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존 재팬] 후지 XF1 구매기3 - 아마존과 배대지 배송 한국 도착

아마존 재팬에서 구매한 후지 XF1

결제를 끝내고 배대지를 신청했으니

 

한국으로 배송되기만을 기다리면

되는 상태였습니다

 

 

 

 

재결제로 배송이 하루 늦어지면서

10월 24일에 배송이 시작되었고

 

 

 

 

10월25일 배송예정이라고 하더니

진짜 배송이 후다닥 진행되었으며

 

 

 

 

 

진짜 10월 25일 국내배송 완료 !

 

실로 놀라운 빠른 배송이였어요

익일배송이라니ㅋㅋ

프라임 혜택으로 메리트가 있을만 하네요

 

 

 

 

 

 

배송은 낮에 완료되었지만

배대지 사서함 도착은 오후가 다 되서였어요

 

아마 택배를 받고 분류하고 하느라

시간이 조금 지체되지 않나 싶습니다만

 

며칠 걸리는 곳도 있다던데

생각보다는 빨리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무게 측정은 역시 1kg

 

제품은 가볍지만 포장이 더해져

반올림하니 역시 1kg가 되었씁니다

 

 

 

 

 

 

1kg 항공운송 가격은 $17.07 였고

저는 신규가입 10% 할인쿠폰을 적용시켜서

$15.36에 결제했습니다

 

배송비를 빠르게 결제해야

배송 다음단계로 빨리 넘어가니

바로바로 결제하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배송비가 측정되고 거의 바로

배송비 결제를 완료했고

 

 

 

 

 

그 다음날 아침에 바로 출고되어

배송이 시작되었습니다

 

실로 빠른 속도에 놀랐어요 ㅋㅋ

해외 배송인데 처리속도가 이렇게 빠르다니

 

 

 

 

 

배송비를 결제한 날 바로

배송신청 접수가 완료 되었고

 

그 다음 날 배송사에서 픽업해서

빠르게 배송이 진행되었습니다

 

 

 

 

 

26일에 배송이 시작되어

경유지인 광저우를 들렸다가

그 다음 날 아침 한국에 들어왔습니다

 

페덱스가 중국회사라서

꼭 광저우를 들려서 분류하고 온다고 해요

 

 

 

 

 

이건 관세청 유니패스 페이지입니다

 

27일 오전에 인천에 도착했지만

무슨 이유인지 반입신고에서 멈추었고

그 다음 날 반출이 되었습니다

 

아마 이렇게 하루 지연된걸 봐서

관세청에서 무슨 검사를 하지 않았을까 싶네요

(관세를 부가하는 금액이 아니라서)

 

 

 

 

 

 

그렇게 27일에 국내배송이 시작되었고

28일에 배송지에 도착했으나..

패덱스는 토요일 배송을 안 한다네요

 

그래서 주말을 건너뛰고

제품은 그 다음주 월요일 30날에 도착했습니다

 

 

 

 

 

 

그렇게 도착한 페덱스 택배 !

 

실제로 페덱스로는 택배를 처음 받아봤는데

박스가 너무 큰걸로와서 놀랐어요 ㅋㅋ

제품은 실제로 굉장히 작을텐데..?

 

 

 

 

 

 

그리고 역시나 관세청 테이프가 있었습니다

 

아무래도 안에 배터리가 있어서

확인을 한게 아닌가 싶네요

 

배송이 안 되면 폐기를 부탁했는데

이런걸 봐서 그냥 보내주신 것 같았습니다

 

 

 

 

 

 

몰테일 측에서도 한번 더

포장을 해서 보내주신 것 같았습니다

 

아무래도 일본 국내배송과

해외배송은 포장의 차이가 있을테니까요

꼼꼼한 몰테일에 감사를...

 

(부피무게는 안 맞았지만 박스가 너무 큼 ㅋㅋ)

 

 

 

 

 

 

실제 제품은 이만한 크기였습니다

 

박스의...1/3정도?

포장이 2배정도로 되어 있어서

포장된 제품은 박스의 2/3정도였어요

 

그리고 이렇게 비닐로 포장을 하는게

일본 포장방식인 것 같더라구요

대부분 이런식으로 받는걸로 봐서? ㅋㅋ

 

 

 

 

 

 

드디어 제 손에 들어온 후지 XF1

 

한국에서 그렇게 구하기 힘들더니ㅠ

실제로 제품을 받을 때에도 한국에서는

판매자가 없었다는 사실..

 

 

 

 

 

 

일본 내수제품이라 설명서는 일본어였고

깔끔하게 포장이 되어 있었습니다

 

그리고 역시 배터리가 왔더라구요

 

배터리가 폐기되면 혹시나 이상이 있어도

환불이 어렵겠다 걱정했는데

다행히도 구성품 모두가 도착했습니다

 

 

 

 

 

 

USB의 결함으로 케이스를 준댔는데

역시 그것까지 잘 도착을 했습니다

 

제가 XF1의 개봉기를

적을 수 있게 되었다니 기쁘네요

 

 

 

 

 

 

가장 저렴한 제품이였음에도 불구하고

제품 외관은 상당히 준수한 편이였고

마음에 쏙 드는 디자인이였습니다

 

 

 

 

 

 

그래서 배터리와 메모리를 넣고

바로 사진을 찍어봤죠 ㅎㅎ

 

 

 

 

 

 

후지 특유의 쨍한 색감이 보이는게

좋다~ 이러고 있었는데...

 

 

 

 

 

아...ㅠㅠ

제품에 문제가 있었습니다..ㅠㅠ

 

카메라를 켜고 끄는 방식이 수동이라

렌즈 제어 오류가 많이 생긴다고 하던데

제가 실제로 이런 제품을 받게 될 줄은...

 

 

그래서 바로 판매자에게 문의했더니

제품을 반품해줄테니 보내라고 하더라구요

 

귀찮아서 그냥 수리비로 협의하자 했더니

그냥 보내라는 답변을 받아서..

바로 DHL 접수를 했습니다 ㅠㅠ

 

 

아마존 재팬 환불에 대한 글은 잘 없던데

저 나름으로 고생했던 내용들을

다음 포스팅에 적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