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쥰페이에서 식사를 후다닥 마치고

시간이 남아 검색해서 들려본 카페

 

카페 비엘 (ビエール カフェ)

 

 

 

 

 

 

쥰페이에서 식사를 하고

비에이역쪽으로 걸어가다보면

 

이렇게 큰 표시판이 하나 있어요

 

 

 

 

 

 

그럼 보이는 큰 건물

 

여기가 맞나? 싶을정도로

고오급진 건물쪽으로 걸어갑니다

 

 

 

 

 

 

그럼 여기에도 비엘카페라고

친절하게 적혀있답니다 ㅎㅎ

 

 

 

 

 

 

그럼 보이는 하나의 문

 

물론 여기가 비엘카페는 아니고

건물로 들어가는 입구입니다

 

 

 

 

 

 

이 건물의 영업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

 

카페 비엘의 영업시간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8시까지

 

 

 

 

 

 

이 건물 자체도 뭐가 있는지

이것저것 전시되어 있었어요

 

그리고 왼쪽에는 화장실도 있었습니다

 

 

 

 

 

 

비엘 카페는 이 건물의

지하로 내려가면 있습니다

 

저도 여기 처음 와본거라

이게 맞는건가 싶었네요 ㅋㅋ

 

 

 

 

 

 

비엘 카페 (bi.yell cafe)

 

구글맵스에 그냥 비엘 카페라고 치면

안나왔던걸로 기억합니다

 

 

 

 

 

 

지하로 내려가면 이렇게

아늑하게 생긴 카페가 나와요

 

이 곳에 이런 아기자기한 카페가 있다니

뭔가 숨겨진 아지트를 찾은 느낌 ㅎㅎ

 

 

 

 

 

 

각 자리에는 양그림의 티슈와

메뉴판이 놓여져 있었습니다

 

 

 

 

 

 

그리고 벽쪽으로는 뭐..

이것저것 놓여져있긴 했는데

 

사실 뭔지는 잘 모르겠어요 ㅋㅋ

 

 

 

 

 

 

그리고 가장 끝쪽에는

눈내린 비에이 영상이 계속 나왔고

 

기분좋은 음악도 나왔습니다

 

 

 

 

 

 

자리에 앉으니 주고가신

물과 물티슈

 

 

 

 

 

 

메뉴판을 보니 아이스크림종류가

꽤나 다양하게 있었습니다

 

아무래도 이쪽이 유제품이 유명해서

아이스크림을 많이 파나봐요

 

 

 

 

 

 

메뉴에는 간단한 음식도 있었는데

 

그래서인지 식사하시는 분들도

여럿 있으셨던 것 같습니다

 

 

 

 

 

 

저는 커피를 마시러온거라

드링크 메뉴에서 골랐습니다

 

근데 가격도 꽤 저렴한 편이였어요

기본 커피는 250엔이고

카푸치노부터는 다 300엔 !

 

 

 

 

 

 

저는 라떼를 시키고싶었는데

라떼는 아이스만있다길레

 

어쩔 수 없이 카푸치노로 시켰어요

 

 

 

 

 

 

그래서인지 우유거품이

아주 가득했던 카푸치노 ㅎㅎ

 

 

 

 

 

 

시간이 많이 남아서 혼자 여유부렸어요

 

카푸치노는 독특하게 에스프레소에

우유거품만 넣어 주더라구요?

 

그래서 고소하면서도 쌉싸름한게

흔히 알던맛은 아니였습니다

 

 

 

 

 

 

그래도 기분 좋게 티타임을 갖고

300엔 내고 나왔습니다

 

비에이 자유 중식시간에

카페 들릴시간까지 있을거라곤

상상도 못했었거든요 ㅋㅋ

 

 

 

 

 

 

그리곤 여유롭게 카페를 나와

버스가 있는 비에이역으로 향했습니다

 

 

 

 

 

 

생각보다 작았던 비에이역

덕분에 헤메지 않고 좋았네요

 

 

 

홋카이도 3박4일 자유여행 일정

https://9354.tistory.com/930

 

 

 

비에이 비엘 카페 구글 위치 첨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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