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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부터 일어나서 준비하고

9번 버스를 타고 도착한 타이중 공항







저는 8시 좀 안되서 도착했는데

공항이 아~주 한산했어요 ㅋㅋ







처음 타이중 공항에 왔던

반대로 가면 되더라구요 ㅋㅋ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올라오면

앞쪽에 보이는 곳이 비행기 티켓팅 하는 곳


처음엔 국내선이라고 적혀있어서

국외선을 찾는데 없음 ㄷㄷ







앞쪽은 에바항공이 보이고

옆쪽은 차이나 항공이던데...







혹시 몰라 안쪽으로 들어가보니

익숙하게 보이는 티웨이 마크 !







앞쪽에도 한글이 뜨는걸로 봐서

여기가 맞구나 싶었습니다 ㅎㅎ


여긴 출국할때랑 다르게 자동 발권이 없어서

다 줄서서 기다려야 해요







알고보니 차이나 항공에서

티웨이 업무도 해주는거였더라구요?


덕분에 차이나에어 티켓에

티웨이 항공편 찍힌걸 받았습니다 ㅋㅋ







옆쪽에 캐리어가 움직이는

CCTV를 확인하고 가라고 하더라구요







그 옆쪽길로 가면 나오는 Easy mart


이름에도 이지가 들어가는 마트

즉 이지카드를 쓸 수 있는 마트







기본적으로 유명한 상품은

대체적으로 있는 것 같더라구요







근데 저는 딱히 사갈게 없기도 하고

한 끼 든든한걸 먹고싶은 마음에


이지마트에서는 아무것도 안 샀어요







그리곤 옆쪽에 있는 식당

Homee KITCHEN 에 들렸습니다







여기에서 우육면을 먹었는데

음...그냥저냥한 정도..?


근데 여기에서도 이지카드를 쓸 수 있어서

이지카드 남은 금액을 다 썼네요



타이중 공항 homee kitchen 상세 포스팅 ↓

https://9354.tistory.com/1269







그렇게 밥까지 다 먹고 나서

출국장으로 향했습니다







입국장 윗층으로 올라가면 이렇게

출국심사 받는 곳이 나와요


100ml 이상의 액체는 반입 불가...아시죠?ㅎㅎ







저는 E-gate 등록을 해뒀어서

엄청 빠르게 수속하고 나왔습니다


나오자마자 면세점이 좌르륵 ㅋㅋ







제가 타는 티웨이는 4번 게이트

왼쪽으로 가면 되더라구요







가는 길에 코치, 빅토리아 시크릿 등

면세점 매장이 몇개 있었습니다







3번 게이트와 4번 게이트는

입구가 같더라구요







그 옆쪽에 있는 좌석


심심해서 미리 앉아있지 않고

면세점 구경을 했습니다







대만 기념품을 파는 매장에는

펑리수도 다양하게 있었고







아몬드 튀일







누가 크래커도 있었어요

가격은 물론 살짝 높은 편







스노우 볼도 있었는데..


여긴 타이중인데 타이중 관련해서는

아무것도 없어서 당황







그림이 그려진 귀여운 소주잔

여기에도 타이페이







한쪽에는 찻잔과 주전자를 팔던데

가격대가 좀 높더라구요


선물용으로는 좋아보였습니다







그 옆쪽에는 커피를 파는

작은 카페가 하나 있었네요


여긴 이지카드 안될거에요 아마







그 옆쪽에 있는 매장에

마그넷이 종류별로 있길레 봤는데


여기도 죄다 타이페이 or 타이완







직원분께 여쭤보니 타이중 관련해서는

국립가극원 퍼즐밖에 없다고 ㅠㅠ







국립 가극원에서 못 보고 온

오르골도 살짝 구경했습니다







그 옆쪽에는 북스토어


북스토어인데 책은 많지 않고

대부분 피규어, 전자제품이였던건 안비밀







그 앞쪽으로 있던 좌석은

독특하게 대나무 모양이더라구요 ㅋㅋ


아이들이랑 있기에 좋은 듯







여긴 또 뭔가 싶었는데

여기도 대만 관련 기념품을 파는 곳


대부분 먹는걸 파는 곳이였어요







여기도 마그넷이 있어서 유심히 봤지만

타이완, 타이페이, 가오슝이 전부


아니 가오슝 마그넷도 있는데

타이중에 타이중 마그넷이 없어 ?!







허탈함에 의자에 앉아 기다리다가

탑승 안내를 듣고 4번 게이트로 들어갔습니다


보니까 한 층 아래로 내려가서

3번과 4번이 나눠지더라구요







티웨이는 타이중에 온 비행기가

바로 재정비해서 귀국하는 시스템이라


비행기 탑승 전까지 차이나 항공이 하고

비행기 안에서만 티웨이 항공이 합니다







독특한 시스템이네 하고

시간 맞춰 탑승한 비행기


생각보다 사람이 많아서 놀랐네요







비행기는 살짝 늦게 출발했지만


크게 지장을 주는 정도는 아니여서

문제도 없었고, 보상도 없었습니다







비행기 안에서 찍은 사진은 이게 전부


꼭 귀국편 비행기에서는 잘 자요

긴장이 다 풀려서 그런건지 ㅋㅋ







그렇게 인천공항에 도착해서

짐 다 찾고 하니까 1시 50분쯤?


안양으로 가는 버스가 2시에 있길레

부랴부랴 나왔지만 역시 매진 ㄷㄷ



덕분에 2시 40분 버스를 타야해서

거의 1시간을 공항에 있다가 버스타고 왔네요ㅠ


이걸로 타이중 여행기도 끝 !




타이중3박4일 자유여행 일정

https://9354.tistory.com/1241




타이중 공항 구글 위치 첨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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