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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카오 베네시안 호텔에서

카지노도 해보고, 저녁도 먹고

시간이 많이 지나서 돌아가기로 했습니다

 

 

 

 

 

 

베네시안 호텔의 서쪽 로비쪽으로 나가면

셔틀버스를 탈 수 있어요

 

 

 

 

 

 

파카오 메리로도 갈 수 있고

타이파 페리로도 갈 수 있습니다

 

다양한 셔틀버스가 이쪽으로 와요

 

 

 

 

 

 

저희는 당연히 마카오로 가야하니

마카오 페리행 셔틀버스를 타러갔어요

 

 

 

 

 

 

마카오 페리 터미널로 가는

셔틀버스 운행정보입니다

 

오전 9:30 부터 24:00 까지 운행되네요

배차간격은 5~15분입니다

 

 

 

 

 

 

이번엔 또 새로운 셔틀버스를 타고

마카오 페리 터미널로 향했습니다

 

셔틀버스는 다 큰 관광버스였어요

 

 

 

 

 

 

재미있게 놀았던 베네시안 호텔을 뒤로하며

셔틀버스를 타고 달렸습니다

 

저녁이 되니 불빛들이 다 켜져서

또다른 모습이 보였어요

 

 

 

 

 

 

셔틀버스를 타고 금방 도착했어요

 

저희가 예약한 터보젯이 10:05 이라

부랴부랴 왔습니다 ㅎㅎ

 

 

 

 

 

 

굉장히 컸던 마카오 페리 터미널

 

오전에 왔을 때에는 몰랐는데

밖에서 보니 이런 모습이였네요

 

 

 

 

 

 

페리 터미널에 도착해서

셔틀버스를 타러 갔던것과 똑같이

지하도를 통해 가면 됩니다

 

 

 

 

 

 

그렇게 도착한 마카오 페리 터미널

 

지하도를 통해 올라가면

바로 문이 보입니다

 

 

 

 

 

 

한글로도 출국이라고 적혀있어서

저기로 가면 되겠구나 했습니다 ㅎㅎ

 

도착했을 때에는 1층으로 나갔지만

페리 탑승장은 윗층에 있더라구요

 

 

 

 

 

 

이 날이 일요일이였어서 그런지

거의 마지막 페리였는데도 사람이 많더라구요

 

다들 마지막까지 마카오를 보고

페리를 타고 홍콩으로 가는 듯 보였습니다

 

 

 

 

 

 

홍콩에서 마카오로 올 때

왕복티켓을 받아왔기 때문에

 

마카오에서는 따로 표를 구매하지 않고

받았던 티켓을 잘 챙겨서 사용했어요

 

 

 

 

 

 

20분정도 전에 입장해야 해서

페리 터미널에 도착하자마자 바로 표 내고

탑승장으로 들어갔습니다

 

 

 

 

 

 

저희 페리가 마지막 페리는 아니였고

바로 그 전 페리였어요

 

이 시간대가 거의 끝시간이라

13번 탑승장만 운영하더라구요

 

 

 

 

 

 

그렇게 도착한 13번 탑승구에는

사람들이 굉장히 많았습니다

 

거의 시간이 다 되어 도착을 했어서

얼마 안 기다리고 바로 탑승하러 갔네요

 

 

 

 

 

 

13번 탑승구에서 기다리다가

밖으로 보이는 모습을 찍은 사진이에요

 

저 멀리 Sands 호텔이 보이는

마카오의 마지막 모습이였습니다

 

 

 

 

 

 

그렇게 사람들을 따라

아까 타고왔던 것과 같은

빨간 터보젯 페리를 타고 홍콩으로 향했습니다

 

 

 

 

 

 

그렇게 페리를 타고 또 졸다가

홍콩에 도착해서 잠결에 내렸습니다

 

홍콩에서 마카오로 왔을 때와 같이

 

 

 

1시간 정도 걸렸던 것 같네요

 

 

 

차이나 페리 터미널에 도착해서

숙소로 가려고 시간을 보니

숙소 셔틀버스 시간이 지났더라구요

 

 

 

 

 

 

그래서 1층으로 내려가

택시를 타고 들어가기로 했습니다

 

이것 말고 딱히 다른 방법이 없기도 했지만요

 

 

 

 

 

 

저희가 탔던 빨간 택시에요

 

맨날 보기만 했던 빨간 택시를

직접 타보게 될지는 몰랐네요 ㅎㅎ

 

 

 

 

 

 

한국과는 다르게 운전자가 오른쪽에 있어요

 

침사추이에서 카오룽 하버프론트 호텔까지는

한국돈으로 5천원정도 나왔습니다

 

 

 

 

 

 

그렇게 도착한 숙소

 

숙소에 도착하고 보니 거의 11시였어요

3일차까지도 하루 꽉 채워서 다녔네요 ㅎㅎ

 

 

 

 

 

 

객실에 들어와서 싹 씻고

이대로 자기에는 아쉽다며

맥주 한 캔씩 마시고 잠들었습니다

 

내일이 마지막날이긴 하지만

오후 비행기라 시간이 조금 있어서

공항에 들렸다가 옹핑 케이블카를 탈 예정입니다

 

그러기 위해 서둘러 잠을 청했네요

 

 

 

홍콩 자유여행 3박4일 일정

https://9354.tistory.com/223

 

 

 

마카오 페리 터미널 구글 위치 첨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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