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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에서 파티음식을 사던 중

어울리는 가벼운 화이트와인이 뭘까 하다가

 

우연히 저렴이로 발견해서 구매해본

G7 샤르도네 (G7 Chardonnay)

 

 

 

 

 

 

맛이 어떨지 몰라서

작은 사이즈로 사와봤어요ㅎㅎ

 

용량은 큰거의 딱 1/2인데

가격은 3천원 차이?

 

요 작은게 5천원정도였고

큰 사이즈가 8천원인가 했던걸로 기억합니다

 

 

 

 

 

 

한 쪽에 주르륵 G7만 있길레

잘 나가는건가 싶어서 집어왔던 G7 와인

 

칠레산 화이트와인이였고

샤르도네 품종을 사용한 화이트와인

 

 

 

 

 

 

알코올 도수는 13.5도로

일반 와인들과 같은 도수에요

 

와인은 일반적으로 14도정도 하니까

 

 

 

 

 

 

저렴이 와인들은 이렇게 대부분

코르크가 없이 뚜껑을 열 수 있습니다

 

여행갔을 때 코르크따개가 없으면

못마시는 경우도 있죠ㅋㅋ

 

 

 

 

 

 

향을 오래 보관하긴 힘들겠지만

 

어차피 양이 적으니 다 마실거니까

별 상관 없겠더라구요

 

 

 

 

 

 

와인을 따를 때 강한 향은 없었고

색도 병에 보이는 색과 같았습니다

 

깔끔하게 따라지는게 좋았던 와인

 

 

 

 

 

 

맛은 뭐 데일리로 가볍게 마시기

딱 좋은 와인이 아닐까 싶습니다

 

떫지도 않고, 달지도 않고

살짝 신 맛이 나는 듯 하면서

입안을 정리해주는 듯한 화이트 와인

 

해산물류와 가볍게 먹기 좋았습니다 ㅎㅎ

 

 

가격도 저렴하고 근처에서 구하기 쉬워서

자주 마시게 될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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