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2박3일] 1일차 ① 제주항공타고 김포공항에서 제주도로

가족들과 15년도 10월에 다녀왔던

저의 첫 제주도 여행입니다

 

블로그를 옮기는거라

이제야 다시 작성하네요 ㅎㅎ

 

지금과 다를 수 있으니

참고만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이 때가 첫 제주도 여행이라

김포공항에 처음 가봤었어요

 

다들 중,고등학생때 흔히 가보는 제주도를

저는 대학생이 되어서야 처음 가봤답니다ㅠ

 

 

 

 

 

 

제주항공도 처음 이용했었어요

 

제가 예약한건 아니였고

가족이 미리 얼리버드 티켓을 예매한거라

가족 모두가 특가운임으로 다녀왔답니다

 

 

 

 

 

 

사람이 많지 않아서 금방 티켓팅하고

국내선 출국자으로 올라왔어요

 

 

 

 

 

 

지금도 비슷한 모습일지는 모르겠지만

 

인천공항보다는 작으면서도

알차게 다 있는 모습이였습니다

 

 

 

 

 

 

근데 생각보다 사람이 적어서

티켓팅이 일찍 끝나다보니

시간이 많이 남았더라구요

 

 

 

 

 

 

그래서 근처에 있던

엔제리너스에 들어갔습니다

 

특이하게 여긴 줄이 있었어요 ㅋㅋ

 

 

 

 

 

 

사람이 많아서 바글바글했던 카페

바깥쪽 테라스 테이블도 있는 것 같았습니다

 

 

 

 

 

 

여기서 커피 몇 잔 시키고

자리가 나면 잽싸게 앉았던 기억이있네요 ㅎㅎ

 

 

 

 

 

 

그렇게 카페에서 사진도 찍고 놀다가

얼추 시간이 되어가서

출국장으로 들어갔습니다

 

 

 

 

 

 

출국장도 금방이긴 했어요

 

국내선이라 국제선보다 간편하고

소지품검사만 하면 끝이니까요

 

 

 

 

 

 

처음 이용해보는 제주항공

 

솔직히 안 좋다는 소문만 많이 들어서

걱정을 하긴 했습니다

 

저가 항공사라 연착이 되지는 않을지

서비스는 어떨지 이런저런..ㅎㅎ

 

 

 

 

 

 

그러나 예상을 깨고 정시출발을 했어요

하늘에서 바라본 인천의 모습 !

 

해외를 가는건 아니지만

그래도 비행기를 타는 것 자체에 신이나는 것 같습니다

괜히 들뜨는 기분이 들어요

 

 

 

 

 

 

중간에 주신 감귤주스 한 잔

감귤항공이라 감귤주스를?

 

죄송합니다

 

 

 

 

 

 

구름이 특이하게 껴있었던 하늘이였어요

제주도까지는 1시간 5분이 걸렸습니다

 

 

 

 

 

 

제주도에 가까워지자 저 멀리 보이는

한라산 !

 

 

 

 

 

 

도착해도 한국어로 적혀있는게

해외만 나가본 저로써는 이색적이였습니다

 

마치 귀국을 하는 느낌이에요 ㅋㅋ

 

 

 

 

 

 

야자수가 반겨주는게 독특했습니다

마치 동남아에 온 기분이 들었어요

 

 

 

 

 

 

저희 가족은 렌트카를 신청했는데

그게 시간이 좀 걸릴 것 같아서 팀을 나눴습니다

 

두 명은 렌트카를 받기로 했고

저와 다른 가족은 동문재래시장에 가서

저녁거리를 구매하기로 했어요

 

그래서 저는 500번 버스를 타기 위해

버스정류장으로 향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