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반응형

일본 드라마 우로보로스~이 사랑이야말로, 정의

(ウロボロス~この愛こそ、正義。)

서스펜스, 드라마 / 2015.1.16 일본방영

 

 

 

 

 

 

어린시절 함께 고아원에 있었던 두 아이가

 

자신들을 돌봐주던 선생님의 죽음에 대한

복수를 꿈꾸며 선과 악 두 분야의

정상이 되기 위해 노력하며

 

선생님의 죽음에 대한 진실을 파해치는

만화 원작 드라마입니다

 

 

< 개인적인 평가 >

 

추천 : ★★★★

재미 : ★★★☆

영상 : ★★☆

유치 : ★★★☆☆

 

 

 

드라마 줄거리

 

 

 

 

 

 

고아원에서 함께 자라

선생님의 복수를 위해 살아온 두 남자

 

惡의 정상을 위해 야쿠가자 된 단노 타츠야

善의 정상을 위해 경찰이 된 류자키 이쿠오

 

 

 

 

 

 

류자키 이쿠오는 경찰이 되어

같은 부서 히비노 미즈키와 함께 수사를 하고

 

 

 

 

 

 

단노 타츠야는 야쿠자가 되어

조직을 거느리고 있습니다

 

 

 

 

 

 

두 남자는 같이 자란 고아원의 선생

카시와바 유이코의 살해장면을 목격하면서

 

의문의 죽음의 사실을 파해치기 위해

힘을 합쳐 복수를 위해 살아옵니다

 

 

카시와바 유이코가 하고 있던

우로보로스 팬던트를 상징으로

 

류자키 이쿠오는 목걸이를 차고

단조 타츠야는 등에 문신을 새깁니다

 

 

 

 

 

 

실제 살해현장에 있었던 류자키 이쿠오가

유일하게 기억하는 범인들의 힌트는

 

금시계를 찬 경찰과 관련된 남자 네명

 

 

 

 

 

 

류자키 이쿠오와 같은 부서 경찰인

히비노 미즈키는 경시청 주석감찰관인

아버지를 두고 있었으나,

 

어머니가 돌아가실 때까지

일만했던 모습에 아버지를 미워합니다

 

 

 

 

 

 

단노 타츠야는 뒷세계 사람들을 만나며

그 사실을 파해치기 시작하고

 

 

 

 

 

 

류자키 이쿠오와 함께 다니며

수사하던 범인을 잡기도 합니다

 

매번 혼자 범인을 찾아내 검거율 1위인

류자키 이쿠오를 다른 형사들은 질투하죠

 

 

 

 

 

 

류자키 이쿠오가 수사 과정에서

허락되지 않은 총을 발사하면서

징계 위원회가 열리는데

 

그 중에 금시계를 찬 남자를 발견합니다

그는 바로 경시청 수사1과 경부 반도 시로

 

 

 

 

 

 

류자키 이쿠오는 처음엔 그를 의심하지만

그의 손을 잡고난 후 그가 아니라는걸 알아챕니다

 

그 금시계를 찬 경찰관계 남자는

류자키 이쿠오의 손을 잡고

직접 고아원에 데려갔었기 때문에

 

류자키 이쿠오는 그 남자의

손의 감촉을 기억하고 있었습니다

 

 

 

 

 

 

류자키 이쿠오가 아팠던 날

그를 병문안갔던 히비노 미즈키의 가방에

실수로 그 목걸이가 들어가게 되고

 

그 목걸이를 감식반에 의뢰했다가

그 팬던트에 숫자가 적혀있었다는걸 알게 됩니다

 

 

그러는 동안 그녀를 살해했던

의문의 남자들이 팬던트를 찾아오지만

류자키 이쿠오에게는 없는 상태였죠

 

 

 

 

 

 

그들에게 쫒기고 있던 히비노 미즈키는

그를 도와준 남자의 차에 타게 되는데

 

그는 단노, 류자키와 같은 고아원에 있었던

나치 소스케였습니다

 

 

나치 소스케도 그 사실을 파해치고 있었고

그는 히비노 미즈키를 감금하고

그녀를 미끼로 경찰들과 컨택합니다

 

 

 

 

 

 

자신의 딸이 납치되었다는 말을 들은

아버지 히비노 쿠니히코는 이성을 잃고

 

히비노 미즈키가 알려준 좌표를 듣고

숨겨졌던 사실을 파해치러 갑니다

 

 

 

 

 

 

그 위치를 찾아 증거가 될 물건들을 찾았을 때

의문의 총소리가 나고 그는 죽게 되죠

 

 

 

 

 

 

처음엔 먼저 사라진 단노 타츠야를 의심하고

 

단노 타츠야도 혼자 복수를 끝내기 위해

혼자 뒤집어쓰려고 하지만

 

 

 

 

 

 

결국 범인을 찾아냅니다

 

히비노 쿠니히코를 쏜 사람은

어이없게도 선배 타무라 코나츠였는데

 

사실 그녀가 그 고아원 아이들의

장기이식 수술을 했던 의사의 딸이였죠

자신 또한 심장을 받은 사람이였습니다

 

 

자신의 아버지의 진실이 탄로나면

모든게 끝날 것이라고 생각되어

그걸 막기 위해 죽인 것이였죠

 

 

 

 

 

 

히비노 쿠니히코가 찾았던

물건들 속에 있었던 비디오에는

 

카시와바 유이코가 남긴

고아원의 실체영상이 있었고,

경찰 관계자들은 모든 사실을 알게 됩니다

 

 

 

 

 

 

이 모든걸 지휘했던 진짜 범인

경시총감 키타가와 키이치로

 

하지만 그는 류자키 이쿠오를 낳은

아버지였다는 충격적인 반전이 나옵니다

 

다른 아이들은 장기를 보존하기 위해서였지만

류자키 이쿠오를 직접 키울 수 없었기 때문에

혼자 심심해할까봐

다른 아이들과 놀게 해주려고 보낸거였죠

 

 

 

 

 

 

결국 류자키 이쿠오와 단노 타츠야는

복수를 하기 위해 그의 집을 찾아가지만

전혀 반성하지 않는 모습에 그를 죽이려하고

 

그 모습에 키타가와 키이치로의 아들이 쏜 총을

단노 타츠야가 맞게 되면서

단노 타츠야는 생을 마감합니다

 

 

 

 

 

 

이미 숨을 거둔 단노 타츠야를 데리고

예전에 있었던 고아원으로 온 류자키 이쿠오

 

그도 단노 타츠야와 함께 생을 마감하면서

드라마는 끝이 납니다

 

 

 

주요 인물 소개

 

 

 

1. 류자키 이쿠오역 - 이쿠타 토마

 

 

 

 

 

 

단노 타츠야와 함께 복수를 꿈꾸며

경찰관이 된 후각이 뛰어난 남자입니다

 

이쿠타 토마는 일본 배우로

드라마 아름다운 그대에게, 마왕에서

소개해드렸던 배우입니다

 

 

 

2. 단노 타츠야역 - 오구리 슌

 

 

 

 

 

 

류자키 이쿠오와 함께 복수를 꿈꾸며

진실을 파해치기 위해 뒷세계로 들어간 남자입니다

 

오구리 슌은 일본 배우로

드라마 리치맨 푸어우먼, 꽃보다 남자 등

다양한 드라마에서 소개해드렸습니다

 

 

 

3. 히비노 미즈키역 - 우에노 주리

 

 

 

 

 

 

신주쿠 제2경찰서 소속 경찰로

경시청 주석감찰관인 아버지가 있지만

아버지를 미워하는 캐리어 여성입니다

 

우에노 주리는 일본 배우로

드라마 노다메 칸타빌레로 많이 알려졌으며

한국인들에겐 익숙한 배우죠 ㅎㅎ

 

 

 

4. 카시와바 유이코역 - 히로스에 료코

 

 

 

 

 

 

고아원을 담당하던 선생님으로

의문의 죽음을 당하게 되면서

고아원에 있던 아이들이 복수를 꿈꿉니다

 

히로스에 료코는 일본 배우로

드라마 사랑따윈 필요없어로 유명하며

드라마 스타맨 이 별의 사랑에서도

소개해드렸던 배우입니다

 

 

 

5. 쵸노 신이치역 - 타키토 켄이치

 

 

 

 

 

 

신주쿠 제1경찰서 형사과 소속으로

검거율 1위인 류자키 이쿠오에 의문을 품고

단노 타츠야를 검거하려 합니다

 

타키토 켄이치는 일본 배우로

드라마 중쇄를 찍자, 콜드케이스에서

소개해드렸던 배우입니다

 

 

 

6. 히비노 쿠니히코역 - 미츠이시 켄

 

 

 

 

 

 

경시청 경부무의 주석감찰관으로

히비노 미즈키의 아버지입니다

 

미츠이시 켄은 일본 배우로

드라마 콜드케이스에서 소개해드렸습니다

 

 

 

7. 미시마 카오루역 - 요시다 코타로

 

 

 

 

 

 

신주쿠 제2경찰서 형사과 과장으로

류자키 이쿠오를 서포트합니다

 

요시다 코타로는 일본 배우로

연극 연출가이기도 하신 분입니다

 

 

 

8. 타무라 코나츠역 - 세이노 나나

 

 

 

 

 

 

경시청 인사과 소속으로

경시청 제일 정보통입니다

 

세이노 나나는 일본 패션모델, 배우로

이 드라마가 방영된 후 주인공이였던

이쿠타 토마와 열애설이 났었네요

 

 

 

9. 후카마치 타케시역 - 무로 츠요시

 

 

 

 

 

 

단노 타츠야의 조직 부하로

단노 타츠야의 손과 발이 됩니다

 

무로 츠요시는 일본 배우로

다양한 작품들에 출연했으며

 

이번 드라마에서 묵직하면서도 코믹적인

존재감있는 연기를 해주셔서 기억에 남네요

 

 

 

10. 타치바나 토미코역 - 요시다 요

 

 

 

 

 

 

경시청 수사1과 관리관으로

현장주의의 냉정한 판단력을 가진 경시입니다

 

요시다 요는 일본 배우로

드라마 콜드케이스, 영화 내 아내와 결혼해주세요

에서 소개해드렸던 배우입니다

 

 

 

개인적인 후기

 

 

 

 

 

긴박한 스토리 전개와

궁금증을 자아내기 위한 편집이였지만

 

조금은 뒤죽박죽인 느낌이 없지 않았던

일본 특유의 서스페스 드라마였습니다

 

개인적으로는 배우들의 연기가

별 거 아닌 내용을 살린게 아닌가 싶네요

 

 

익숙하고 연기 잘 하는 배우들이

많이 출연해서 보는 맛이 있었던

무난한 드라마였습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