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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 갔을땐 잘 몰랐는데

시장에도 볼게 많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늦기전에 들려본 시장

 

 

 

 

 

 

국제거리에는 마키시 시장, 평화 시장,

그리고 공설 시장 이렇게 3종류의 시장이 있는데

 

저는 돈키호테 바로 옆에 있는

마키시 시장만 살짝 들려봤어요

 

 

 

 

 

 

저녁 7시정도가 된 시간임에도

어느정도는 아직 영업하고 있더라구요

 

 

 

 

 

 

가장 초입부에서 부터

오키나와 특산품들을 판매합니다

 

오키나와 맥주는 물론, 자색 고구마타르트,

오리온 물품들도 팔아요

 

 

 

 

 

 

우리고 한국에는 없는 우미부도

 

오키나와에서는 이자카야에서

흔히 판매하는 해초라고 해요

 

 

 

 

 

 

가격은 40g에 360엔부터였는데

굳이 이걸 사다가 먹을 일은 없을 것 같아서..

 

 

 

 

 

 

그리고 오키난와 특산품들을

말려서 파는 곳도 있었어요

 

여주, 파인애플, 살구 등

1개당 300엔, 4개 구매하면 1000엔

 

여주 말린게 좀 궁금하긴 했는데

굳이 사먹고싶진 않았어요 ㅋㅋ

 

 

 

 

 

 

작은 가게마다 조금씩 파는게 달라요


국제거리 내내 기념품 판매점이였는데

시장 안에도 이럴줄이야 ㅋㅋ

 

 

 

 

 

 

그래도 매장마다 종류가 조금씩 달라서

구경하는 재미는 있었답니다

 

마그넷 종류는 어딜가도 대부분

세전 500엔 (세입 540엔) 이라더라구요

 

 

 

 

 

 

여기는 글자를 써주는 곳 같았어요

뭔지 모르니 그냥 눈으로만 봤습니다

 

 

 

 

 

 

이렇게 술만 파는 곳도 있었습니다

앞에 보이는 병들 대부분이 아와모리 소주..

 

 

 

 

 

 

다만 모든 가게가 좀 작은 편이라

길거리에 서서 구경해야 하더라구요

 

가게 안으로 들어가긴 협소해서 ㅠㅠ

 

 

 

 

 

 

중간중간에 이렇게 큰 매장도 있는데

이런곳은 면세도 가능하다고 합니다

 

 

 

 

 

 

자색고구마 타르트 말고도

 

자색고구마 파이, 자색고구마 쿠키 등

다양한 자색고구마 디저트가 있었어요

 

 

 

 

 

 

오리온 맥주도 종류가 많았고

잔이랑 같이 파는 패키지도 있었습니다

 

그리고 아와모리 소주는 크기가 제각각이라

막 엄청 작은걸 쌓아놓고 팔기도 했어요

 

 

 

 

 

 

어느 중간쯤 통로로 들어가면

소고기를 구워주는 곳이 있었는데

 

그 매장 앞쪽에 진열되있던 고기들..

마블링이 진짜 대박이였던 ㅋㅋ

 

 

 

 

 

 

그리고 중간쯤 빵집이 나오는데

여기도 인기가 많은 곳이더라구요

 

저녁에 갔을때도 많았고

낮이나 오후에 갔을땐 줄서있었어요

 

 

 

 

 

저녁시간이 늦어서 그런지

이 가게 이후로는 대부분 문을 닫아서


여기까지만 보고 발을 돌려야 했네요^^

 

 

 

오키나와 2박3일 자유여행 일정

https://9354.tistory.com/1043

 

 

 

국제거리 마키시시장 구글 위치 첨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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