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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셰프 쿠킹박스의 두번째 포스팅은

프라임 부채살 스테이크

 

근데 이상하게 쿠킹박스 제품에는

부채살 스테이크가 유독 많은것 같아요

(마진이 가장 많이 남는건가..?)

 

 

 

 

 

 

요것도 거의 만원정도였던걸로 기억해요

만원은 안했고 그 이하였나

 

 

 

 

 

 

조리방법은 뭐 간단합니다

 

고기는 먼저 마리네이드 해주고

야채 볶고, 고기를 구워주면 끝

 

 

 

 

 

 

고기는 진공포장이 잘 되서 왔고

 

시즈닝류는 따로 비닐에,

야채는....여전히 모두 섞여서 왔네요 ㅋㅋ

 

 

 

 

 

 

먼저 부채살을 핏물을 빼줬습니다

 

프라임 등급의 부채살이여서 그런지

마블링이 꽤 괜찮아 보이는 고기였어요

 

 

 

 

 

 

그 다음엔 소금과 후추를 뿌리고

올리브유를 골고루 뿌려

마리네이드를 일정시간 해줬습니다

 

 

 

 

 

 

고기에 마리네이드가 되는 동안

팬에는 적당량의 버터를 녹인 후

 

 

 

 

 

 

동봉되어온 야채들 몽땅 넣고

센 불에 살짝 익혀줬습니다

 

 

 

 

 

 

고기용 시즈닝이 남았길레

야채에도 뿌려서 간을 해줬어요 ㅋㅋ

 

그렇게 야채는 먼저 볶아서

팬에 담아놓고

 

 

 

 

 

 

레시피에는 새 펜을 준비하라 했지만

귀찮으니 그 팬에 그대로 합니다

 

 

 

 

 

 

팬을 살짝 더 달궈준 다음

고길르 올려 지글지글 구워줬어요

 

이미 마리네이드에서 기름을 발랐기때문에

팬에 따로 기름을 두를필요는 없습니다

 

 

 

 

 

 

겉면을 센 불에 노릇노릇하게 익힌 후

불을 줄여서 속까지 익혀줍니다

 

근데...가정에서 일반 팬으로는 그게 어려워서

저는 뚜껑을 살짝 덮고 더 익혀주는 편입니다

 

 

 

 

 

 

그럼 손쉽게 완성되는 스테이크 !

 

정말 요즘 나오는 쿠킹박스로 요리하면

스테이크가 별거 아닌 느낌이에요 ㅋㅋ

 

 

 

 

 

 

노릇노릇 익힌다고 익히긴 했지만

레스팅되는 동안 살짝 올라온 육즙

 

 

 

 

 

 

야채가 스테이크용이라기보다는

뭔가 샐러드같은 느낌이 들긴 하는데

 

일단 다양해서 좋네요 ㅋㅋ

 

 

 

 

 

 

고기는 적당하게 잘 익었습니다

 

생각보다 고기가 두껍지 않은 편이여서

속까지 잘 익었더라구요

 

 

 

 

 

 

스테이크는 같이 동봉되어온

홀그레인 머스터드와 함께 먹으면 꿀맛

 

역시 스테이크에는 겨자씨소스가

잘 어울리는 것 같아요 ㅋㅋ

 

 

 

 

 

 

야채도 버터에 볶아준거라

풍미도 살아있고 아삭아삭하니 굿 !

 

다른 브랜드의 스테이크와는

살짝 다른 느낌이 드는 사이드이긴 했지만

이번에도 역시 잘 먹었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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