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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핑은 하루에 몰아서 하는 편이라

마지막날에 들린 돈키호테

 

도톤보리쪽 돈키호테 중에 가장 먼저 여는 곳이

돈키호테 미도스지점이였어요

 

오픈시간은 오전 10시

 

 

 

 

 

 

저 말고도 10시가 되기 전에

기다리는 사람들이 있더라구요

 

 

글을 적기 전에 먼저 말씀드리자면

돈키호테 미도스지점은

 

1. 재고 없는 제품이 많다

2. 비싸다 (다른 드럭에 비해 많이)

3. 직원들이 불친절하다

 

입니다 가능하면 다른 드럭 가세요 !

 

 

 

 

 

 

돈키호테 미도스지점 층별 가이드입니다

 

1층이 의약품, 소모품, 애완용품

2층이 화장품, 소모품, 아로마, 여성용품

3층이 향수, 식료품, 수입식료품, 주류, 성인용품

4층이 전자제품, 가정용품, 성인용품

5층이 장난감, 패션소품, 가방, 슈츠, 스포츠용품

6층이 명품, 고가술, 탈의실

 

1층에 면세 및 의약품 카운터가 있고

화장실은 남자 5층, 여자 6층 이렇게 있어요

 

 

 

 

ㅡ 먼저 1층입니다 ㅡ

 

(제가 아는 제품만 세전가격으로 적습니다ㅠ)

 

 

 

 

 

 

니베아 립밤 398엔

 

 

 

 

 

 

아쿠아 UV 선크림 798엔

(기본 품절이였음)

 

 

 

 

 

 

아시라라 수액시트 (발바닥패치) 2개입 198엔

 

 

 

 

 

 

휴족시간 발바닥용 528엔

휴족시간 종아리용 548엔

 

 

 

 

 

 

아이봉(분홍) 100ml 468엔

아이봉(분홍) 500ml 578엔

 

 

 

 

 

 

오타이산 210g 1280엔

오타이산A 300정 1780엔

 

 

 

 

 

 

캬베진 알파 100정 980엔/200정 1580엔/300정 1980엔

 

캬베진은 빈통이 전시되어 있고

1층 위약품 카운터에서 교환해야합니다

 

 

 

 

 

 

동전파스 78개입 598엔

 

 

 

 

 

 

샤론파스 40개입 498엔

80개입 798엔/140개입 980엔

 

 

 

 

 

 

입욕제들입니다

 

가운데 보이는 메구리(めぐり) 제품이

다양한 온천 경험을 해주는 입욕제에요

 

 

 

 

 

 

피노 헤어마스크 1,500엔

(층설명과 다르게 제품이 좀 섞여있기도 해요)

 

 

 

ㅡ 2층 ㅡ

 

 

 

 

 

 

센카 퍼펙트휩 398엔

(바로 옆 다른 드럭이 더 쌈)

 

 

 

 

 

 

센카 올클리어 오일 799엔

 

 

 

 

 

 

하다라보 고쿠쥰

 

맨 윗줄 가장 왼쪽은 대용량이고

분홍색 띠는 로션

초록색과 주황색은 피부타임에 따른 화장수

 

 

 

 

 

 

파란통, 빨간통, 금색통은

프리미엄 라인인데 다 기능이 다릅니다

 

 

 

 

 

 

사나 이소폴라본 스킨과 로션은 798엔씩

리필액은 둘 다 698엔씩이고

폼클렌징은 598엔

 

(비싼겁니다 사지 마세요)

 

 

 

 

 

 

옆쪽 하단에는 하또무기도 있어요

 

화장수 1000ml 980엔/500ml 498엔

젤 450ml 598엔 / 밀크 400ml 598엔

 

 

 

 

 

 

시세이도 뷰러는 재고가 없었는데 798엔

고무패킹 리필 98엔

 

 

 

 

 

 

시루롯토 화장솜 149엔

 

 

 

ㅡ 3층 ㅡ

 

 

 

 

 

 

이건 그냥 한국식품 보여서 찍은거..ㅎㅎ

 

 

 

 

 

늘 사오는 샐러드 드레싱

종류별로 299엔씩

 

 

 

 

 

 

닛신 빅 컵누들 299엔

일반 닛신 컵누들 179엔

 

 

 

 

 

 

닛신 돈베이 키츠네 (유부우동) 299엔

 

컵라면 종류도 별로 없었고

재고도 많지 않았어요

 

아마 오픈시간에 가서 그런게 아닐까 싶습니다

 

 

 

 

 

 

이치란 라멘

 

이치란 매장과 가격이 같은데

면세를 받을 수 있으니 드럭이 더 나아요

 

 

 

 

 

 

이제 이치란 컵라면도 나왔군요

근데 가격이 실제 라면의 절반 ㄷㄷ

 

 

 

 

 

 

저는 사실 돈키호테에서

과자류는 잘 안사는편이에요

 

 

 

 

 

 

심지어 포키같은 경우는

한국에서 더 저렴하게 판다는거

 

(한국에 없는 종류 빼고...사랑해요 포키 극세)

 

 

 

 

 

 

주류는 나름 종류별로 있었습니다

닛카, 산토리 위스키도 종류별로 있었고

 

 

 

 

 

 

잭다니엘, 시바스리갈 등

외국 위스키도 있었습니다

 

 

 

 

 

 

아쉽게도 산토리 가쿠빈이 없었는데

가쿠빈은 798엔인가 그랬던걸로 기억해요

 

저는 가쿠빈 대신 같은 산토리 제품인

토리스 위스키(659엔)로 사왔습니다

 

 

시간이 많지 않아 3층까지만 둘러보고

살 것들을 다 담아서 1층 위약품 계산대로 가니

알아서 면세까지 다 해주셨어요

 

덕분에 시간 아껴서 바로 계산까지 마치고

숙소로 가서 짐챙기고 체크아웃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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