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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자이후 텐만구도 둘러보고

단보라멘도 먹은 후

 

야나가와로 이동하기 위해 역으로 왔습니다

 

 

 

 

 

 

매번 이 앞쪽에서 버스를 탔었는데

역 안으로 들어가보긴 처음이였네요 ㅎㅎ

 

 

 

 

 

 

처음엔 어떻게 가야하나 싶었는데

친절하게 앞쪽에 한글로 적혀있더라구요

 

야나가와로 가려면

후쓰카이치역에서 환승하면 됩니다

 

 

 

 

 

 

다자이후역에서 후츠카이치역은

2정거장이라 150엔으로 저렴한 편인데

 

환승해서 야나가와까지 가려면

16정거장을 더 가야해요

다자이후에서는 총 18정거장으로 670엔

 

 

 

 

 

 

저는 칸코킷푸가 있어서

따로 구매하지 않고 들어갔습니다

 

 

 

 

 

 

후쓰카이치 (후츠카이치)는

2번 탑승장으로 가면 됩니다

 

약 15분 간격으로 오네요 ㅎ

 

 

 

 

 

 

생각보다는 한적했던 후츠카이치행

 

다자이후에는 그렇게 사람이 많더니

이쪽으로는 잘 안가는 것 같더라구요

 

 

 

 

 

 

열차가 미리 와준 덕에

다자이후역에서 또 바로 이동했네요

 

 

 

 

 

 

한적했던 후츠카이치역행 열차

 

 

 

 

 

 

그래도 나름 사람들은 있었어요 ㅋㅋ

 

이쪽으로 가서 후츠카이치역에서

텐진방면으로도 환승할 수 있거든요

 

 

 

 

 

 

그렇게 후츠카이치역에 도착해서

열차에서 내려 환승을 했습니다

 

 

 

 

 

 

텐진이나 야나가와, 오무타 방면 모두

같은 곳으로 올라가면 되요

 

한글로 적혀있어서 진짜 편하더라구요 ㅋㅋ

 

 

 

 

 

 

그리고 탑승장만 다릅니다

 

야나가와 방면은 4,5번이고

텐진, 후쿠오카방면은 6,7번이에요

 

 

 

 

 

 

저는 야나가와로 갈거니까

4,5번 출구로 내려갔습니다

 

 

 

 

 

 

별로 헤멜일은 없겠지만

요런 표지판이 보이는 곳이 맞아요 ㅎ

 

 

 

 

 

 

근데 생각보다 야나가와행은

시간 간격이 넓은 것 같더라구요ㅠ

 

 

 

 

 

 

야나가와를 들리는 오무타행은

1시 47분차...

 

제가 여길 왔던 시간이 거의 20분쯤이였는데

30분정도를 기다려야 하더라구요ㅠ

 

 

 

 

 

 

어쩔 수 없이 혼자 의자를 찾아

공허하게 기다려야 했습니다 ㅋㅋㅋ

 

 

 

 

 

 

바로 옆에 자판기가 하나 있길레

심심하기도 하고 목이 마르기도 해서

음료 하나 뽑아마셨어요

 

 

 

 

 

 

밀키스와 비슷했던 시칼

160엔으로 비싼 편이였네요ㅠ

 

 

 

 

 

 

혼여는 이게 참 안좋은 것 같아요

 

기다리는 시간에 떠들 사람이 없어서

살짝 외롭다는거...?ㅎㅎ

 

 

 

 

 

 

그렇게 30분을 기다린 후에야

오무타행 열차를 볼 수 있었습니다

 

 

 

 

 

 

열차 안에 들어오니 얼마나 좋던지 ㅎㅎ

 

한국이나 일본이나 지하철 기다리는건

참으로 심심하네요

 

 

 

 

 

 

급행이라 16정거장을 다 안서고

4정거장만 섰던 것 같아요

 

대신 정차하는 역의 간격이 넓었죠 ㅎ

 

 

 

 

 

역 안에는 요런 캐릭터가 있었는데

어떤 의미가 있는건지는 모르겠네요^^;

 

 

 

 

 

 

그렇게 야나가와역에 내려서

나갈 때 칸코킷푸를 보여드리니

 

역무원께서 서쪽출구로 내려가면

셔틀버스가 있다고 알려주시더라구요

 

 

그래서 바로 뱃놀이를 하러 가기 위해

서쪽출구로 내려갔습니다

 

 

 

후쿠오카 2박3일 자유여행 일정

https://9354.tistory.com/493

 

 

 

야나가와역 구글 위치 첨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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