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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제주도 여행의 두번째 숙소는

가족이 검색해서 찾은 숙소

' 에코 그린 리조트 ' 입니다

 

평도 좋았고 4명에 12만원인데

시설이 깔끔하고 좋아서 예약하게 되었어요

 

(가격은 날짜별로 상이합니다)

 

 

 

 

 

 

또 해가 다 지고 어두컴컴할때 도착한 숙소

 

제주도는 해가 정말 빨리 지기도 하고

해가 지면 정말 어두워지는 것 같아요

 

 

 

 

 

 

입구쪽에 있는 건물에서 체크인을 하고

키를 받아서 안쪽으로 들어갔습니다

 

 

 

 

 

 

앞쪽에 주차공간이 있어서 주차를 하고

바로 숙소 안으로 들어갔습니다

 

빛이 많지 않아서 초점을 못잡다보니 흔들렸네요

 

 

 

 

 

 

숙소가 있는 건물에는 카페와 한식당이 있었는데

저희가 도착하니 이미 닫았더라구요

 

 

 

 

 

 

저희는 213호를 배정받아 들어갔습니다

가장 먼저 보였던건 주방쪽 거실

 

밥솥부터 냉장고, 개수대, 인덕션, 커피포트가 있었고

나무 테이블 하나가 있었습니다

 

 

 

 

 

 

그리고 더 안쪽의 거실에는

작은 쇼파와 벽걸이 TV가 있었어요

 

 

 

 

 

 

방은 1개짜리로 잡았습니다

 

넓은 침대가 하나 있어서 여기에서 부모님이 주무시고

저희는 이불을 펴서 자면 되니까요 ㅎㅎ

 

 

 

 

 

 

화장실이 2개로 독특했는데

하나는 화장실과 샤워실이 같이 있는 구조였고

 

 

 

 

 

 

다른 하나는 화장실과 욕조가 같이 있었어요

 

비데 위에 올려져있는 어매니티는

저희가 가져온거랍니다..ㅎㅎ

 

 

 

 

 

 

다음 날 밝을 때 봤던 테라스

2층이라 테라스라고 할 것도 딱히 없긴 하지만

나름 테이블과 의자도 있었어요

 

 

 

 

 

 

그리고 전망도 나쁘지 않았습니다

저 멀리 바다가 보이는 것도 좋았네요 ㅎㅎ

 

 

 

 

 

 

밝은 날에 산책하러 나와서 본 모습입니다

저녁과는 다르게 예쁜 건물의 모습이 보이네요

 

 

 

 

 

 

그리고 가을이라 개방하지 않는 수영장도 있었습니다

여름에는 리조트 내에서 수영장도 해주나봐요

 

 

 

 

 

 

저렴한 가격에 잘 묵었던

제주도 숙소 에코 그린 리조트

너무 늦게 도착해서 주변을 구경하지 못한게 흠이였지만

재방문 의사 있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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