값(?)이 들어간 느낌

 

 

 

 

 

 

작년에 공사중이였던 이치란 라멘

 

성황리에 영업중이였고

오전9시부터 밤12시까지 영업해요

 

 

 

 

 

 

오키나와 특산품 자색고구마

 

자색고구마 구이도 팔고 있는데

가격은...1개에 4~5천원 ㅋㅋ

 

 

 

 

 

 

또다른 특산품은 파인애플

 

요건 먹을 수 없는 파인애플이고

관상용으로 사는겁니다 ㅎㅎ

 

 

 

 

 

어딜가나 오리온 천국 !

 

오리온 티셔츠, 가방, 손수건도 있고

시샤모양은 속옷도 있습니다

 

(속옷 사진은 찍기 좀 그래서...)

 

 

 

 

 

 

작년에도 들렸었던 오미야게야

 

이 건물 2층에 얏빠리 스테이크

3호점이 있는 곳이에요

 

 

 

 

 

 

한쪽엔 아와모리 소주들 잔뜩,

또 다른쪽엔 오미야게 천국입니다

 

 

 

 

 

 

그와중에 여주 의자도 있음 ㅋㅋ

 

따로 인증샷은 안찍었어요

여기 사람 엄청 다니는데 사진찍기가..

 

 

 

 

 

 

다른 주류점에서 봤던 뱀술

 

와...술에 진짜 뱀이 들어있어요 ㄷㄷ

입도 벌리고 있는 클라스..

 

 

 

 

 


어딜가나 볼 수 있는 시샤

진짜 가격은 천차만별입니다

 

오키나와가 도자기로도 유명해서

도자기 제품이 널려있어요

 

 

 

 

 

 

그리고 또 하나의 자색고구마샵

 

자색고구마 타르트 브랜드가

3가지인가? 들어와있더라구요

 

 

 

 

 

 

이렇게 각 브랜드 매장마다

자신들의 자색고구마 타르트만 있어요


브랜드 이름은 다 모르는데

세곳 다 들려보세요 ㅎㅎ

 

 

 

 

 

 

국제거리 안에 있는 상점들은

작년에 비해 좀 많이 달라졌더라구요

 

좀 큰 상점들이 앞쪽에 많이 생겼고

면세가 가능한 곳도 곳곳에 있습니다

 

 

 

 

 

 

그리고 작년엔 못봤던 것 같은

오키나와 소바 킷트 !

 

딱히 제 취향은 아니여서 안샀는데

선물용으로도 좋아보이네요

 

 

 

 

 

 

오키나와 문구가 있는 도자기가

가장 인기가 많지 않을까 싶은 시샤들

 

제가 듣기론 입을 벌리고 있는게 수컷

입을 벌리지 않고 있는게 암컷이라고 들었어요

 

 

 

 

 

길거리를 돌아다니다가 팜플렛을 줘서

호기심에 들어가봤던 다이코쿠 드럭스토어

 

아무래도 돈키호테가 너무 잘되서

다이코쿠는 따로 호객을 하는 것 같았어요

 

 

 

 

 

 

센세이션이였던 퍼펙트휩 가격

세전 190엔인데...돈키호테가 더 쌈 ㅠ

 

 

 

 

 

저는 돈키호테에 없었던 칫솔치약세트

요거 하나 사서 나왔습니다

 

국제거리 다이코쿠 드럭스토어 가격정보 ↓

https://9354.tistory.com/1049

 

 

 

 

 

 

그 다음은 국제거리의 핫스팟

거대한 돈키호테입니다 ㅋㅋ

 

한 날에 모아서 쇼핑할거라 첫날엔

가격만 알아보려고 들렸어요

 

 

 

 

 

 

다이코쿠보다 더 센세이션이였던

퍼펙트휩 세전 188엔 ㅋㅋㅋ

 

이 외에도 엄청 싼게 몇가지 있었어요

 

 

 

 

 

 

오리온 굿즈 상품들은 모두

지하 1층으로 옮겨졌더라구요

 

 

 

 

 

 

그리고 각종 오미야게, 술같은

선물용 기념품들도 지하 1층에 다 있습니다

 

 

 

 

 

 

아와모리 소주도 종류가 굉장히 많은데

가격별로, 연도별로, 도수별로 선택하셔야해요

 

돈키호테에서는 따로 추천해주는 점원이 없으니

몇가지 알아가셔서 가시는게 좋을 듯 합니다

국제거리 돈키호테 가격정보 포스팅 ↓

https://9354.tistory.com/1051

 

 

 

 

 

 

그렇게 먹방과 아이쇼핑을 마치고

내일을 위해 일찍 숙소로 돌아왔습니다

 

그래봤자 3시간이나 돌아다녔음 ㅋㅋㅋ

 

 

 

 

 

그리곤 돈키호테에서 사온 맥주를 마시며

2일차 일정을 재정비 했네요

 

 


오키나와 2박3일 자유여행 일정

https://9354.tistory.com/1043

 

 

오키나와 국제거리 구글 위치 첨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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