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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드라마 혼인 신고서에 도장을 찍었을 뿐인데

(婚姻届に判を捺しただけですが)

로맨스, 코미디 / 2021.10.19 방영

 

 

 

 

좋아하는 사람을 계속 좋아하기 위해

기혼자라는 타이틀이 필요한 남자와

 

돈이 필요해 좋은 파트너로써

혼인신고서를 제출하게 되는 두 남녀의 이야기

 

 

추천 : ★★☆☆☆
재미 : ★★☆☆☆
영상 : ★★★☆☆
유치 : ★★★★☆

 

 

드라마 줄거리

 

 

 

 

 

결혼 따위에는 관심이 없고

혼자 일끝나고 집에 돌아와 맥주를 마시며

개그영상을 보는 낙으로 살고 있는

 

27세 디자이너 오오카도 아키하

 

 

 

 

 

 

직원들과 패밀리 레스토랑에서 점심을 먹던 중

대낮에 프로포즈를 하는 장면을 목격하게 되고

 

물싸대기를 맞으며 대차게 차이는

한 남자와 눈이 마주치게 됩니다

 

 

 

 

 

 

거래처 직원의 부탁을 들어주며

저녁을 얻어먹게 되어 간 자리에서

 

낮에 차였던 남자 모모세 슈를 또 만나게 되고

이번엔 오오카도 아키하에게 결혼을 하자 제안하는

괴짜같은 남자 모모세 슈

 

 

 

 

 

 

갑자기 쓰러졌다는 할머니의 연락을 받고

병원에 간 오오카도 아키하는

 

심장에 무리가 가지 않도록 주의하라는 의사 말에

모모세 슈의 거짓말에 동참하게 되고

 

700만엔을 구하지 못하면 할머니가 운영하던 가게를

넘겨줘야한다는 말에 난처해지는 오오카도 아키하

 

 

 

 

 

 

배고픔에 의자에 누워있던 오오카도 아키하에게

다정하게 접근하며 싼 마트도 소개해주는 마키하라 유이토

 

(이상한놈인줄 알았으나 알고보니 서브남)

 

 

 

 

 

 

쌀을 저렴하게 구했지만 냄비마저 팔아버려서

밥도 못해먹는 오오카도 아키하에게 냄비를 빌려주고

 

자신이 그 돈을 빌려줄 수 있다며

좋아하는 사람을 기혼자라는 타이틀로

계속 좋아하고 싶다는 이유를 밝히는 모모세 슈

 

 

 

 

 

 

물론 그 발상은 전혀 이해할 수 없지만

돈이 급해진 오오카도 아키하는

 

모모세 슈의 제안을 받아들이기로 하죠

 

 

 

 

 

 

그렇게 같이 살게 된 둘

 

까다로운 공동생활 규칙을 내미는 모모세 슈는

절대 서로를 좋아해서는 안된다고 선언합니다

 

그 순간 이 결혼은 끝이라고.

 

 

 

 

 

 

집에 모모세 슈의 가족이 찾아와

모모세 슈가 콩찹쌀떡을 좋아했다는 말을 듣고

 

퇴근길에 떡을 사온 오오카도 아키하는

같이 먹자는 뜻으로 모모세 슈의 그릇을 전자렌지에 돌리는데

금박 접시라서 금이 다 타버린...

 

 

 

 

 

 

서로에게 민폐를 끼치지 말자는 모모세 슈의 말에

오오카도 아키하는 아침에 미친듯이 울리는 알람도 끄라며 소리지르고

 

몰랐던 사실에 미안함을 느낀 모모세 슈는

오오카도 아키하의 회사로 찾아와 진심으로 사과하며

아침마다 깨워줄 수 있냐고 제안합니다

 

 

 

 

 

 

그렇게 같이 산지도 2주차가 접어들고

점점 모모세 슈에게 관심이 생기기 시작한

오오카도 아키하는

 

모모세 슈가 좋아하는 사람이 누굴지 궁금해하기 시작하고

 

 

 

 

 

 

형님의 부탁으로 모모세 도시락 가게에서

일을 도와주게 되는 오오카도 아키하

 

물론 요리에는 재능이 1도 없었지만

착한 형님 부부와는 금방 친해지게 되었고

 

그 곳에서 우연히 만난 모모세 슈가 청혼했었던

안내데스크 직원 마미야 쇼코에게서 힌트를 얻습니다

 

 

 

 

 

 

형님 부부와 저녁을 함께 먹으면서

모모세 슈와 형수인 모모세 미하루가

중학교 동창이라는 사실을 알게 되는 오오카도 아키하

 

 

 

 

 

 

오오카도 아키하는 일을 도와주려고

대신 다진고기를 주문했는데

 

소고기와 돼지고기의 비율을 갯수로 착각하고

엄청나게 많은 다진 돼지고기를 주문해버리면서

형님부부를 난처하게 만듭니다

 

 

 

 

 

 

모모세 슈가 키우는 고양이 '오모치'의 컨디션이 좋지 않아

동물병원에 가게 된 오오카도 아키하는

 

그 곳에서 일하고 있는 마키하라 유이토를 다시 만나고

둘은 종종 만나면서 허심탄회한 대화를 나누는 친구가 되죠

 

 

 

 

 

 

형님 부부는 다진 돼지고기를 소진하기 위해

모모세 버거 이벤트를 열기로 하고

 

그 소식을 들은 오오카도 아키하는 본업을 살려

포스터를 만들어 돌리는데 모모세 슈가 그걸 목격하고

같이 포스터를 돌리며 오오카도 아키하에게 호감을 느낍니다

 

 

 

 

 

 

모모세 슈는 오오카도 아키하에게 마음을 조금씩 열고

자신이 좋아하는 사람이 모모세 미하루라는 사실을 밝히죠

 

 

 

 

 

 

모모세 미하루의 제안으로 모모세 슈의 중학교 동창들이

축하파티를 여는 자리에 함께 모이게 되고

 

그 곳에서 몰랐던 모모세 슈의 모습을 알아가며

좋아하는 마음을 드러내지 않는 모모세 슈를 대신해

살짝 밀어주려다 실패하는 오오카도 아키하

 

 

 

 

 

 

오오카도 아키하는 광고대행사 직원에게

함께 공모전에 참가하자는 제안을 받게 되고

 

처음으로 상업적인 디자인이 아닌

본인이 하고싶은 디자인을 하게 됩니다

 

 

 

 

 

 

위장 결혼임을 들켜버린 마키하라 유이토에게

위로의 포옹을 당하던(?) 오오카도 아키하는

이 모습을 모모세 슈에게 정면으로 들키게(?) 되고

 

친구끼리 하는 위로의 포옹이라며 둘러대는 오오카도 아키하

 

 

 

 

 

 

겉으론 결혼한 사이지만 위장 결혼일뿐

서로의 사생활은 건들지 않기로 한 둘은

 

서로 다른 상대가 있다고 오해하며

서로 개입하지 않기로 다시 한 번 확인하죠

 

 

 

 

 

 

오오카도 아키하의 공모전 발표가 있던 날

 

발표를 맡기로 했던 직원이 배탈로 실려가면서

오오카도 아키하의 발표자료를 본 모모세 슈가

그녀의 디자인을 이해하고 대신 발표를 맡습니다

 

 

 

 

 

 

그렇게 둘은 집에서 뒷풀이를 하면서

서로 오해를 풀고 마음을 조금씩 더 여는

 

친한 친구가 되기로 합니다

 

 

 

 

 

 

하지만 여사친이 처음인 모모세 슈는

갑자기 안하던 행동들을 하게 되고

 

모모세 슈를 좋아하게 되버린 오오카도 아키하는

좋아하는 것을 들키지 않으려 철벽을 칩니다

 

 

 

 

 

 

회사에서 온천 여행권을 받았다는 모모세 슈의 말에

친구로써는 괜찮겠지 싶어 응한 오오카도 아키하

 

하지만 여행은 형님 부부와도 함께 가는 가족여행이였고

 

 

 

 

 

 

그 곳에서 행복하기 위해서 결혼한게 아니라

완벽한 가정을 이루기 위해 형과 결혼했다는

 

모모세 미하루의 말을 듣게 된 모모세 슈는 충격에 빠집니다

 

 

 

 

 

 

어느 날 우연히 회사에서 만난 오오카도 아키하에게

동경하던 작가 마루조노를 만나게 해주는데

 

동경하던 모습과는 전혀 다른 싸가지 없는 모습이지만

그 모습도 작가님의 모습이지 않냐며 다 좋다는 말에

고민에 빠져있던 모모세 슈는 깨닳음을 얻게 되죠

 

 

 

 

 

 

그렇게 혼자만의 고민에서 벗어난 모모세 슈는

오오카도 아키하 덕분이라며 감사를 표하고

 

더욱 부부같은 모습으로 보이기 위해

결혼 반지를 선물합니다

 

 

 

 

 

 

그러던 중 모모세 미하루가 가출하고

우연히 모모세 슈에게 발견되어 집으로 데려오는데

 

난임으로 고민하고 있는 본인과는 다르게

모든 괜찮다고만 말하는 남편의 모습에

뭐가 맞는지 모르겠다며 고민하는 모모세 미하루

 

 

 

 

 

 

모모세 슈는 형을 찾아가 형의 이야기를 듣다가

자신처럼 모모세 미하루가 행복하면 됐다는 말에

 

다른 사람과 행복해하는 모습을 봐도 괜찮냐며

자신에게 조언하듯 형에게 조언을 합니다

 

 

 

 

 

 

자신이 원했던건 오로지 모모세 미하루의 행복이였는데

그 모습이 깨지는듯 하자 크게 몸살을 앓는 모모세 슈

 

그런 모모세 슈를 돌봐주는 오오카도 아키하는

모모세 슈의 마음을 다시금 확인하게 되죠

 

 

 

 

 

 

하지만 화재로 입원했다는 소식을 듣고

바로 병원으로 달려간 모모세 미하루와 모모세 슈

 

형님 부부는 다시금 애정을 확인하면서 합치고

더욱 끈끈한 부부가 됩니다

 

 

 

 

 

 

모모세 슈를 좋아하게 됐음을 깨달은 오오카도 아키하는

결혼 생활을 계속 유지하기 위해

 

빌린 돈의 상환을 질질 끌기로 결심하는데

 

 

 

 

 

 

갑자기 집에 찾아온 오오카도 아키하의 부모님

 

게다가 오오카도 아키하의 엄마는 자신의 그림이

500만엔에 팔렸다며 오오카도 아키하에게 결혼 선물로 줍니다

 

 

 

 

 

 

오오카도 부모님이 모모세 슈를 식사자리로 데려가서

500만엔을 건넬까봐 미팅 자리의 주선자로 보내는데

 

그 곳에서 만난 마키하라 유이토와

보이지 않는 기싸움을 하게 되는 모모세 슈

 

 

 

 

 

 

모모세 슈는 오오카도 아키하에게

위로의 키스를 했다가 사이가 어색해지고

 

본인들만의 부부의 모습을 만들어가자며

오오카도 아키하가 좋아하는 뽑기를 왕창 뽑아다 주죠

 

 

 

 

 

 

엄마에게 받은 500만엔을 들키게된 오오카도 아키하는

말을 돌리기 위해 왜 자신에게 키스했냐고 묻다가

 

자기가 원하는 말은 미안하다는 말이 아니라며

돌연 키스를 해버립니다

 

 

 

 

 

 

하지만 그 의미를 오해한 모모세 슈는

그렇게 자신과 이혼을 원하는지 몰랐다면서

 

돈은 계좌로 넣어주면 되고

이혼신고서를 작성하면 본인이 제출하겠다며

이 집에서는 천천히 나가도 된다고 합니다

 

 

 

 

 

 

그리고 모모세 슈의 회사에 찾아온

형수 모모세 미하루와 똑같이 생긴 인플루언서

노가미 카나

 

그녀는 우연히 모모세 슈와 마미야 쇼코의 얘기를 듣고

위장 부부라는 사실에 모모세 슈를 노리기 시작합니다

 

 

 

 

 

 

갑자기 요리가 하고 싶어져 그라탕을 하겠다는

오오카도 아키하에게 같이 먹자 제안하는 모모세 슈

 

그렇게 둘은 날짜를 잡아 같이 저녁을 먹기로 하죠

 

 

 

 

 

 

하지만 그 사실을 알게 된 노가미 카나는

일부러 모모세 슈를 그 약속에 가지 못하게 수를 쓰고

 

대놓고 위장 부부면 자신과 파트너를 하자고 제안하지만

오오카도 아키하가 아니면 안된다며 거절하는 모모세 슈

 

 

 

 

 

 

그 사실을 삐진 오오카도 아키하의 문앞에서

미안하다며 털어놓는 모모세 슈

 

더이상 참을 수 없던 오오카도 아키하는

모모세 슈에게 좋아한다며 이 집을 나가기 싫다고 말하죠

 

 

 

 

 

 

하지만 좋아한다는 말을 러브가 아닌 라이크로 이해한

모모세 슈는 자신도 좋아한다고 말하면서 서로 엇갈리게 되고

 

서로 좋아한다고 했음에도 엇갈리는 모습에

오오카도 아키하는 우발적으로 집을 나갑니다

 

 

 

 

 

 

그렇게 혼자가 된 모모세 슈의 집에

갑자기 마키하라 유이토가 찾아와 신세를 지고

 

오오카도 아키하의 마음을 모르겠다는 모모세 슈에게

서로 좋아하고 있음을 깨닫게 해주는 마키하라 유이토

 

 

 

 

 

 

자신의 마음을 확인한 모모세 슈는

모든것을 처음으로 되돌리고 다시 시작하자는 의미로

오오카도 아키하에게 당장 이혼하자 하고

 

그 말을 또 오해해버린 오오카도 아키하는

모모세 슈에게 엄청나게 상처를 받습니다

 

 

 

 

 

 

그렇게 둘은 이혼하게 되었는데 자꾸만 찾아오는

모모세 슈를 이해할 수 없는 오오카도 아키하는

 

자신을 찾아오지 말라며 선을 긋기 시작하고

 

 

 

 

 

 

모모세 슈는 이런저런 핑계를 대며

오오카도 아키하를 만나려고 하지만

 

이미 오오카도 아키하는 틀어질대로 틀어진 상태

 

 

 

 

 

 

오오카도 아키하가 공모전을 준비한다는 소식을 듣자

갖은 물품을 그녀가 있는 곳으로 전해주기 시작하고

 

이미 공모전의 우승자가 내정되어 있었다는 소식에

심사위원으로 있던 마루조노 선생을 찾아가

그녀의 작품을 한 번만 제대로 봐달라며 사정하는 모모세 슈

 

 

 

 

 

 

그런 모모세 슈의 마음을 알게 된

오오카도 아키하는 모모세 슈를 만나 오해를 풀고

 

서로 좋아하는 마음을 확인해 다시 집으로 들어가게 됩니다

 

 

 

 

 

 

그렇게 다시 함께 살면서 이전과는 달라진

좋아하는 사람끼리의 생활을 기대했던 오오카도 아키하는

이전과 똑같은 모모세 슈의 모습에 실망하게 되고

 

이혼했는데 밖에서 자신을 아내라고 지칭하며

남편의 힘으로 일을 따냈다는 사실에 좌절하게 됩니다

 

 

 

 

 

 

모모세 슈는 진심으로 좋아하는 사람이 생긴 기쁨에

주변 사람들에게 다시 결혼한다는 사실을 알리고

 

위장 부부였던 것도, 자신을 좋아했던 것도 알고있던 모모세 미하루는

달라진 모모세 슈의 모습을 보며 그 동안 고마웠다 말합니다

 

 

 

 

 

 

마키하라 유이토는 오오카도 아키하를

진심으로 좋아하게 되어 그녀를 놓아주기 위해

 

부모님이 운영하는 구마모토 농장으로 내려가고

 

 

 

 

 

 

오해가 쌓인 둘은 잠시 시간을 갖기로 하고

 

갑자기 집을 비워야하는 상황이 생기자

먼저 집을 나가는 오오카도 아키하

 

 

 

 

 

 

그렇게 오오카도 아키하는 집을 나가고

큰 짐은 재활용센터를 불러 처분하기로 하는데

 

둘의 추억이 많았던 소파를 떠올린 모모세 슈는

다시 소파를 되찾아오면서 오오카도 아키하를 찾아가고

 

 

 

 

 

 

다시금 서로의 마음을 확인한 둘은

진짜로 다시 결혼하기로 하면서 드라마는 끝이 납니다

 

 

 

주요 인물 소개

 

 

 

1. 오오카도 아키하역 - 세이노 나나

 

 

 

 

 

 

'모리타 디자인'에서 디자이너로 일하고 있으며

혼자가 행복해 평생 독신을 꿈꾸고 있습니다

 

세이노 나나는 일본 배우, 모델으로

드라마 '백도 흑도 아닌 세계에서 판다는 웃는다'에서

소개해드린적 있습니다

 

 

 

 

2. 모모세 슈역 - 사카구치 켄타로

 

 

 

 

 

 

광고대행사 '슈덴도'의 직원으로

기혼자 타이틀이 필요해 결혼상대를 찾고 있습니다

 

사카구치 켄타로는 일본 배우로

드라마 그리고 살다, 시그널, 도쿄 타라레바 아가씨 등

다양한 작품들에서 여러번 소개한 배우입니다

 

 

 

3. 모모세 미하루역 - 쿠라시나 카나

 

 

 

 

 

 

모모세 슈의 형수이자 중학교 동창으로

모모세 슈가 기혼자 타이틀을 원하는 이유입니다

 

쿠라시나 카나는 일본 배우로

드라마 오! 마이보스! 에서 소개했었습니다

 

 

 

 

4. 마키하라 유이토역 - 타카스기 마히로

 

 

 

 

 

 

놀기 좋아하는 여기저기 붙어사는 백수 같지만

동물을 좋아하며 수의사를 꿈꾸는 동물병원 간호사입니다

 

타카스기 마히로는 일본 배우로

초등학교 6학년때 여자아이로 오해받아 스카우트 되었으며

중학생때부터 공부와 배우일을 병행해왔다고 하네요

(영화 리라이프, P와 JK에서 잠깐 소개)

 

 

 

 

5. 마미야 쇼코역 - 후카가와 마이

 

 

 

 

 

 

모모세 슈가 다니는 광고기획사의

안내데스크 직원이자 전 프로포즈 대상입니다

 

후카가와 마이는 일본 전 아이돌, 배우, 모델으로

아이돌 노기자카46의 전 멤버로 활동했으며

아이돌 졸업 후 배우로 전향해 배우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6. 모모세 아사히역 - 마에노 토모야

 

 

 

 

 

 

모모세 슈의 친 형으로 슈가 좋아하는

미하루와 결혼한 부부입니다

 

마에노 토모야는 일본 배우, 감독으로

다양한 작품에 많이 출연했는데 드라마에서는 처음으로 소개하네요

(영화 고양이 여행 리포트, 도쿄구울, 키리시마가 동아리 활동 그만둔대에서 소개)

 

 

 

7. 마스다 야스히로역 - 오카다 케이스케

 

 

 

 

 

 

모모세 슈가 다니는 광고기획사의 상사이며

오오카도 아키하와 모모세 슈를 이어준 장본인입니다

 

오카다 케이스케는 일본 코미디언, 배우로

오와라이 콤비 '마스다 오카다'로 활동하고 있으며

배우로도 작품에 몇번 출연하셨네요

 

 

 

 

개인적인 후기

 

 

(보면서 누구 닮았다...싶었는데...머리랑 뿔테안경 쓰니까 10cm 권정열님이랑 닮았네요)

 

 

 

뭐 출연 배우들을 보면 알겠지만

연기나 그런건 걱정없이 볼 수 있는 드라마인데...

 

이게 2021년 드라마가 맞나 싶을정도로

10~15년 전부터 꾸준하게 나오는 똑같은 스토리네요ㅠ

 

 

형수를 사랑하는 금단의 사랑 요소인데

원래 중학생때부터 먼저 좋아했으니 불륜은 아니고...

(드라마에서는 오히려 순수한 사랑으로 포장하고 있음)

 

그 남자를 돈때문에 배우자로 등록해놓고

같이 살면서 좋아하게 되는 뻔한 내용

(아니 갑자기 결혼했다는데 주변에서 아무렇지 않아하는거 뭔데)

 

 

게다가 남주를 엄청나게 순수한 둔팅이로 만들어서

지 마음도 모르고 계속 엇갈리는 아주 뻔한 내용 잘 봤습니다

솔직히 7,8,10화는 내용 길어져야되서 넣은 화 같음...없어도 되는....

 

배우들이 너무너무 아깝네요^^;

(이러 내용이 수요가 있으니 계속 만들어지는거겠죠?ㅠ)

 

 

여주가 조금 어리고 풋풋한 느낌이였으면

더 좋았을것 같은 느낌이긴 하네요ㅠ

(저런 역할인데 조금 울상에 이미 결혼하신분이라니ㅠㅠ) 

 

남주도 조금 더 신선한 마스크였으면 좋았을테지만

재력이 있으려면 나이가 좀 있어야하니 넘어간다 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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