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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소개해드릴 와인은

몇년 전 우연히 파스타집에서 맛보고

반해서 계속 마시고 있는 와인

 

 

'모건데이비드 콩코드 (Mogen David Concord)'

 

술 맛이 약하면서 포도향이 좋고

달달한 맛이 강한 편이라

부담없이 마실 수 있는 와인입니다

 

 

달달한 맛이라 여성분들이 좋아하는데

술맛을 좋아하시는 분들께는

그냥 음료수같은 와인일거에요..ㅎ

 

 

 

 

 

 

아랫쪽이 두툼한게 볼링핀처럼 생긴

예쁜 모양의 와인병에 담겨있어요

 

레드와인임에도 독특하게

와인병이 투명한 색이라 겉으만 봐도

와인의 색을 볼 수 있습니다

 

 

 

 

 

 

멋진 포도송이의 그림이 그려있는

와인 뚜껑부분은 코르크 마개가 없어서

쉽게 돌려서 열 수 있어요

 

 

 

 

 

 

모건데이비드 콩코드

(Mogen David Concord)

 

알코올 도수는 11도로 약한 편이고

스위트와인, 디저트와인쪽에 속합니다

 

 

 

 

 

 

원산지는 미국인 제품이고

아메리칸 콩코드 품종으로 만들어진

따로 빈티지는 없는 제품이에요

 

가격은 12,000원이 시중가여서

편의점에서도 이 가격에 구매할 수 있고,

 

할인마트에서는 조금 더 저렴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어디에서든 쉽게 구할 수 있다는 장점도^^

 

 

 

 

 

 

당도가 강한편의 와인이라

차게 드시는게 가장 좋습니다

 

음용 온도는 12~14℃이며

스테이크나 치즈와 잘 어울린다고 하는데

 

제가 맛본 결과로는 짭짤한 피자나

파스타랑 정말 궁합이 좋아요 ㅋㅋ

 

 

 

 

 

 

쉽게 돌려서 열 수 있어서

어디 놀러가서도 편하게 마실 수 있어요

 

요즘은 저가 와인들이

이렇게 나오는 경가 많더라구요

 

 

 

 

 

맛은 역시 달달한 포도주스에

기분나쁘지 않은 술 맛이 나는 맛?

 

바디감이 강하진 않아서 가볍게 잘 들어가고

쉽게 취하지도 않는 와인입니다

여러 음식에 무난하게 잘 어울려요

 

 

물론 정통 와인파나 소주파분들은

별로 내켜하지 않을 제품이지만,

 

저처럼 술을 잘 못하시거나

달달한 술을 좋아하시는 분들께는

완전 강추드리는 제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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