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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처음으로 혼자 다녀왔던 해외여행 목적지가

바로 일본 오사카였습니다

 

 

친구가 피치항공 특가가 떴다고 알려주길레

도전해보려고 혼자 비행기표부터 구매하고 계획했었어요

 

 

저처럼 아무것도 모르고 여행을 계획하시는 분들께

도움이 되고자 제가 다녀온 일정을 공유합니다

 

 

 

1. 항공권

앞서 말씀드렸듯이 피치항공으로 다녀왔습니다

왕복 15만원 정도로 다녀왔는데..피치항공은 비추에요ㅠ

 

 

2. 숙소

난바역이나 신사이바시 근처로 잡는게 좋습니다

저는 난바역에서 한정거장 옆에 있는 사쿠라가와역 근처

'스파디오(spaio) 캡슐호텔' 로 예약해서 다녀왔습니다

 

 

3. 교통 패스권

일본은 교통비가 비싸서 패스권이 유리한데

저는 간사이쓰루패스 말고 주유패스로 다녀왔습니다

간사이쓰루패스가 비싸기도 했고 주유패스 혜택이 더 좋았거든요

여기에 하루 킨테츠 레일패스 1일권 구매해서 교토, 나라도 다녀왔습니다

 

 

4. 일정공유

 

 

먼저 1일차 입니다

항공권 자체가 오후 도착이라

일본 도착해서 숙소 찾아가는것만 했어요

 

제가 경험이 있으면 더 넣었을텐데

아무것도 모르니 헤맬것을 예상해서 이것만 ㅎㅎ

 

 

 

 

 

2일차는 주유패스를 최대한 활용하는 코스입니다

 

오사카성, 덴노지동물원, 츠텐카쿠, 리버 크루즈, 공중정원

이것들이 모두 주유패스 무료입장 혜택 !

 

그래서 교통비도 더 안나오고 입장료도 안나왔어요

 

 

 

 

 

 

3일차는 교토와 나라를 다녀오는 계획입니다

 

이 날은 킨테츠 레일패스 1일권을 사용해서 교토와 나라를 가고

주유패스를 2일권을 구매해서 저녁에 우메다를 한번 더 갔습니다

 

사실 덴노지동물원이 월요일이 휴무라는걸 미리 알았으면

주유패스를 1일권으로 구매했을건데...

그걸 모르고 2일권을 구매해서 급하게 계획을 바꿨다죠..

 

 

 

 

 

 

4일차는 그냥 한국 돌아오는 일정입니다

피치항공 특성상 돌아오는게 10~11시에요..

 

 

뭐 돈을 더 내면 더 많겠지만

전 최대한 저렴하게 다녀오려고 저렴한 플랜으로 구매했거든요

해피피치라 위탁수하물도 없어서 공항 면세에서 구매하기 ㅋㅋ

 

 

 

이게 실제로 제가 다녀온 일정이에요

어느 정도 미리 계획했던 것들과 일치했고 거의 그대로 다녀왔어요

 

 

앞으로 직접 다녀온 후기 포스팅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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