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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고야역을 뽈뽈 돌아다니며

드럭스토어 쇼핑을 모두 마친 후

 

살짝 늦은 점심을 먹기 위해

근처에 있는 코코이찌방야에 들렸습니다

 

 

 

 

 

 

사실 찾아갔던건 아니였고

아무데나 가자 하면서 걷다가

우연히 발견한 곳이였어요

 

 

 

 

 

 

한국에서도 잘 안가는 곳인데

배고파서 그냥 들어가기로 했었네요 ㅋㅋ

 

 

 

 

 

 

이름을 많이 들어봐서 그런지

괜히 친숙한 브랜드였어요 ㅋㅋ

 

코코이찌방야

 

 

 

 

 

 

가게 내부는 한국과 비슷했습니다

 

일본거를 한국에 가져왔던거라 그런지

굉장히 친숙한 느낌이였네요

 

 

 

 

 

 

한국과 다른건 이 일렬로 된

1인 테이블들

 

한국에는 이게 잘 없죠 ㅎㅎ

 

 

 

 

 

 

코코이찌방야가 전세계로 뻗은 브랜드라

메뉴판 자체에 다양한 언어가 있었어요

 

 

 

 

 

 

그 덕에 메뉴를 보는건 쉬웠는데

으...카레 종류가 너무 많아요ㅠ

 

카레는 한가지인데

토핑을 너무나도 자유롭게 고를 수가 있어서

선택장애인 저에겐 참 힘든 곳이였습니다

 

 

 

 

 

 

왜 계란은 없지? 하고 보다가

친구가 뒷페이지를 보고

계란을 따로 추가할 수 있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제가 좋아하는 아스파라거스 카레에

오믈렛을 추가해서 시켰습니다

 

친구는 치킨카레 시켰어요

 

 

 

 

 

 

샐러드도 있었는데

따로 주문하진 않았어요

 

저는 동전이 남아 음료도 하나 시켰습니다

 

 

 

 

 

 

가장 먼저 나왔던 제 카레

아스파라거스와 오믈렛이 있다니

 

저에겐 완전 好 네요 ㅋㅋ

 

 

 

 

 

 

동전이 남아 시킨 오렌지주스

 

140엔인가 그랬는데

솔직히 양이 너무 적다...ㅠ

 

 

 

 

 

 

이건 친구가 시킨 치킨카레입니다

 

친구는 토핑양이 많았어서 그런지

밥 양을 보통으로 했는데 많다고 하더라구요

 

 

그렇게 나고야역에서 마지막 식사까지 즐긴 후

시간이 다가오고 있어서

나고야 중부 국제공항으로 향했습니다

 

 

나고야 자유여행 3박4일 일정

https://9354.tistory.com/447

 

 

 

나고야 코코이찌방야 구글 위치 첨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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