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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득 생일을 해외에서 보내면

기억에 남는 생일이 되지 않을까 싶어

 

급하게 알아보고 예약한 오키나와

 

 

 

 

 

 

마침 에어서울에서 이벤트를 하고 있었는데

제 생일은 3월 13일이였고

예약한 날짜는 3월 12일

 

기간이 딱 화이트데이인 3월 14일까지라

거의 마지노선급으로 예약을 했네요

 

 

 

 

 

 

에어서울 달콤한달 이벤트는

 

4가지 노선은 할인을,

5가지 노선은 위탁수하물을 무료로

제공해주는 이벤트였거든요

 

이 중에 제가 고른곳은 오키나와!

 

 

 

 

 

 

특가운임을 구매해도

위탁수하물을 주는 이벤트라니..

 

정말 마음에 드는 조건입니다

 

 

 

 

 

 

저는 떠나기 바로 전 날에 예약했는데

거의 전날에는 떠리(?)하는 경우가 많아요

 

저도 그 덕에 바로 다음날 출발이

특가운임으로 3만원씩 !

 

왕복 항공권값은 6만원이였습니다

 

 

 

 

 

 

무료수하물 프로모션에 해당되는

오키나와 노선이여서 수하물도 제공~

 

 

 

 

 

 

그래서 기분 좋게 바로 예약했습니다

시간대도 넉넉하더라구요

 

2박3일은 짧지 않을까 싶었는데

돌아오는날이 저녁비행기라

시간이 많겠다 싶었던

 

 

 

 

 

항공운임은 왕복 6만원이고

각종 세금과 유류할증료를 포함하면

 

왕복 12만 2천원

 

이것도 충분히 저렴한 가격인데

왕복 수하물 생각하면 거의 공짜

 

 

 

 

 

 

부가서비스 탭에서도 수하물은

이미 1개가 제공된다고 뜹니다

 

 

 

 

 

 

부가서비스는 출발 48시간 전에

구매가 가능하다고 나오는데

 

전 항공권 자체를 24시간도 안 남았을때

예약해서 전혀 해당없음 ㅋㅋ

 

 

 

 

 

 

그렇게 바로 결제를 마쳤습니다

 

생각보다 여유 좌석이 많은지

계속 봐도 이 가격이더라구요

 

 

 

 

 

그렇게 예약 완료 !

 

계속 고민하는건 오래걸렸지만

결제하는건 금방 끝났습니다

 

역시 돈쓰는건 쉽네요ㅠㅠㅠ

 

 

 

 

 

 

생일날 출발해서 3일후 돌아오는 일정

 

에어서울은 LCC니까 생일이여도

별 다른 혜택이 없네요...ㅋ

 

 

그래도 생일기간에 이벤트를 해줘서

기분좋게 다녀오게 생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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