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킨류라멘에서 이른 아침을 먹고

숙소로 돌아와 짐을 챙겨 나왔습니다

 

 

 

 

 

 

그리곤 구글맵스가 알려주는대로

난바역을 향해 갔어요

 

그냥 난바역을 가는게 아니라

난카이난바역으로 가야했어요

 

 

 

 

 

 

그래서 처음보는 길을 좀 걸었습니다

 

가는법을 설명해드리고 싶은데...

저도 처음가본 길이였거든요 ㅠ

 

 

 

 

 

 

생각보다 숙소에서는

좀 거리가 있는 편이더라구요

 

걸어서 15분정도 걸렸던 것 같으니

꼭 여유롭게 나오셔야겠습니다

 

 

 

 

 

 

그렇게 지도를 따라 걷다보면

요런 삼거리가 나올거에요

 

근데 이 사진에는 안보이고

이 곳에서 오른쪽으로 시선을 돌면

 

 

 

 

 

 

난카이 난바시티가 나옵니다

이 건물에 난카이선이 있어요

 

입구가 어디지?하고 찾으실 필요 없이

그냥 들어가시면 됩니다

 

 

 

 

 

 

그럼 이렇게 난카이난바역을

가는 방법을 알려줄거에요

 

 

 

 

 

 

와 근데...이 건물에서도

오래 걸어가야합니다ㅠ

 

대략 3~40분은 여유있게 와야할듯

 

 

 

 

 

 

방향이 알려주는 대로 위로 올라가면

지하철과 연결된 곳이 하나 나오는데

 

여기에서 난카이선도 타고, 고야선도 타고,

라피드 급행도 탈 수 있습니다

 

 

 

 

 

 

저희는 따로 예약하고 온게 없어서

그냥 난카이선을 타기로 했어요

 

시간 여유도 있었고 ㅎ

 

 

 

 

 

 

난카이선을 이용해 공항을 가는건

1인당 920엔입니다

 

 

 

 

 

 

 

표를 넣고 안으로 들어와서는

또 멘붕일 수 있는데

 

윗쪽 전광판을 보면 다 적혀있어요

 

 

 

 

 

 

모르시겠다면...6번입니다 ㅋㅋ

 

난카이선 공항선 한글로도 적혀있고

비행기 마크도 있으니 찾기 쉬울거에요

 

 

 

 

 

 

그렇게 6번 탑승장으로 가면

간사이공항행 열차 시간이 적혀있어요

 

저 시간대에는 10분마다 오기도 했고

사람도 별로 없어서 좋았네요

 

 

 

 

 

 

마지막으로 보는 난바역

 

2년 전에 마지막으로 봤던 모습과

동일한 모습이라 괜히 반가웠네요 ㅎ

 

 

 

 

 

 

예정 시간보다 일찍 도착한 열차

 

먼저 난바역으로 온 사람들이 다 내려야

공항행 탑승객들을 위한 문이 열려요

 

 

 

 

 

 

이게 공항으로 가는 일반 열차인데

급행이라 나름 빠른 편입니다

 

라피드는 35분정도, 요 열차는 55분정도 걸려요

가격은 4천원정도 차이나는걸로 압니다

 

 

 

 

 

 

그렇게 급행 열차를 타고

여유롭게 도착한 간사이공항역

 

이제 진짜 끝이구나 싶네요ㅠ

 

 

 

 

 

그렇게 공항역에 도착한 후

에어서울 창구가 있는 제 1터미널로 출발 !

 

 

오사카 2박3일 자유여행 일정

https://9354.tistory.com/753

 

 

 

난카이난바역 구글 위치 첨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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