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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에 얄리 와인을 구매하면서

저렴하길레 같이 구매해본 아이스와인

 

팬마라 스윗 팩토리 (Penmara Sweet Factory)

 

 

아이스와인은 뭐든 맛있겠지 싶어서

만오천원정도에 구매했던 것 같네요

 

 

 

 

 

 

아이스와인답게 얇고 길었던 병

그리고 일반 와인과는 다른 갈색

 

 

 

 

 

 

스윗 팩토리와인은 윗쪽에

아무런 그림이 없었고,

 

손으로 돌려서따는 뚜껑도 아니였어요

 

 

 

 

 

 

그리고..구매할 때 봤어야 했는데,

병에 벌꿀과 벌의 그림이 있어요

 

저는 처음에 그냥 달아서 그런줄 알았는데

술에서 벌꿀향이 나서 그런거였더라구요?

 

와인에 벌꿀이라니..!

 

 

 

 

 

 

스윗 팩토리와인은 알코올 10도에

375ML의 용량으로 되어있습니다

 

원산지는 호주로 되어있네요

 

 

 

 

 

 

그리고 어딘가 독특한 글씨인

SWEET PACTORY

 

어딘가 모르게 호러느낌이 나는건

저만 그런건가요?ㅋㅋ

괜히 할로윈데이에 마시는 와인같고 그랬네요

 

 

 

 

 

 

윗부분엔 역시 병뚜껑이 아닌

코르크 마개로 되어 있었습니다

 

최근에 돌려서 따는것만 보다가

오랜만에 와인 오프너를 사용했네요

 

 

 

 

 

 

병 자체가 투명한 색이여서

잔에 와인을 따라도 같은 색이에요

 

어딘가 진한 것 같으면서도

벌꿀을 넣은 것 같은 색감?

 

 

 

 

 

 

오 근데 정말 와인자체에서도

벌꿀 향이 진하게 나는 편이였습니다

 

음...개인적으로 그래서 별로였어요ㅠ

 

와인에서는 과일의 향이나

오크통의 향 같은 와인의 향이 나야하는데

뜬금없이 벌꿀 향이라니...

 

 

달아서 쭉쭉 들어가는 아이스와인과는 다르게

술맛도 나는 편이였고, 바디감도 있었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는 추천하지 못할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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