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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여행 마지막날 아침

호텔의 마지막 조식으로 아침을 시작했습니다

 

 

 

 

 

 

죽도 별거 없어서 빵만 있는 조식..

그게 가장 아쉬운 것 중 하나였어요

 

그래도 이것 말고는 다 마음에 들었어요

카오룽 하버프론트 호텔

 

 

 

 

 

 

아침을 먹고 퇴실 준비를 해놓은 다음

부모님은 객실에서 조금 쉬시고

저희만 잠시 시내를 나갔다오기로 했어요

 

12시 체크아웃이라 시간이 있어서

그 안에 후딱 살거 사오겠다며 ㅎㅎ

 

 

 

 

 

 

호텔 셔틀버스를 타고 나온 침사추이

 

있다가는 바로 공항으로 갈거라

시내를 보는 것도 이게 마지막이에요

 

 

 

 

 

 

그러고보니 4일 내내 들렸던 아이스퀘어

 

여기에 한국인이 좋아하는 곳들은

다 몰려있는 느낌이 드네요

 

 

 

 

 

 

아이스퀘어는 10시에도 열지만

프랑프랑은 10시 30분에 열기 때문에

 

너무 일찍가도 필요가 없어요ㅠ

 

 

 

 

 

 

그래서 윗층에 있던 스타벅스에서

시간을 조금 보내다가 내려왔습니다

 

아깐 셔터가 내려있었는데

딱 10시 30분에 셔터를 올리더라구요

 

 

 

 

 

 

일본과 똑같았던 홍콩 프랑프랑

하긴 일본 브랜드 체인점이니까요 ㅎ

 

 

 

 

 

 

홍콩이라고 다른 제품이 있진 않았고

잘 나가는 제품이 조금 다른 느낌이였습니다

 

 

 

 

 

 

이건 그 당시 신제품이였던 여름제품

 

여름은 뭔가 시원시원한 꽃을

신제품으로 많이 내놓는 것 같아요

 

 

 

 

 

 

일본과 크게 다른 점은

찻잔이 일본보다 많이 진열되어 있다는거?

 

 

 

 

 

 

아무래도 차를 많이 마시는 나라라서

예쁜 차 주전자와 잣잔이 많이 나가는지

 

일본 프랑프랑 매장에 비해

차에 관련된 제품들이 더 앞에 있었어요

 

 

 

 

 

 

머그컵도 많이 있었어요

 

물론 일본에도 다 있는 제품이긴 한데

이 쪽에 가장 주력을 하고 있는듯 보였습니다

 

 

 

 

 

 

언니는 선물용으로 차 주전자와 컵 세트,

그리고 본인이 쓸 티스푼을 골랐어요

 

저는 차를 좋아하지 않아서

굳이 이런걸 비싼 프랑프랑에서 사는 이유를

잘 모르지만 말입니다ㅠ

 

 

 

 

 

 

물론 어느 나라에서도 잘 팔리는

시그니쳐 미키식판도 있었습니다

 

 

 

 

 

 

저희는 이미 미키식판은 있어서

살짝 구경만 하고 넘어갔습니다

 

셔틀타고 12시까지 들어가려면

시간이 많지 않았거든요ㅠ

 

 

 

 

 

 

일본에서 살까 했었다가 안 샀던

미키 커플 머그컵

 

원래 언니한테 선물할거였다고 했더니

음..막 갖고싶은건 아니지만

사줬으면 잘 썼을거라네요 ㅋㅋ

 

 

 

 

 

 

일본에서 봤을 때에도

예쁘다고 생각했었던 블랙&화이트 컨셉

 

하지만 이런 디자인은 거의

매장에서만 예쁘지 정작 집에 사가면

어울리는 접시를 찾기 어려운 경우가 많아요

 

 

 

 

 

 

넘버원과 넘버쓰리 제품들

토끼 주걱과 아이스크림 수세미

 

요녀석들도 이미 있어요 ㅎㅎ

 

 

 

 

 

 

프랑프랑이 주방제품만 있는게 아니라서

일상 생활에도 쓸 수 있는 제품들도 많았어요

 

여긴 그 당시 할인코너였는데

건질게 없어서 아쉬웠네요

 

 

 

 

 

 

일상 생활에 쓴느 시계, 스피커, 전등 등

소형 가전제품들도 있었고

 

 

 

 

 

 

와플 메이커, 믹서기, 토스터기 등

주방 소형 가전들도 있었습니다

 

 

 

 

 

 

알록달록 예뻤던 앞치마들

 

근데 진짜 이런걸 입고

요리를 하는 사람들이 많을까요?

 

저는 항상 조리복에 허리 앞치마를 입었어서

이런식의 앞치마는 조금 이질감이 들어요

 

 

 

 

 

 

매장은 생각보다 넓은 편이여서

코너별로 섹션이 따로 있더라구요

 

 

 

 

 

 

주방코너를 넘어가면

이젠 거실이나 방에서 쓰는 용품 코너

 

쇼파, 테이블, 쿠션 등 DP처럼 보이지만

다 실제로 파는 용품들이랍니다

 

 

 

 

 

 

심지어 90% 할잌하는 제품도 있었는데

들고갈 수 없으니 역시 구경만 해야겠죠

 

 

 

 

 

 

마지막으로 디퓨저 코너를 둘러보고

시간이 없어서 계산하고 나왔습니다

 

 

 

 

 

 

캐리어엔 안 넣을거긴 한데

혹시 모르니 깨지지 않게 잘 부탁한다고 ㅎㅎ

 

 

 

 

 

 

프랑프랑에서 기념품 쇼핑을 마치고

다시 셔틀버스를 타고 숙소로 향했습니다

 

11시 20분?정도였는데

이 시간대에 셔틀버스를 타니

저희밖에 없었어서 당황했네요 ㅋㅋ

 

 

 

 

 

 

셔틀 버스를 기다리다가

편의점에서 사본 코코넛 우유

독특한 맛이 나기도 했고 좀 달아서

많이는 못 마시고 맛만 보고 말았습니다

 

 

11시 45분?정도에 객실로 돌아와서

짐 챙겨나와 바로 체크아웃을 했습니다

약간 간당간당한 시간이였어요

 

호텔에서 체크아웃을 하고 짐을 맡기러

공항으로 출발했습니다

 

 

 

홍콩 3박4일 자유여행 일정

https://9354.tistory.com/223

 

 

 

홍콩 아이스퀘어 구글 위치 첨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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