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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유롭고 좋았던 미야지마

 

이제 히로시마로 넘어가기 위해

숙소에 짐을 찾으러 갔습니다

 

 

 

 

 

 

겉모습과는 다르게 너무나 만족스러웠던

미야지마 호스텔 카니와

 

다음번에 미야지마를 다시 오게 된다면

꼭 다시 들리고싶은 숙소네요

 

 

 

 

 

 

가벼운 캐리어를 끌고

미야지마 페리 터미널로 향했습니다

 

 

 

 

 

 

한적했던 미야지마 페리 터미널

 

아직 페리 탈 시간이 안 되서

잠시 앉아서 기다렸습니다

 

페리 탑승은 출발 10분 전부터만

탑승이 가능하더라구요

 

 

 

 

 

 

시계에도 있었던 모미지와 오오토리이

 

그래서인지 괜히 한번 더

보게되는 맛이 있는 것 같아요 ㅋㅋ

 

 

 

 

 

 

요건 미야지마에서 히로시마로 가는

JR 페리 시간표

 

 

 

 

 

 

요건 미야지마에서 히로시마로 가는

유키 페리 시간표

 

페리는 자주 있는 편이라

딱히 신경쓸 필요는 없는 것 같아요

 

막 차와 첫 차 시간표 정도만 필요할 듯?

 

 

 

 

 

미야지마 페리 터미널에 있던

세븐일레븐 편의점

 

근데 생필품같은건 거의 없고

음식이나 기념품만 있는 편의점이니

생필품은 미리 사서 들어오시길 !

 

(칫솔이나 가글같은 것도 없습니다ㅠ)

 

 

 

 

 

저는 11시 35분에 출발하는

유키 페리를 탑승했습니다

 

히로시마 스몰아리아 패스권으로 무료 탑승 !

 

 

 

 

 

 

그리고 이번에도 캐리어가 있어서

2층으로 올라가기엔 무리라

 

1층에 있는 배려석에 타고 갔어요

 

 

 

 

 

 

이번에도 바라만 봤던 JR페리

 

왕복 모두 유키페리만 타봐서

JR페리는 내부가 어떨지 모르겠네요 ㅋㅋ

 

 

 

 

 

 

아쉽지만 미야지마는 이제 안녕!

 

굉장히 만족스러웠던 곳인데

짧게 머물러서 아쉬웠네요

 

오히려 1박을 안 했으면

더 아쉬웠을 곳

 

 

 

 

 

 

페리는 역시 10분도 안 걸려서

금방 미야지마구치에 도착했습니다

 

 

 

 

 

 

페리를 내려서 앞쪽으로 쭉 걸어가

페리 터미널을 나가야겠죠?

 

저는 이번에도 왔을 때처럼

히로덴을 타고 갈거에요

 

 

 

 

 

 

뭐 이용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런 글씨가 적혀있는거겠죠..? ㅎ

 

 

 

 

 

 

노면전차 타는 곳이라고

윗쪽에 아주 크게 적혀있어서

 

길을 헤멜일은 전혀 없었습니다

 

 

 

 

 

 

이번에도 역시 히로덴 이용!

 

스몰 아리아 패스권을 구매했으니

최대한 이용해줘야죠 ㅎㅎ

 

 

 

 

 

 

미야지마구치역이 종점이라

히로덴이 이미 와서 기다리고 있더라구요

 

덕분에 바로 탑승할 수 있었습니다

 

 

 

 

 

 

출발하는 역에서는 사람이

거의 없었던 노면전차

 

게다가 이번에 탄 노면전차는 의자가

마주보는 형태로로 되어있어서 독특했습니다

 

 

 

 

 

 

그렇게 2번 전차를 타고 쭉 달려

가미야초니시역에서 내렸습니다

 

히로시마 산티아고 게스트하우스가

후쿠로마치역 근처에 있어서

여기에서 7번 전차로 환승할거거든요

 

 

 

 

 

 

건너편에서 타야했던 7번전차

 

히로덴마에 방면으로 가는 차를 타고

2정거장이였나? 그랬습니다

 

 

 

 

 

 

아주 작은 정류장이였던

후쿠로마치역

 

정류장 크기가 너무 작아서

뭔가 간이역이라고 하기에도 애매 ㅋㅋ

 

 

 

 

 

 

무튼 후쿠로마치역에 내려서

구글맵스를 켜고 쭉쭉 걸어갔습니다

 

음...뭔가 아주 가깝지도 않은데

그렇다고 멀다 하기에도 애매한 거리?

 

 

 

 

 

 

가는 길에 보였던 로손 편의점

여기에서는 오른쪽으로 꺾어야 합니다

 

 

 

 

 

 

주차장 왼쪽에 있는 건물이

산티아고 게스트하우스가 있는 건물

 

 

 

 

 

 

1층은 AGRI라는 카페가 있었고

게스트하우스는 3~6층이였어요

 

 

 

 

 

 

산티아고 게스트하우스를 알려주는 표시

 

인포메이션에는 뭐가있나 했더니

차나 자전거 주차장 ㅋㅋ

 

 

 

 

 

 

1층에서 안쪽으로 들어온 후

엘레베이터를 타고 올라가야 합니다

 

 

 

 

 

같은 건물 1층에 있던 카페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10시까지

테이크아웃으로 커피가 단돈 100엔 !

 

너무좋다고 생각만 해놓고

이용을 안 했던 바보ㅠㅠ

 

 

 

 

 

 

히로시마 산티아고 게스트하우스는

 

3~5층은 게스트룸이고

6층이 로비이자 휴게실이 있는 곳

 

 

 

 

 

 

그래서 곧장 6층으로 올라왔는데

뭔가...후리한 느낌? ㅋㅋㅋ

 

예약사이트에서 봤을땐 굉장히

깔끔하고 좋은 시설의 느낌이였는데

 

그럼 시설이긴 하나 살짝 후리했어요

 

 

 

 

 

 

6층에 도착해서 들어가니

 

바로 리셉션이 있었고

다행히도 직원분이 계셨습니다

 

 

 

 

 

 

이미 돈은 내고온 상태라

예약 확인만 하고 체크인을 했어요

 

저는 3층으로 배정을 받았고

시설에 대한 설명을 들었습니다

 

꼭 린넨을 사용해서 그 사이에서 자야

따로 돈이 더 안나오니 주의 !

 

 

 

 

 

 

301-1번 열쇠를 받았습니다

 

여성전용 도미토리룸 301번 방이였고

다행히도 1층인 1번침대였어요

 

체크아웃을 할 때에는 자유롭게

6층 리셉션에 키를 넣고가면 된다고 하네요

 

 

 

 

 

아직 체크인시간 전이였는데

벌써부터 6층에는 사람들이 있더라구요

 

아마 연박을 하는 분들이 아닐까 싶습니다 ㅎ

 

 

 

 

 

 

리셉션 앞쪽에 쌓여있던 짐들

 

여기에 짐을 놓고가면 된다고 해서

살짝 불안하긴 했지만 짐을 두고

점심을 먹으러 이동했습니다

 

 

 

히로시마 2박3일 자유여행 일정

https://9354.tistory.com/685

 

 

 

산티아고 게스트하우스 구글 위치 첨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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