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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부야역을 돌아다니며 실컷 쇼핑하고

잠깐 앉기도 하고 구경도 할 겸

역 근처에 있는 스타벅스로 향했습니다

 

 

 

 

 

 

이렇게 아래에서도 한 눈에 보이는

통유리로 되어있는 스타벅스에요

 

 

 

 

 

 

매장 안에는 역시 사람이 많았습니다

1층은 주문만 하는 곳인데도 줄이..

 

 

 

 

 

 

기다리는 동안 지겹지 않게 해주는

다양한 스타벅스 제품들도 있었어요

 

 

 

 

 

 

이 당시 인기가 급 상승했었던

분리형 플라스틱 보틀

 

한국보다 색이 더 화려하고 다양했어요

 

 

 

 

 

 

도쿄를 상징하는 도쿄 시티컵과 텀블러

 

저는 데미타세잔 크기의 작은 컵을 원했는데

여기도 없다고 하더라구요

 

 

 

 

 

 

주문하는 곳까지 오는 것도 시간이 좀 걸렸어요

여기서 알바하시는 분들은 정말 힘드실듯..

 

 

 

 

 

 

음료 가격은 한국과 비슷합니다

아주 조금 저렴한 수준이에요

 

100~200원 차이정도?

 

 

 

 

 

 

주문하고 음료를 기다리는 것도 일입니다..

생각보다는 일찍 나오긴 했어요

 

 

 

 

 

 

주문하는 곳을 지나 들어가면

2층으로 올라가는 계단이 있어요

 

여기로 올라와야 횡단보도를 볼 수 있습니다

 

 

 

 

 

 

역시다 명당 자리는 사람이 있더라구요

 

처음에는 자리가 없어서 기다렸는데

금방 창가자리에 자리가 나서 앉았습니다

 

 

 

 

 

 

기대했던 모습의 횡단보도는 볼 수 없었지만

이런 느낌이다 라고는 느낄 수 있었어요

 

차보다 사람이 많은 횡단보도 ㅋㅋ

건널때 보는게 더 장관이에요

 

 

 

 

 

 

그렇게 스타벅스에서 휴식을 좀 취하다가

다음 목적지인 에비스역으로 향했습니다

 

 

 

 

 

 

에비스역도 시부야에서 한정거장인가 그래서

가깝겠지 싶어 걸어갔던 것 같아요

 

오늘 동선이 다 한 정거장씩이라

돈아끼려고 무지하게 많이 걸었습니다 ㅋㅋ

 

 

 

 

 

 

그러다가 하나 사본 이로하스

이 가격이면 지하철 타긴 하는데..ㅋㅋ

 

물에서 과일맛이 나는게 신기했어요

너무 달았던건 함정

 

 

 

 

 

 

가까울거라고 생각했는데

생각보다 조금 걸어가야 하더라구요

 

덕분에 이 날은 많이 먹었어도

소화가 잘 되었던 날입니다^^;

 

 

 

 

 

 

15분을 넘게 걸어서 도착한 에비스역

 

에비스는 맥주 이름으로만 들어봤는데

실제로 역 이름으로도 있을줄은 몰랐어요 ㅎㅎ

 

 

 

 

 

 

역이 에비스역인만큼

근처에 에비스 맥주박물관이 있다고 해서

바로 그쪽으로 향했습니다

 

 

 

도쿄 자유여행 3박4일 일정

https://9354.tistory.com/127

 

 

 

시부야 스타벅스 구글 위치 첨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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