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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드라마 그녀는 예뻤다 (彼女はキレイだった)

로맨스, 코미디 / 2021.7.6 방영

 

 

 

 

 

 

박서준, 황정음 주연의 한국 드라마가 원작으로

일본에서 리메이크된 드라마

 

어릴적 첫사랑에게 본인임을 밝히지 못하고

회사에서 만나게 되면서 일어나는 이야기입니다

 

 

 

추천 : ★★★☆☆
재미 : ★★★★☆
영상 : ★★☆☆☆
유치 : ★★★☆☆

 

 

 

드라마 줄거리

 

 

 

 

 

 

폭탄맞은듯한 머리에 못생긴 얼굴로

다른 알바생들에게 밀려나는

 

착하디 착한 사토 아이

 

 

 

 

 

 

그녀는 알바자리는 잘렸지만 본인도 잊고있었던

생일을 챙겨주는 잘나가는 베프

 

키리야마 리사와 함께 살고 있습니다

 

 

 

 

 

 

어느 날 사토 아이는 예전에 알고지냈던

하세베 소스케로부터 이메일을 받게 되고

 

오랜만에 얼굴이 궁금해진 사토 아이는

하세베 소스케와 만나기로 하죠

 

 

 

 

 

 

하지만 옛날과는 전혀 다른 모습으로 나타난

하세베 소스케는 사토 아이를 알아보지 못했고

 

직업도 없고, 옛날과 많이 변한 사토 아이는

친구 키리야마 리사에게 도움을 청해

자기대신 나가서 친구를 만나달라고 요청합니다

 

 

 

 

 

그 탓에 만나게된 둘

 

키리야마 리사는 당장 내일 유학간다며 둘러댔고

그런 키리야마 리사에게 자신과 추억이 있었던

비를 피할 우산을 선물하는 하세베 소스케

 

 

 

 

 

 

알바를 잘리고 면접을 다니던 사토 아이는

한 회사에 취직하게 되는데

 

출근 첫날 히구치 타쿠야의 옷 단추에

머리가 걸리면서 인연을 틉니다

 

 

 

 

 

 

원래는 출판사 총무부로 들어갔지만

잠깐 물품을 건네주러 갔다가 교정 프리랜서로 오해를 받아

잡무를 완벽하게 하고 돌아간 사토 아이

 

그 모습을 본 직원들은 사토 아이를

편집부로 오도록 힘을 쓰죠

 

 

 

 

 

 

그렇게 THE MOST 잡지 편집부로 오게 된 사토 아이는

새로 온 부편집장으로 하세베 소스케를 만나고

 

최대한 숨어다니려고 합니다

 

 

 

 

 

 

하지만 엘레베이터에서 만나게된 둘

 

우연히 엘레베이터가 멈췄고, 사토 아이가 안절부절 못하자

폐쇄공포증인줄 알고 도와주는 하세베 소스케

 

어릴적 자신이 하세베 소스케에게 들려줬었던

똑같은 노래를 듣고 놀랍니다

 

 

 

 

 

 

그러나 엘레베이터에서 봤던 따뜻한 모습과는 달리

일에서 허둥대는 사토 아이를 차갑게 보며

 

일을 못하면 이 곳에 있을 이유가 없다고 말하는

하세베 소스케에게 상처를 받습니다

 

 

 

 

 

 

그리고 '사토 아이'라는 이름을 갖고 있다는 이유로

오히려 더 홀대를 받기 시작하죠

 

자신이 좋아하는 사람의 이름과 같아서

이름을 부르지 않고 'その部分'이라고 부릅니다

(한국 원작에서는 '관리인'이라고 부름)

 

 

 

 

 

 

그러던중 길을 가다 우연히 유학갔다던

키리야마 리사를 마주친 하세베 소스케

 

키리야마 리사는 외국을 나가긴 나갔는데

며칠있다 바로 돌아왔다며 둘러댑니다

 

 

 

 

 

 

그나마 회사에서 사토 아이를 챙겨주는건

히구치 타쿠야뿐 ㅠㅠ

 

 

 

 

 

 

하세베 소스케는 THE MOST의 1위 탈환을 위해

더 획기적인 기획만을 이끌어내려하고

 

팀원들을 약간 무시하는 태도를 보여

직원들은 부편집장이 약간 독단적이라는 느낌을 받습니다

 

 

 

 

 

 

사토 아이는 본인이 패션에 대해 무지한것이

업무 효율에 저하를 가져온다고 생각되어

 

패션을 잘 아는 사토 아이의 도움을 받으며

패션 용어들을 섭렵하기 시작합니다

 

 

 

 

 

 

태블릿에 몰두하면 주변에서 하는 말을

전혀 듣지못하는 하세베 소스케

 

매일 가는 단골 카페에서도 직원의 부름을 듣지 못해

직접 가져다주는 일이 종종 생깁니다

 

 

 

 

 

 

어느 날에는 공항에 잠깐 들린분과의 미팅을 위해

공항으로 이동하는 일이 있었는데

 

사토 아이가 나리타 공항인지 재차 확인했지만

태블릿에 몰두한 하세베 소스케는 답이 없었고

급하게 하네다 공항으로 가는 일이 일어났죠

 

 

 

 

 

 

급하게 만나긴 했지만 일이 잘 풀리지 않아

사토 아이를 탓하는 하세베 소스케에게

 

주변을 좀 보라고 조언하는 사토 아이

 

 

 

 

 

 

퇴근길에 비가 와서 우산을 펴야했는데

 

하세베 소스케는 사토 아이가 자신이 선물했던

우산을 펼치는걸 보고 이상함을 느낍니다

 

 

 

 

 

 

키리야마 리사는 하세베 소스케에게

자신이 사토 아이가 아님을 밝히려고 만났지만

 

자신과 같은 어머니의 부재, 다른 남자들과는 달리

자신을 아껴주는 모습에 점차 끌리게 되죠

 

 

 

 

 

 

사토 아이는 히구치 타쿠야와 술을 마시다

술김에 하세베 소스케에게 전화해 모두 털어놓지만

 

중간에 히구치 타쿠야가 전화를 끊어준 덕분에

하세베 소스케에게 들키지 않고 넘어갑니다

 

 

 

 

 

 

다른 직원들마저 자신에게

태블릿을 보면 아무것도 듣지 못한다는 말을 하자

 

그 때 자신이 너무했었다는걸 느낀 하세베 소스케는

사과를 하려하지만 좀처럼 사과를 못하고

 

 

 

 

 

 

회식날 잔업을 하던 사토 아이에게

THE MOST의 폐간 사실까지 들키게 되면서

 

사토 아이에게 화만 내게되는 하세베 소스케

 

 

 

 

 

 

한모금만 마셔도 끝나는 '알쓰' 하세베 소스케는

다른 직원과 바뀐 우롱하이를 한모금 마셨다가

 

그 자리에서 기절해버리고

 

 

 

 

 

 

다른 직원과 하세베 소스케를 데려다주고

돌아가려다 우연히 발견한 퍼즐

 

자신과의 추억이 깃든 물건이라 손을 뻗었다가

잠이 깬 하세베 소스케의 소리를 듣고

유리액자를 깨버리게 됩니다

 

 

 

 

 

 

손에 피가 나고도 도망치듯이 나갔던

사토 아이가 신경쓰였던 하세베 소스케는

 

회사에서 직접 밴드를 바꿔주면서 미안함을 전하죠

 

 

 

 

 

 

부적처럼 들고 다녔던 그 퍼즐의 한 조각을

우연히 회사에서 떨어뜨렸는데

 

자신의 비밀을 알고있던 히구치 타쿠야의 도움으로

하세베 소스케에게 들키지 않고 회수합니다

 

 

 

 

 

 

하세베 소스케에게서 멀어지기 위해

조깅하다 우연히 만난 히구치 타쿠야를

약혼자로 위장하면서까지 약속을 잡지만

 

비오는날 + 사이렌소리를 듣고

옛날 어머니 사고를 떠올린 하세베 소스케는

약속자리에 나가지 못합니다

 

 

 

 

 

 

그걸 기억했던 사토 아이는 하세베 소스케를 찾아가

예전에 자신이 해주었던것처럼

 

비를 막아주며 '괜찮아. 괜찮아' 라고 달래주고

그런 그녀에게서 어린 사토 아이를 떠올리는 하세베 소스케

 

 

 

 

 

 

그 탓에 감기에 걸린 사토 아이

 

히구치 타쿠야 때문에 준비한 약을 전하지 못한

하세베 소스케는 계속 사토 아이의 주변을 멤돌고

 

 

 

 

 

 

감기에 좋다는 양파를 대뜸 책상에 놓고가지만

 

자신을 챙겨준 하세베 소스케의 모습에

더없이 행복해하는 사토 아이

 

 

 

 

 

 

히구치 타쿠야는 또 한번

키리야마 리사의 부탁자리에 나가지만

 

그 상대가 하세베 소스케임을 알아채고는

가짜 약혼자 흉내를 내지 못하고 도망가죠

 

 

 

 

 

 

촬영장소 사전답사를 위해 함께 가게된 둘

 

어떻게든 분위기를 좋게 해보려는 사토 아이와는 달리

매사에 차갑게 대하는 하세베 소스케

 

 

 

 

 

 

하지만 차가 논에 빠지는 일도 생기고

밥을 먹으며 옛날 얘기도 하면서

 

점차 웃음을 찾아가는 하세베 소스케

 

 

 

 

 

 

답사 장소에 가서도 사토 아이의 사진을 찍을만큼

자신도 모르게 그녀에게 마음이 가고 있었죠

 

 

 

 

 

 

그런 모습에 용기를 얻은 사토 아이는

자신의 정체를 고백하려고 하지만 실패하고

 

 

 

 

 

 

중요한 디자이너의 드레스를 지키던 중

다른 직원의 주차를 도와주다가 드레스가 훼손되면서

 

책임을 맡고 회사에서 물러나게 되는 사토 아이

 

 

 

 

 

 

하지만 새로운 기획안으로 뽑힌 내용의 주인이

사토 아이임을 알게된 하세베 소스케는

 

직접 사토 아이를 찾아가 회사로 복귀하라고 제안하죠

 

 

 

 

 

 

회사를 그만두려고 했지만

자신을 자랑스러워하는 가족을 보며 마음을 다잡고

 

확 달라진 모습으로 회사에 복귀한 사토 아이

 

 

 

 

 

 

그녀는 달라진 모습과 달라진 마음가짐으로

기획에 적극적으로 임하게 되고

 

동경하던 작가들을 직접 인터뷰하면서

점차 일에 재미를 붙여가기 시작합니다

 

 

 

 

 

 

마음을 떼내야하는 키리야마 리사는

계속해서 자신을 감싸주는 하세베 소스케에게

진심이 되어버리고

 

 

 

 

 

 

사토 아이의 퍼즐까지 보여주면서 붙잡지만

이미 마음이 넘어간 하세베 소스케는

 

사토 아이가 병원에 있다는 전화를 받고

키리야마 리사를 뿌리치고 달려갑니다

 

 

 

 

 

 

다행히 사고가 나지는 않았음에 안도하면서

 

비오는날 사이렌 소리가 나는 현장이였음에도

그 소리마저 듣지 못했던 하세베 소스케

 

 

 

 

 

 

사토 아이를 데려다주고 가던 하세베 소스케가

키리야마 리사를 만나는 모습을 보고

 

충격을 받지만 무슨 이유가 있을거라는 생각에

키리야마 리사를 기다려주는 사토 아이

 

 

 

 

 

 

말로 하지 못할것 같은 내용을 편지로 적어

하세베 소스케에 전하려던 키리야마 리사

 

하지만 하세베 소스케는 잡지에서 키리야마 리사가

사토 아이가 아님을 알고 확인받으러 달려오자

변명대신 사실만을 말하고 말죠

 

 

 

 

 

 

덕분에 과거를 되찾은 둘은

뜨거운 키스를 합니다

 

 

 

 

 

 

키리야마 리사가 오해를 풀어줬다고 생각했지만

아무것도 말하지 않았다는 키리야마 리사

 

오히려 다른 남자를 만나러 가야한다는 모습에

살짝 화가 나기도 했지만 휴지통에서 발견한 편지를 보고

키리야마 리사의 진심을 알게된 사토 아이

 

 

 

 

 

 

그 탓에 사토 아이는 바로 옛친구처럼

친근하게 대하는 하세베 소스케에게

 

약간의 거리를 두기 시작합니다

 

 

 

 

 

 

사내에 THE MOST가 폐간된다는 소식이 돌자

직원들은 하세베 소스케에게 사실을 요구하고

 

폐간 사실을 시인하면서 몸바쳐 일하던 직원들에게

반감을 사게되는 하세베 소스케

 

 

 

 

 

 

그는 자신이 다 책임지려했던것이 오히려

독이 되어 돌아왔다는 사실에 힘들어하죠

 

 

 

 

 

 

계속해서 사토 아이를 피하기만 하던

키리야마 리사는 결국 진심을 이야기하고

 

그런 자신보다 친구를 잃는게 더 괴로웠다는 말에

둘은 잘 화해하게 됩니다

 

 

 

 

 

 

하세베 소스케가 직원들에게 진심으로 사과를 전하면서

일에 진심이였던 직원들은 그를 용서해주고

 

더욱 으쌰으쌰하면서 잡지를 만들어갑니다

 

 

 

 

 

 

그러다 과로로 쓰러진 하세베 소스케

 

그런 그를 걱정하는 사토 아이는 계속 그 옆을 지켰고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면서 둘은 더욱 가까워집니다

 

 

 

 

 

 

완전히 하세베 소스케쪽으로 마음이 기울게된

사토 아이를 바라보던 히구치 타쿠야는

 

괜히 모자 하나를 선물받으며 마지막 추억을 만들죠

 

 

 

 

 

 

원래 인터뷰 예정이였던 ARISA가 안좋은 뉴스에 휘말리면서

THE MOST의 화제성을 담당하려던 부분이 비어버리게 되고

 

계속헤서 대안을 생각하던 하세베 소스케는

유명인을 찾지 말고 마지막이 될지도 모를 잡지에

하고싶은걸 다 담아보자고 제안합니다

 

 

 

 

 

 

그렇게 팀원들이 만들어낸 마지막 잡지가 완성되었는데

갑자기 인쇄소에서 인쇄 중지요청 확인전화가 오고

 

미스테리 작가로 불리는 '쿠소노세 린'에게

만나자는 연락을 받게되는 하세베 소스케

 

 

 

 

 

 

 

미스테리 작가 '쿠소노세 린'의 정체는

다름아닌 히구치 타쿠야였고

 

그의 마지막 인사가 담긴 녹음파일과 함께

그의 기사가 잡지에 실리면서 THE MOST는

화제성을 다 잡고 1위를 탈환하면서 폐간되지 않습니다

 

 

 

 

 

 

어느 날 우연히 만난 키리야마 리사와 하세베 소스케는

이전 일들을 정식으로 사과하며 잘 넘어가고

 

 

 

 

 

 

동화작가를 꿈꿨던 사토 아이는

자신이 취재하던 작가로부터 이직 제안을 받습니다

 

 

 

 

 

 

THE MOST 본사로 돌아가야하는 하세베 소스케는

사토 아이와 함께 외국으로 나가려고 하지만

 

일에대한 꿈이 있던 사토 아이는

멋대로 결정한 하세베 소스케에게 서운해하고

 

 

 

 

 

 

먼저 미래에 대한 청혼을 하면서

마음은 같지만 하고싶은 일을 하자고 제안하고

 

하세베 소스케도 그걸 받아들입니다

 

 

 

 

 

 

그렇게 둘은 자신이 하고싶은 일을 하게되고

키리야마 리사는 대학원 준비를 시작했습니다

 

그러던 중 하세베 소스케가 자신의 거처를

도쿄로 다시 옮기면서 둘은 재회하며 드라마는 끝이납니다

 

 

 

주요 인물 소개

 

 

 

1. 사토 아이역 - 코시바 후카 (코시바 후우카)

 

 

 

 

 

 

옛날엔 예뻤으나 세월의 풍파(?)를 맞아

못생긴 여자의 역할을 하고 있는 여자주인공

(한국판 황정음역할)

 

코시바 후카는 일본 배우로

2011년 오스카 걸스 오디션에서 그랑프리를 수상하였고

2012년에 '드라마 숨도 쉴 수 없는 여름'으로 데뷔했습니다

 

극중 나카지마 켄토가 조금 커보인다 싶었는데...

신장이 155cm네요...ㄷㄷ

 

 

 

 

2. 하세베 소스케역 - 나카지마 켄토

 

 

 

 

 

 

THE MOST 본사소속 일본지사 부편집장으로

어릴적 어머니의 사고에 대한 후유증으로 비를 싫어합니다

 

나카지마 켄토는 일본 아이돌, 배우로

쟈니스 소속 아이돌 'Sexy zone'의 멤버이며

드라마 '미만경찰'에서 소개했었습니다

 

 

 

 

3. 키리야마 리사역 - 사쿠마 유이

 

 

 

 

 

 

사토 아이의 절친이자 레스토랑 매니저로

남자들에게 인기가 많고 부모 빽이 있습니다

(한국판 고준희역할)

 

사쿠마 유이는 일본 배우, 모델로

2013년 일본 패션지 vivi 의 전속 모델로 활동을 시작했으며

2014년부터 영화 및 드라마에 출연해오고 있네요

 

 

 

 

4. 히구치 타쿠야역 - 아카소 에이지

 

 

 

 

 

 

THE MOST의 편집부원 중 한 명으로

유쾌하고 장난기 넘치는 미스테리한 인물입니다

(한국판 최시원역할)

 

아카소 에이지는 일본 배우로

10대시절부터 본명으로 모델, 배우로 활동하다가

2015년 지금의 예명으로 정식 데뷔해 배우활동을 시작했고

2017년 가면라이더 출연으로 이름을 알렸다네요

 

 

 

5. 오카지마 유이코역 - 카타세 나나

 

 

 

 

 

 

THE MOST 패션팀의 이그제큐티브 패션 에디터로

THE MOST에 가장 오래 몸담근 직원입니다

(한국판 신동미역할)

 

카타세 나나는 일본 배우, 가수로

1998년 JJ모델로 데뷔하였고, 1999년 드라마로 데뷔했으며

다양한 드라마 및 영화에 출연해오고 있습니다

 

 

 

 

6. 스다 에리카역 - 우가키 미사토

 

 

 

 

 

 

THE MOST 편집부 소속 뷰티 에디터로

사토 아이에게 일을 잘 넘기며 남편을 찾습니다

(한국판 신혜선역할)

 

우가키 미사토는 일본 전 아나운서, 현 프리랜서로

2011년 미스 도시샤대학에 선발되어 그랑프리에 데뷔했으며

2014년 TBS 테레비에 아나운서로 입사 후 2019년 퇴사했다네요

 

 

 

 

7. 사토나카 준이치역 - 타카하시 유토

 

 

 

 

 

 

THE MOST 편집부원 중 막내로

어리버리한듯 보이지만 비밀이 있습니다

(사실 그 비밀은 그저 오해였던걸로...한국판 박유환 역할)

 

타카하시 유토는 일본 아이돌, 배우로

쟈니스 소속 아이돌 'HiHi Jets'의 멤버이며

가나가와현 출신의 99년생입니다

(프로필이랑 느낌이 전혀 다르던데...ㅠ)

 

 

 

개인적인 후기

 

 

 

 

 

사실 한국에서 드라마 했었을때도 안봤던건데

이번에 원작과 비교하려고 원작도 몰아보고 왔습니다

 

생각해보니 일본에서 참 좋아할 소재들이였더라구요ㅋ

 

 

아~주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일본 리메이크작 중에서

한국판 내용을 거의 바꾸지 않은 드라마에 속해서

굉장히 다행이라고 생각하는 드라마입니다

 

(조금만 바꿔도 전혀 느낌이 달라질만한 소재들이 많아서)

 

 

그래서인지 원작이랑 비교가 되는 부분이 많네요..

 

원작에 비해 스케일이 너무 작아진 느낌이고

배우들이 너무 쪼꼬미&어린배우여서 그런지...

전체적으로 되게 장난스러워진 느낌?

 

 

특히나 남주가 너무 작아서 아쉽고...

(한국 배우들이 참 크다는걸 새삼 느낀부분..특히 박서준님..!!)

기분 좋을때 왜 갑자기 섹시존 되는건데..?

 

팜므파탈이여야할 여주 친구는 너무 순박하고 중성적이라

약간의 몰입이 저하되는 느낌이 없지않아 있었네요

퍼즐의 빼꼼이누나 단어도 빠져있고..우산에 퍼즐 그림도 없고..

 

 

가장 중요한건!!!

모~스트 스러운 편집장이 없다는것!!!

(황석정님 캐릭터가 큰 역할 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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