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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사카 시내에서 난카이선을 타고

약 1시간걸려 도착한 간사이공항역

 

 

 

 

 

 

전에는 피치항공이라 제 2 터미널로 갔었는데

 

이번에는 에어서울을 이용해서

제 1 터미널로 가야했어요

 

 

 

 

 

 

제 1 터미널과 제 2 터미널이

가는 방향이 다르기때문에

 

자신이 탈 항공사가 어느 터미널인지

꼭 확인을 하시는게 좋겠습니다

 

 

 

 

 

 

저희는 계속해서 제 1 터미널로 고고

 

처음 입국했을 때 도착했었던

공항과 같은 방향이였습니다

 

 

 

 

 

 

제 1 터미널은 따로 어딜 가지않고

바로 분홍색 공항 안으로 들어오면 되요

 

그리곤 출국장인 4층으로 가면 끝

 

 

 

 

 

 

3층에는 간이 면세점이 있는데

위탁 맡기기 전에 구경하세요 ㅎㅎ

 

꽤 넓고 매장도 여럿 있습니다

 

 

 

 

 

 

4층으로 올라오니 굉장히 넓었어요

 

제 2 터미널을 이용했을땐

엄청 작고, 피치항공 창구만 있었는데ㅋㅋ

 

 

 

 

 

 

간사이 공항에 에어서울 창구는

B열에 있었습니다

 

요 창구 위치는 변할 가능성이 있으니

참고만 해주시고 실제로 공항에 갔을땐

창구위치가 적힌 전광판을 확인하세요

 

 

 

 

 

 

다행히도 사람이 별로 없었어서

금방 티켓을 발권할 수 있었습니다

 

따로 X-ray 짐검사도 안 하더라구요

 

 

 

 

 

 

귀국행도 미리 온라인 체크인으로

좌석을 확보해둬서 앞쪽인 9열 ㅎㅎ

 

 

 

 

 

 

그리곤 바로 옆에있는

출국장으로 나가면 됩니다

 

사진은 2번 출국장인데

B열 옆은 3번이였던 것 같아요

 

 

 

 

 

 

보안검색과 출국심사를 마치고 나오면

면세점들과 출국장들이 나와요

 

제가 갔을땐 8번 탑승장이라서

그쪽으로 쭉쭉 걸어갔습니다

 

 

 

 

 

 

8번 출국장으로 가던 길에 만난 스타벅스

 

안그래도 공항에 스벅이 안보인다 싶었는데

아예 출국장 안쪽에 있을줄이야

 

 

 

 

 

 

오사카 시내에서 스벅을 안 들렸어서

여기에서 시티카드를 발급받았어요

 

역시 스벅이 인기가 좋아서

한참을 기다렸다가 살 수 있었습니다ㅠ

 

 

 

 

 

 

그리곤 커피 한 잔씩 들고

계속해서 8번 탑승장으로 고고

 

가는 길에도 면세점들이 있어서

슬슬 구경하면서 갔네요

 

 

 

 

 

제 1 터미널이라 셔틀버스 안 탄다고

좋아하고 있었는데

 

끝까지 걸어가보니 나왔던 셔틀트레인 ㅋㅋ

 

 

 

 

 

 

게이트 4~11번을 가려면

요 셔틀트레인을 타고가야 하더라구요

 

허허

 

 

 

 

 

 

셔틀트레인을 타고 도착한

마지막 정류장에 내렸습니다

 

원래 중간에 정류장이 더 있던데

거기선 정차하지 않더라구요

 

 

 

 

 

 

그렇게 길따라 계속 걸어서

8번 탑승장을 찾아갔습니다

 

워후..생각보다 복잡하더라구요ㅠ

꽤 많이 걷기도 해야하고

 

 

 

 

 

 

8번 탑승장을 찾아오니

벌써부터 줄서있던 탑승객들

 

역시...한국인들 성격 급한건 알아줘야해

 

 

 

 

 

 

좀 앉아있다보니 바로 탑승시작

 

앞에 줄서있는 사람들이 한참 있어서

그냥 계속 앉아있다가 탑승했어요

 

 

 

 

 

 

왕복 여정으로는 2번째,

횟수로는 4번째 탑승하는 에어서울

 

그래도 저렴한 가격에 잘 왔다가네요~

 

 

 

 

 

 

다행히도 귀국편은 정시 출발로

지연없이 한국에 잘 도착했습니다~

 

에어서울은 비행기소리가 좀 큰 편이라

예민하신 분들은 귀마개를 챙기시는게 좋을듯해요

 

 

이렇게 저희 가족이 다녀온

오사카 2박3일 여행기는 끝입니다^^

 

 

 

오사카 2박3일 자유여행 일정

https://9354.tistory.com/753

 

 

 

간사이공항 구글 위치 첨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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