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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에 빠르게 셔틀을 타고

프랑프랑에 들렸다가 다시 돌아왔어요

 

 

 

 

 

 

그리곤숙소 체크아웃시간이 다 되서

챙겨놓았던 짐을 갖고 나왔습니다

 

 

 

 

 

 

이건 숙소 22층에서 본 모습이에요

 

엘레베이터 옆에 있는 창으로 본 모습인데도

이렇게 웅장한 전망이 보이다니 ㅎㅎ

 

밖으로 보이는 곳은

하버뷰 호리즌 호텔입니다

 

 

 

 

 

 

엘레베이터를 타고 1층으로 내려와

체크아웃을 하고 나왔습니다

 

나중에 무슨 일이 있으면

입력해두었던 카드로 결제가 되니

그 당시에는 따로 추가한게 없으면 바로 끝나요

 

 

 

 

 

 

그리곤 처음에 이 호텔로 왔을 때처럼

똑같은 길을 캐리어를 끌고 갔습니다

 

다시 홍함역에서 공항을 갈 예정이라

가까운 홍함역으로 가면 되었거든요

 

 

 

 

 

 

호텔에서 10~15분 정도만 걸으면

바로 홍함역에 도착할 수 있어요

 

 

 

 

 

홍함역으로 돌아와 찾아보니

저 멀리 보였던 A21번 2층버스

 

공항에서 타고왔던 같은 버스를 타고

똑같은 방법으로 공항으로 가면 됩니다

 

 

 

 

 

 

홍함역 버스 정류장은 이런 모습이였어요

 

이번에도 똑같이 2층 앞좌석에 타서

앞쪽 전망을 볼 수 있었습니다

 

이 곳의 자세한 위치는 글 마지막에

구글 위치 첨부를 해놓도록 할게요

 

 

 

 

 

 

아침부터 시내에 나갔다오느라 힘들었는지

꾸벅꾸벅 졸다가 공항에 도착했습니다

 

시간은 1시간 정도 걸렸던 것 같네요

 

 

 

 

 

 

그렇게 도착한 공항으로 들어가면

바로 출국장과 연결된 윗층으로 들어가집니다

 

저희는 출국할게 아니라서

입국장이였던 아랫층으로 내려갔어요

 

 

 

 

 

 

첫 날에 봤던 모습과 똑같았던 공항

 

역시 공항에 오니 마지막날이라는게

실감이 나기 시작했습니다

 

 

 

 

 

 

저희는 짐을 맡길 예정이라

첫날 버스타러 갔던 길과 똑같은 방향으로

캐리어를 끌고 걸었습니다

 

Left Baggage 가 적힌 방향으로

따라가시면 되요

 

 

 

 

 

 

그 길로 따라가다보면 저 멀리

주황색? 노란색?의 공간이 보이기 시작할거에요

 

 

 

 

 

 

주황빛나는 노란색 ㅋㅋ

무튼 이곳에 짐맡기는 곳이 있습니다

 

 

 

 

 

 

딱 봐도 여기가 짐맡기는 곳 !

Left Baggage가 적혀있어요

 

 

 

 

 

 

짐을 맡기는 곳과 찾는 곳이

분리되어 있으니

 

원하는 곳에 줄을 서서 기다립니다

 

 

 

 

 

 

홍콩 공항의 짐맡기는 곳 가격은

1시간당 12 홍콩달러,

하루에 140 홍콩달러에요

 

운영시간은 오전 5시30분 부터

새벽 1시 30분까지로 넉넉했습니다

 

 

 

 

 

 

저희는 짐이 3개라 3개를 모두 맡기고

일단 4시간으로 예약을 했습니다

 

돈은 짐을 찾을 때 내는거라

일단 예약종이만 받고 나왔습니다

 

(그런데 옹핑 다녀오니 5시간 걸렸어요

그래서 실제로는 5시간 요금을 냈습니다)

 

 

 

 

 

 

그렇게 가벼워진 몸으로

옹핑 케이블카가 있는 통총역을 가기 위해

S1번 버스정류장으로 갔습니다

 

 

 

홍콩 자유여행 3박4일 일정

https://9354.tistory.com/223

 

 

 

홍함역 공항버스 정류장 구글 위치 첨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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