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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고야 시내에서의 모든 여행을 끝내고

다시 공항으로 되돌아가기 위해

나고야역으로 들어왔습니다

 

 

 

 

 

 

먼저 코인락커에 맡겨두었던

캐리어를 찾은 후

 

 

 

 

 

 

공항선이 있는 메이테츠 선 방향으로

열심히 걸어갔습니다 ㅋㅋ

 

 

 

 

 

 

나고야역이 꽤 넓다고 생각했었는데

이렇게 야외로 연결되어 있기도 하더라구요

 

 

 

 

 

 

나고야역에서 나고야 공항까지는

올 때와 마찬가지로 870엔

 

 

 

 

 

 

나고야 여행의 마지막 지하철 티켓

진짜 마지막은 비행기표가 되겠죠 ㅎㅎ

 

 

 

 

 

 

중부국제공항 방면은

4번 탑승장으로 가면 됩니다

 

 

 

 

 

 

다른 방향은 타지 마시고

中部國際空港 방면으로 타셔야

공항으로 갑니다 ㅋㅋ

 

저희는 오후 5시 1분 차를 탔어요

 

 

 

 

 

 

생각보다 공항방면으로 가는 열차에

사람이 많아서 놀라웠습니다

 

저는 조금 없을거라고 예상했었거든요

 

 

 

 

 

 

그렇게 한참을 타고 가니

바다쪽이 보이는 공항에 가까워지기 시작했어요

 

 

 

 

 

 

40분정도 걸려서 도착한

나고야 중부국제공항역

 

다들 캐리어를 끌고가죠 ㅎㅎ

저희도 끌고 갔구요

 

 

 

 

 

 

그렇게 표를 넣고

마지막 지하철을 빠져나왔습니다

 

 

 

 

 

 

4일만에 다시보는 센트리아

 

처음에는 굉장히 낯설었는데

지금 다시보니 아쉬워요

 

 

 

 

 

 

첫날에 가장 먼저 했었던

포켓와이파이를 반납하고

 

 

 

 

 

 

센트리아와 연결되어 있는

공항으로 향했습니다

 

 

 

 

 

 

무빙워크가 잘 되어 있어서

편하게 갈 수 있어 좋았어요 ㅋㅋ

 

캐리어가 살짝 무겁기도 했고

 

 

 

 

 

 

입국할 때에는 작다고 느꼈었는데

출국장으로 와보니 공항이 새삼 넓더라구요

 

 

 

 

 

 

저희가 갈 때에는 제주항공이

E열에서 티켓팅을 하고 있어서

 

줄서서 기다렸다가 티켓팅을 했습니다

 

 

 

 

 

 

이번 여행의 마지막 티켓

제주항공 비행기표 ㅎㅎ

 

 

 

 

 

 

공항을 둘러보다가 할게 없어서

바로 출국장으로 나갔는데

 

출국장엔 더 할게 없으니

최대한 구경하다 들어가세요 ㅋㅋ

 

 

 

 

 

 

출국장에는 사진에 보이는 면세점이 다에요

정말 저게 끝이라 저희도 당황했습니다

 

 

 

 

 

 

면세점매장 몇개를 지나가면

모두 탑승장이라서

 

별다른 카페나 음식점도 없고

굉장히 삭막합니다 ㅋㅋ

 

 

 

 

 

 

도중에 테이크아웃만 가능한

스타벅스 매장이 있길레

 

마지막으로 동전을 털려고

작은 라떼를 한 잔 시켰습니다

 

 

 

 

 

 

일본여행의 마무리는 역시 스타벅스

 

남은동전 다 내고

나머지 카드결제하기 ㅋㅋ

 

 

 

 

 

 

그렇게 커피 한 잔을 들고

저희가 탑승할 12번 게이트로 와서

30분정도를 더 멍때렸던 것 같습니다 ㅋㅋ

 

정말 너무 할게 없기도 했고

이미 조금 지쳐서 대화도 거의 안 했네요

 

 

 

 

 

 

그리곤 오후 7시 비행기를 타고

다시 한국으로 출발했습니다

 

이렇게 저희 나고야 3박4일 여행기도

마무리가 되었네요^^

 

 

 

나고야 자유여행 3박4일 일정

https://9354.tistory.com/447

 

 

 

나고야 중부국제공항 구글 위치 첨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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