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반응형

아마존 재팬으로 구매한 후지 XF1

 

초기불량으로 DHL을 통해 반품을 보내고

기다림의 시간의 연속이였어요 ㅋㅋ

 

 

 

 

 

 

구매는 10월23일에 했고

제품은 실제로 한국에서 10월30일에 받아서

 

받자마자 반품신청을 넣은 상태였어요

 

 

 

 

 

 

 

 

그래서 환불 요청날짜가

받자마자인 10월 30일이죠 ㅎㅎ

 

 

 

 

 

해외 반송의 경우 DHL 피보험자로

보내라고 적혀있어서 바로

DHL에 전화로 접수를 넣어 제품을 보냈습니다

 

접수 바로 다음 날 11월 1일에

직원분이 오셔서 택배를 받아가셨고

11월 2일에 일본 도착을 했으나,

 

수취자의 요청으로 실제로는

11월 6일에 배송이 완료되었습니다

 

 

 

 

 

 

 

택배는 낮 12시정도에 반품센터에 도착했고

 

아마존 재팬 페이지에서는

오후 4시정도에 제품 수령으로 바뀌었어요

 

 

 

 

 

 

반품이 접수되었고 바로

환불을 처리하고 있다는 문구에

 

오..진짜 빠르구나 세삼 느꼈습니다 ㅋㅋ

 

 

 

 

 

 

그리고 오후 7시정도에

반품 완료로 상태가 바뀌었어요

 

바로 환불처리 되었다는 문구에

빠른 검수속도에 감탄을ㅋㅋㅋㅋ

 

 

 

 

 

 

그렇게 환불처리가 되었다고 떴는데

금액이 11,400엔이라고 적혀있더라구요

 

제가 구매한건 10,900엔이였는데

환불처리가 11,400엔으로 적혀있는게

아마 환율이 내려가서 그렇게 적힌 듯 합니다

 

 

 

 

 

 

언제 환불되는지 환불정책을 보니

신용 카드인 경우 1~3일로 적혀있었습니다

 

해외결제의 반품인데

고작 1~3일이라고 ?!

 

 

 

 

 

 

그런데 아래 적혀있는 글을 보니

실제로는 1~2주라고..ㅋㅋ

 

환불 승인은 바로 해주는데

실제로 돈은 1~2주 걸려 들어오는 듯 합니다

 

 

 

 

 

 

그리고 가장 중요했던 해외 배송비 !

 

해외 직배송 제품이 아니여서

일본에서 한국으로 보낼때의 배송비를

판매자에게 물어보니 아마존에 물어보라고 했거든요

 

그래서 아마존에 물어보니 단호하게

그건 자기들이 주는게 아니라고...

 

 

제품 자체에 문제가 있던 제품이라

반품 배송비는 아마존이 지불하지만,

 

원래 일본내 배송 제품이라

일본에서 한국으로 보냈을 때의 배송비는

지원해주지 않는다고 합니다..

 

 

네 그렇게 저는 괜히 해외배송비 2만원 버렸습니다

( 다신 아마존 재팬에서 뭐 안사려구요 )

 

 

 

 

 

 

아마존 재팬 페이지에서는

바로 환불이 승인되었고

 

그 다음날 새벽 4시에 메일로

환불처리가 다 되었다고 왔더라구요

 

이미 다 알고있던 사실이라 딱히 메일이

따로 반갑거나 그러진 않았어요 ㅋㅋ

 

 

 

 

 

그리고 11월 10일에 승인취소 문자가 오고

그 당일에 환불이 되었습니다

 

아마존 재팬 페이지에는 11,400엔이 떴지만

실제로는 그냥 승인취소ㅋㅋㅋ

단 1원도 차이가 없었습니다 하하...

 

 

그렇게 우여곡절이였던 후지 XF1의 구매기는

어처구니 없는 국제 배송비를 날리는 것으로

결국 제품은 구하지 못하고 끝이 났습니다

 

역시..해외 직구로

전자제품은 사는거 아니네요...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